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자료

달리기보다 칼로리 더 태우는 운동 9가지

영지니 2018. 11. 7. 21:40
달리기보다 칼로리 더 태우는 운동 9가지




체중 조절에 좋은 효과

좋아하든 안 하든 달리기는 아주 좋은 유산소 운동임에 분명하다.

시속 6마일(약 9.7㎞)의 속도로 달리기를 하면 한 시간에 약 557칼로리를 태울 수 있다.

그런데 달리기를 싫어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미국의 여성 전문 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이 달리기를 안 하더라도 칼로리를 더 많이 소모시키는 운동 9가지를 소개했다.

◆ 자전거타기
실내자전거 타기만을 하더라도 1시간에 약 398칼로리를 태울 수 있는데 이는 조깅을 하는 것과 비슷하다. 

 산악자전거를 타거나 실내자전거 수업에 참가한다면 시간당 483칼로리의 열량을 소모시킬 수 있다.

◆ 오르막 오르기
10파운드(약 4.5㎏) 정도의 무게가 나가는 가방을 메고 언덕을 천천히 걸어서 올라도 시간 당 415칼로리를 소모시킬 수 있다.

◆ 인라인 스케이팅
달리기보다 재미가 있을 뿐만 아니라 시간 당 426칼로리의 열량을 태울 수 있다.

◆ 댄스
에어로빅댄스는 시간당 443칼로리를 소모시킬 수 있다.

토요일 밤 댄스파티 등에 참여해도 이런 효과를 볼 수 있다.

◆ 암벽 등반
암벽 등반을 할 때 올라갈 때는 시간 당 454칼로리를 내려올 때는 284칼로리를 소모시킬 수 있다.

◆ 줄넘기
어릴 적 하던 줄넘기는 실제로 아주 훌륭한 운동이다.

줄넘기는 시간당 670칼로리를 태울 수 있다.

◆ 복싱
한 시간만 해도 727칼로리의 열량이 소모된다.

킥복싱 수업에 참여하면 1시간 만에 585칼로리를 태울 수 있다.

◆ 수영
평영을 하면 시간당 585칼로리를 배영은 540칼로리를, 접영은 784칼로리를 태울 수 있다.

◆ 계단 뛰어오르기
달리기만큼 힘이 드는 운동이다.

하지만 회사나 아파트 등에서 언제든지 할 수 있다. 

 계단 뛰어오르기는 시간당 852칼로리를 태울 수 있으며 틈틈이 할 만한 운동이다.

코메디닷컴 | 권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