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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이 들뜨고 아플때 치료하는 민간요법들

영지니 2014. 11. 10. 22:49

 

 

잇몸이 들뜨고 아플 때 치료하는 민간 요법 들

 

얼마 전 이빨이 잇몸에서 들떠서 이를 마주치지 못하겠더라고요. 통증은 엄청나고 냄새도 심하게 나더군요. 항상 풍치때문에 고생을 많이 합니다. 인터넷에서 잇몸 관련해 아래의 여러 가지 방법을 찾아보고 저는 21~22% 정도 되는 증류식 소주(문배술 22%~23% \5,000, 안동소주(일품) 21% \4,200 등)를 입에 머금고 약 20분 후 뱉어 내기를 이틀에 결쳐 3번 정도 했더니 이가 단단히 자리를 잡네요. 증류식 소주를 입에 머금으니 시간이 지날수록 술이 끈적거려 집니다. 아침에는 죽염을 입에 머금고 침으로 녹였습니다. 같이 병행을 했죠. 

 

그 후로는 잇몸이 아플때면 걱정 하지 않고 바로 증류식소주를 머금고 있습니다. 바로 확실한 효과가 납니다. 아래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는데 거의 같은 맥락인거 같습니다.

 

5월 29일 잇몸이 좀 이상해서 일반 소주(희석식 소주-참이슬, 처음처럼 등)로 한번 해봤습니다. 그런데 증류식 소주(안동소주, 문배술 등)보다는 못한 것 같습니다.

 

 

 

 

잇몸이 들뜨고 아플 때 치료하는 민간요법 들

 

 

치과에 가지 안아도 되는 비법 
    

치아의 건강은 오복 중에 하나라지요.

마술 같은 효과로 진정 고마워해야 할 비법 한 가지 알려 드립니다.

 

 

1. 준비사항

(5~6)에 새순으로 올라오는 새파란 솔방울 을 한 되 정도 준비합니다. 이 때 소나무는 순수한 한국산 솔방울이 효과적입니다. 한국산 소나무는 잎이 2개로 알 수 있습니다. 잣나무는 잎이 5개로 한 쌍을 이룹니다. 없다면 외송도 관계없습니다.

 

2. 만드는 법

솔방울을 씻고서 솥에 넣고 솔방울 이 찰 정도로 물을 자작하게 붓습니다. 잘 진하게 끓여서 솔방울은 건져내고 국물만 따라 놓습니다. 처음에는 팔팔 끓이다가 약한 불로 다리면 우유와 비슷한 색깔의 엑기스가 됩니다.

 

3. 활용법

이가 아프거나(흔들림),

잇몸이 붓거나,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하면 달인 솔방울 물을 입에 넣고 2분 정도 머금고 뱉어내고를 3번 정도 반복하면 즉석에서 좋아집니다. 이후 보통은 3~4년은 재발이 없습니다.

상태가 많이 나쁜 치과질환 2~3개월의 효과만 있을 수 있으므로 자주 반복하여 기간을 늘려가야 합니다. 수 차례 하다 보면 반드시 좋아집니다. 만약에 좋아지지 않는다면, 수일간 반복해 보세요. 예방차원에서는 달인 물을 위의 방법으로 3회를 반복하는데, 시간은 1회에 2분 정도 가글하듯 우글거리다가 뱉어냅니다.

 

입 냄새가 많이 나는 사람도 깜짝 놀랄 정도로 효과를 볼 겁니다.

여러 사람들의 임상실험으로 검증된 효과입니다.

 

아는 지인은 이빨이 흔들리는 정도로 심한 치과 질환으로 고생하여 좋아하는 콩국수도 못 먹게 되었다고 슬퍼하다가

이 방법으로 치료 후 콩국수에 총각무김치반찬을 맛있게 먹으며 제게 감사해 하더군요.

 

5~6월 정도면 시기적으로 솔방울이 적당한 크기로 자라는 시기인데 그때가 적기이지만 솔방울이 송진을 많이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쉽게 상하지 않는 점을 고려하면 냉장고에서도 어느 정도 보관은 됩니다. 준비해두셨다가 주위에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권하셔도 될 겁니다. 솔방울을 그대로 냉장고에 얼려 두었다가 활용하면 오랫동안 사용도 됩니다만 장기간 보관은 곤란합니다. 그리고 체질에는 전혀 구애 받을 일이 없고요. 실수로 삼켜도 해가 없습니다. 끓일 때 뚜껑을 닫으면 좋은데 송진성분 때문에 뚜껑이 들러붙어 뚜껑열기 어려운 일이 있기도 합니다.

창호지로 하면 좋겠지만 그냥 쬐끔 열어 놓고 끓여도 됩니다. 충분히 식은 후에 활용하세요.

 

 

 

 

치과 안 가는 자연 치료법

 

이가 시리고 아파서 치과에 수없이 다녔읍니다.

차가운 것도 못 마시고 뜨거운 것도 못 먹고. 양치질할 때도 미지근한 물로 온도 맞춰야 하고 그래도 치과에 가면 이 뿌리가 썩지 않아서 신경치료 할 이유 없다 하고 아파서 죽을 지경인데 그대로 방치하란 말인지 미치겠더군요.그러다 친구의 소개로 인사돌을 먹으니 너무 좋아졌습니다. 치과의사들 절대 그런 좋은 약 안 가르쳐줍니다. 물어보면 시큰둥합니다 "뭐 큰 도움 안됩니다" 요런식으로 ....인사돌 먹고 많이 좋아졌는데 또 어느 기간 안 먹으면 아프고 그렇다고 평생 인사돌 먹을 순 없잖아요.

