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에 좋은 차

장염에 좋은 차

장염은 장의 점막에 생진 염증을 말하게 되는데, 외부 세균에 감염되었거나 상한 음식을 잘못 먹어서 장의 점막 손상으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보통 장염은 발열,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세를 보이며, 음식으로 인해 발생하는 장염은 3일이내에 증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보통 장염에 걸리고 4일정도면 자연치유가 되는 경우가 있지만, 만성장염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때는 장염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고 병원의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장염은 살모넬라, 콜레라, 이질균, 장염 비브리오 등 외부 바이러스및 세균에 감염이 원인이 되는 감염성 장염, 음식에 대한 알레르기및 소화가 잘 않되는 음식물 과다 섭취, 식중독, 음식물및 술등을 과다 등이 원인이 되는 비감염성 장염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또한, 장염은 하루에 여러번의 설사 증상을 보이기때문에 탈수증이 초래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충분한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해주어야 탈수증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장염에 걸렸을때는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음식물을 어떤것을 어떻게 섭취하느냐인데, 소화가 잘되고 부드러운 음식을 적은 양으로 섭취해야 합니다. 그리고 맵거나 짠 음식을 피하고, 소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충분한 수분과 영양분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첫번째, 장염에 좋은 차로 녹차는 살균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살균작용을 하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녹차는 체내에 나쁜세균을 억제하여 장염을 예방하고 완화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또한, 녹차는 식중독도 예방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두번째, 모과차는 장염 증상을 완화해주는데 좋다고 합니다.

 

유기산과 사과산 등이 풍부한 모과를 차로 만들어 마시게 되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소화기능이 원활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장염으로 발생하는 복통, 구토, 설사 등을 완화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세번째, 살균효과를 보이는 매실차는 장염에 좋은 차라고 합니다.

 

체내의 유해한 세균들을 없애는 살균작용을 하는 매실차는 장염을 앓고 있을때 마시며 설사와 복통을 완화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보통 제철의 매실을 구입해서 매실청으로 담궈두었다가 장염에 걸렸을때 마시면 좋은 효과를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역류성 식도염이나 위에 염증이 있다면 마시는 것을 주의해야 할듯 합니다.

네번째, 장염에 좋은 차로 보리차도 좋다고 합니다.

 

자즌 설사로 인해 탈수증을 보일 수 있는데, 보리차는 수분을 보충해줌으로써 탈수증상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탈수증은 어린이나 노약자에게 위험한 증상인데, 이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보리차를 마시게해서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이온음료도 수분을 보충하는데 좋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