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신비

세계의 미스테리 장소 BEST 10

영지니 2017. 4. 10. 18:40



3. 이집트의 쿠푸왕의 피라미드

쿠푸는 카이로 남서쪽 15 km에 위치한 기자에 최대의 피라미드를 건설하였다. 이것은 대피라 미드 또는 제1피라미드라 일컬어지며, 높이 14 6.5 m(현재 137 m), 저변 230 m, 사면각도는 51 °52 '이다. 각 능선은 동서남북을 가리키고, 오차는 최대의 것이라도 5 °30 '에 지나지 않은 만큼 극히 정교한 것으로, 피트리에 의하면 평 균 2.5 t의 돌을 230만개나 쌓아올렸다. 진정 세계 최대의 석조건물로서 그 장대한 규모와 간결한 미는 다른 데서 찾아볼 수 없다. 내부구 조는 복잡해서 독일의 보르하르트에 의하면 계 획이 2번 변경되었다고 한다. 북측의 지면에서 약간 위에 있는 입구로 들어가 그대로 하강하 면 암반 밑에 설치된 방에 도달한다. 이곳이 제 1차 계획의 매장실이고, 그 위에 있는 통칭 ‘왕 비의 방’이 제2차 계획의 매장실이다. 그리고 제3차 계획에 의해 피라미드는 완성되었다. 제 1피라미드 남서쪽에 카프라왕의 제2피라미드 가 있다. 높이 136 m, 밑변 216 m, 동쪽에 있 는 장제신전에 450 m의 참배로가 뻗어 하곡신 전에 이른다. 유명한 스핑크스는 하곡신전에 가까운 참배로 북쪽에 엎드려 있다. 기자에는 그 밖에 멘카우레왕! 의 제3피라미드와 왕족들 의 소(小)피라미드 6기가 있다


4. 알렉산드리아의 파로스 등대

고대 알렉산드리아는 파로스 섬과 헵타스타디 온이라고 불리던 1㎞정도의 제방으로 연결되 어 있었는데 이곳의 동쪽 끝에 세계의 모든 등 대의 원조격인 파로스 등대가 서 있었다. 대부 분이 대리석 돌로된 등대의 높이가 135m로 프 톨레마이오스 2세의 명령으로 소스트라투스가 만들었다. 등대는 3개의 층계로 만들어졌다. 맨 아래층이 4각형, 가운데층이 8각형, 꼭대기 층은 원통형이었다. 각 층은 모두 약간 안쪽으 로 기울게 지어졌다(기울지 않았다고 하는 사 람도 있음). 등대 안쪽에는 나선형의 길이 있어 서 등대 꼭대기의 옥탑까지 이어져 있었다. 옥 탑 위에는 거대한 동상(여신상)이 우뚝 솟아 있 었는데 아마도 알렉산드 대왕이나 태양신 헬리 오스의 모양을 본떴을 것으로 여기지고 있다. 등대 꼭대기의 전망대에서는 수십킬로미터나 떨어진 지중해를 바라볼 수 있고 또 먼 본토까 지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7c이후 이집트를 정 복했던 아랍인들에 따르면 램프 뒤쪽의 반사경 으로 비치는 타오르는 불길은 43㎞정도 떨어 진 바다에서도 볼 수 있었고, 맑은 날에는 콘스 탄티노플까지도 반사경이 비쳤으며 또 햇빛을 반사시키면 160㎞ 정도 떨어져 있는 배도 태 울 수 있었다고 한다. B.C280년경에 만들어진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의 등대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어떻게 등대 에 불을 지폈을까? 아직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이다


9. 황금의 도시 '엘도라도'

'엘도라도'란 스페인어로 '금가루를 칠한 사람' 이라는 뜻이다. 원래는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 근처에 살고 있는 인디언(칩차족) 마을의 추장을 지칭하는 말로써, 그들은 1년에 한 번씩 추장의 몸에 금 가루를 바르고, 뗏목에 황금 보물을 싣고, 그들 이 섬기는 호수(구아타비타) 속의 신을 찾아 호 수 한 가운데에서 보물을 물속에 던지고, 호수 물로 추장 몸의 금가루를 씻어내는 풍습이 있 었다. 과연 엘도라도가 진짜 황금 도시인지 또는 금 가루를 바른 옛 칩차족의 추장을 가리키는 말 인지, 아직껏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이다. 분명한 것은 아직도 사람들이 엘도라도를 찾으 려는 꿈을 버리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다


10. 과테말라의 거대한구멍

과테말라의 과테말라 시티에서 330피트 깊이 의 낙수혈이 주택 10여채를 집어삼켜 십대 남 매 두명이 사망하고 1천여명의 주민들이 대피 하는 소동이 일어났다고 한다. 당국 관계자들 은 최근 내린 비와 파열된 하수도 본관에서 나 온 지하 오수로 인해 낙수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하는데 이들은 구멍이 더 커지거 나 분출할 수도 있다고 경고해 더 큰 사고를 우 려하고 있다고 한다. 이 사고로인해 주택10여채가 이 구덩이로 빠 지는 등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됐다고 하 는데 한 15세와 18세의 남매는 시신으로 거대 한 틈 근처에서 오수 위에 뜬 채로 발견됐다고 한다. 그 후 이 남매의 아버지는 인근에 구정물 이 흘러가는 하수구에서 발견이 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