 

 

 

옥수수 속대로 이빨 아픈데 치료해본 적 있으신가요?

 

저 역시 신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역시 옥수수속대는 잇몸·이빨에 참 좋은 약은 틀림없는 것 같읍니다. 그래서 인사돌을 옥수수추출물로 만들었나 봅니다. 제가 몇 개월 동안 치과 안가고 멀쩡했으니까요. 아 그런데 요놈의 이빨이 또 말썽부립니다. 옥수수보다 더 확실한 처방 있습니다.

 

제피라는 것 있죠 (산초라고도하더군요) 추어탕에 넣어먹는 향 나는 열매. 속에 까만 콩처럼 씨앗이 들어있는그대로.

시장에서 1만 원어치 사다가, 소주 두 병 (천원짜리) 사다가. 소주를 냄비에 끓입니다.

펄펄 끓으면 바로 불 끄고, 옆에 산초통에다 소주를 부어서 두시간정도 우려나게 합니다. (소주랑 같이 끓이지는 마세요)

미지근하게 식으면 건더기를 받쳐내고, 미지근한 우려낸 소주 물로 입안에 머금고 있다가 헹구어냅니다.

가능한 오래 머금고 있다가 뱉으세요. 커피잔에 가득 한잔 정도로 대 여섯 번 입안을 헹구어내면됩니다.

굉장히 역겹습니다. 옥수수 물로 할 때 하고 틀립니다. 입안이 얼얼하고 마취가 되는듯합니다. 입안에 노폐물이 다 나옵니다.  거품 비슷하게....

옥수수는 그 다음날부터 안 아팠는데. 제피 우려낸 물로 입안을 헹구니 바로 통증이 사라지더군요. 이틀 했는데 완전히 통증 사라졌습니다. 그때 아팠던 이빨 아직 어금니 사이에 붙어있는데, 이쑤시개로 찔러보면 느낌은 있네요. 아프고 싶은데 그 상태로 멈추어 있는 듯 ...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정말 신비스런 민간요법이 많은것같읍니다. 잇몸이 잘 헐어서 고생하시는 분들 많죠. 특히 항암치료하신분들 . 또 틀니 하신 어르신들 잇몸이 자주 헐고 아픈분. 또 아이들도 이렇게 두 번만 하고 나면 평생 치과 갈 일 없다고 합니다. 저는 피곤하면 입부터 헐어서 고생인데 이제 풍치 입 병 없어진듯하네요.

 

 

 

 

나만의 잇몸 치료법

 

한번 꼭 해보세요. 나도 하는데 정말 개운하고 좋아요. 건강한 잇몸 상태 (염증이 없고 분홍색이다.) 잇몸질환 즉 풍치는 치과에서도 어떻게 하지 못하더군요. 잘해 봐야 소염제와 항생제 TV에서 늘상 선전하는 영양제 처방하는데 잇몸이 심하면 듣지 않습니다. 제 방법을 실천해 보시면 하루 만에 좋아집니다. 20도 정도의 일반소주로 잇몸의 림프액을 교환해 주는 것입니다. 화장실 갈 때 소주를 입에 5-10분쯤 머금다 뱉으면 치료 끝입니다. 잇몸에서 끈적이는 액체가 무척 나오는데 자주하면 나오지 않습니다. 30도 소주는 너무 강하더군요. 소금물로도 되지만 심하면 덧 나는 수도 있고 소주가 딱 입니다. 소주가 염증치료와 화기제거 삼투압작용 편리성 효과 면에서 더 났습니다. 이가 썩거나 충이 파먹어도 소주 앞에서 당해내지 못하더군요. 간혹 소주로 피고름과 림프액을 교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검붉던 잇몸이 연분홍색으로 색상을 띱니다. 기타 참고사항 칫솔질을 너무 심하게 하지 마시고요. 건강한 치아도 사용치 않으면 약해지니 양편 모두 사용하시고 그러나 질긴 것을 씹거나 치아를 마주치는 요법은 덧나게 하니까 피하고요. 당분이 치아에 끼어 있거나 혈당이 높은가도 보시고요. 간기능이 떨어져도 여러 미네랄을 합성 못하니 약해 질 수도 있으니 비타민c를 식사 중에 드세요.

 

들내음카페지기 강만석목사님이 알려주신 방법인데 제가 조금 업그레이드했습니다. 30도 이상은 강해서 살을 파헤치니 20도 소주가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아래 가운데 큰 병이 바로 제가 소주 담아서 쓰는 기구입니다. 한 통 담아 두면 1년은 씁니다. 통증이 없더라도 잇몸이 붉으면 미리미리 예방하세요. 잇몸질환으로 고통스러운 밤에 이 방법이 생각나게 되기를 바라면서,,,

 

소주요법하고 mms희석액 머금기를 시차를 두고 번갈아 병행하셔도 됩니다

 

 

 

 

잇몸 치료

 

저는 올해 66세가 되는 사람입니다. 매일 식후에는 언제나 소금으로만 양치질을 합니다. 소금이래야 무슨 특별한 것은 아니고 시중에서 파는 고운 소금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가끔은 어린 솔방울을 소주에 담갔다가 건져내고 난 뒤에 그 소주(불그스름한 빛깔)을 한 모금씩 머금고 있다가 ( 5-6) 삼키지 말고 뱉어냅니다.  하루 한번씩 그렇게 몇 번 반복하면 치아가 아주 좋아 집니다. 저는 지금까지 저의 본 이를 다 갖고 있으며 생선이나 닭고기 오리고기 등등의 뼈를 어느 정도는 씹어 먹습니다.

소금, 소주! 들내음농원 강만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