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이 알려주는 교통사고 후 사진 찍는 법
최근 인천의 한 고등학교 운동장에서 벌어진 교통사고 블랙박스 동영상이 퍼지면서 '운동장 김여사'가 화제가 된 바 있다.
조 경관은 "당신이 운전자라면 접촉사고시, 뒷목을 잡고 차에서 내리는 것보다는 카메라 전원을 켜며 내리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작 교통사고를 조사하는 조사관들은 이구동성으로 '원거리 사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것은 교통상황을 파악하기 위해서다.
이런 도로상황이 사고가 날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파악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첫번째는 바로 '핸들이 돌아가 있는 방향'을 찍는 것. 블랙박스의 확인이다. |
경찰청 공식 블로그 |
최근 블랙박스 장착 차량이 늘어나면서 교통사고 조사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지만 피해자가 분명 가해자 차량에 블랙박스가 있는 것 같았는데 조사받을 때 가해차량 운전자는 블랙박스가 없다고 발뺌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때문에 상대차량의 블랙박스 유무를 확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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