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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물이 깊은것 처럼

영지니 2017. 7. 2. 21:06

조용한 물이 깊은것 처럼

우리는 살아 가면서
많은 말들을 하면서 살아 갑니다.

그말중에 대부분은 남에 말을 하게 되지요.
그것이 좋은 이야기 만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데 대부분은 남에 아픈곳을 말하면서
그 말에서 기쁨을 찾으려고 합니다.
왜!! 일까요.



그리고 어떤이는 자신의 경험을 말하며.
자신을 드러내려 합니다.

그러나 또 어떤이는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말을 하지 않고 침묵을 할 뿐입니다.

다른이의 어떠한 비방에도
동요되지 않습니다.



생각이 깊은 사람은
말을 하지 않고 생각을 합니다.

생각이 없는 사람은
여러가지 이야기를 생각없이 합니다.

자신이 책임지지 못할 말은
해서는 결코 안될것 입니다.

확실한 이야기도 아닌것을
추측으로 말을 만들기도 합니다



사람이 말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삶의 힘을 돋구어 주는 그런말을 나눈다면
얼마나 우리 삶이 풍요롭고 행복 할까요.

드러나는 말보다는 밝은미소로
침묵으로 말입니다.



조용한 물이 깊은것은
크고 작은 돌맹이들이 멀리 있기 때문이지요.

깊이 있는말로 사랑과 감동을
전할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아름다운 삶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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