제 7 장. 면역계 질환
1. 암- 악성종양이다.
종양 또는 신생물은 몸의 일부의 세포 즉 조직이 어떤 곳에만 자율적으로 과도하게 발육한 것이다.
특징:
① 그 발육에 필요한 영양은 숙주로부터 받으나 발육에 있어서는 숙주로부터 하등의 영향을 받지 않고 종양 자체의 고유한 규율에 따라 발육함.
② 종양 조직의 발육은 과잉발육인데 이것을 숙주의 입장에서 보면 무의미한 발육이다.
이와 같이 종양을 생물학적으로 보아 숙주에 미치는 영향이 클 때 이것을 악성 종양이라 한다. 종양이 생겼을 때 그것을 진단하고 처치함에 있어서 우선 그 종양이 양성이냐 혹은 악성이냐를 구별함이 중요하다.
종양- 양성 종양, 악성 종양
종양의 구별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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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 종양 |
악성 종양 |
경계 |
건강부와 뚜렷이 구별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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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착 |
서서히 자라고 주위 조직을 밀어가며 커지며 침윤되는 일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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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통 및 압박 |
없다. |
있다. |
악액질 |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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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 |
없다. |
있다. 혈행성, 임파행성, 파종성이다. |
재발 |
없다.(일반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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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막 |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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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의 |
별로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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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양성 종양
주위 조직을 밀어내며 서서히 팽창해 발육하는 것으로, 보통은 동통, 열이 없으며 신체에의 영향도 경미하다. 그러나 뇌척수 조직같은 골내 조직에 발생하면 신경 압박으로 신경마비증세 혹은 뇌증세를 일으킨다. 양성 종양에 해당하는 것으로는 섬유종 혹은 선유종, 지방종, 점액종, 근종, 연골종, 골종, 혈관종, 임파관종, 신경종 등이 있고, 상피성 선종, 유취종, 피양낭종 등도 이에 속한다. 성별로는 여자가 남자보다 거의 2배 많으며, 장기로는 인후두부에서 가장 많고, 연령으로는 40대에 가장 많다.
정상 조직과 다른 구조를 가진 것으로 신속히 발육해 주위 조직 간격에 스며드는 것같이 자라 나중에는 전이되어 종양세포 일부가 임파관이나 혈관을 통해 다른 장소에 운반되어 그곳에 새 종양을 만든다. 이런 성질을 가진 종양이 발생하게 되면 그 종양의 대소에 관계없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크며 전신적 장애 증세 즉 악액질이 나타나므로 가장 두려워하고 있다. 악액질은 악성종양에서 그 발육에 따라 수척, 기력 감퇴, 빈혈, 소화장애 등의 전신장애를 일으키는 상태를 말한다. 전신장애는 종양의 발생 장기에 따라 차이나는데, 특히 내분비선에 종양이 있으면 그것에 해당되는 장애가 생긴다. 악성 종양에 속하는 것에는 암종, 육종, 악성 융모상피종, 혼합종양 등이 있다. 악성종양의 통계로는 양성 종양에 비해 약 2배이며, 그 중에서도 암종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며 남녀가 거의 비슷한 발생빈도를 보인다.
암종은 상피성 세포에서 유래한 악성 종양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암종은 악성종양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전 종양의 약 반수를 차지하는 고도의 발생율을 보이고 있다. 암종은 전 인류의 최악 질환의 하나로 인정되며 현대문화 발전과 더불어 발생율의 증가를 보이고 있다.
발생 원인 |
자극설 : 어떤 자극이 계속 반복될 때 종양이 발생한다는 설로 기계적 자극, 이학적 자극(x광선, 라디오선 등), 화학적 자극(발암성 탄화수소, 발암성 아조 화합물 등) 및 생물학적 자극 등이 있다. |
연 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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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발부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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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요법 |
2. 맥관 형성 차단 : 상어연골이나 소의 연골 ( 암종의 모세혈관 형성을 차단시킴으로써 암의 성장을 막아준다.)
5. 면역 기능 강화 : 시호, 영지, 알몬드, 살구씨, 비타민c 대량, 황기, 운지버섯, 주목, 연명초 등이 있다. 6. 간장 및 췌장 기능 강화 : 관장 요법(장 독소 제거) 및 포공영, 실리마린, 아연, 콜린 등이 있다.
암세포들이 섭씨 43.5℃이상에서 소멸된다는 사실에 주목해 하루 1~2회 온열요법 실시하는 게 좋다. 공기 좋은 곳에서 실시하는 단전 호흡이나 기훈련은 체내 세포에 산소를 공급시켜 암예방과 치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암환자들은 오메가-3 필수지방산이 들어있는 아마유나 월견자유를 필수적으로 복용하는 게 좋다. 암환자들은 비피더스 유산균이나 구연산, 레몬 쥬스를 복용하는 게 좋다. 에스트로겐 홀몬의 과다분비와 동물성 식품에 잔류된 성장홀몬제는 각종 암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휘발유와도 같다. 그러므로 자연산이 아닌 육류나 우유, 갱년기 증상시 투여되는 홀몬제는 암종의 발생을 촉진시키게 된다. 육회나 생선회는 기생충이 많으므로 금하는 것이 좋다. |
개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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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인 |
1. 모유를 먹이지 않는 것 - 아기가 젖꼭지를 빨 때 유방 내 임파액이나 혈액 순환이 촉진되어 암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5. 생활 환경- 잘못된 식사습관이나 공해 등 외부적 원인도 있지만 스트레스, 우울증, 실연, 비탄 등의 정신적 요인이 더 크다. 어느 환경에서든지 평안을 누리는 삶의 지혜와 용서와 사랑의 삶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
치 료 |
개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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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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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우리가사노라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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