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와효능

동의나물, 멸가치, 천삼

영지니 2008. 1. 1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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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경이와 마찬가지로 주로 산지에 그늘진곳에서 흔히 볼 수있는 멸가치입니다.

8~9월에 꽃이 피어 10월에 열매가 익는데요,

어린잎은 묵나물로 이용하고 전초를 진정, 이뇨 등에 쓴다고 하죠.

 

멸가치는 비교적 단시간에 많은 양을 뜯을 수 있고, 얼레지나 하늘나리처럼 잎이 부드럽고 질겨 취나물과 함께 묵나물로 만들어 놓기에 적격입니다.

 

 

 

 

 

 

 

 

 

천삼이라 불리우는 산야초는 두릅과의 "땃두릅"이라는 강원지역의 1,000고지 이상에서 자생하는 나무를 이르는 말입니다.그 잎이 다섯갈래로 갈라져 천삼이란 이름을 얻었고.줄기에 잔가시가 많아 수신토종오가피란 이름을 얻었습니다만 삼도 아니요, 오가피도 아닙니다.

확인된 성분과 효능은 아직없습니다만, 맛과 향은 매우뛰어납니다.

검증되지는 않았지만 옛부터 귀한 산나물취급을 받아왔고, 어떤 부작용도 보고된바 없으며, 사람에게 유익한 작용을 하는것으로 보입니다.

 



 

땃두릅나무는 두릅나무과의 높이 약 1미터 되는 잎지는 떨기나무이다.

뿌리 줄기는 옆으로 길게 뻗으며 줄기는 곧고 가시가 많은데, 마디 부분에 특히 가시가 많다.

잎은 둥글고 손바닥 모양이며 5~6개로 얕게 갈라졌다.

기부는 심장형이며 가장자리에 톱니와 가시털이 있고 잎맥에도 가시털이 있다.

6~7월에 풀색을 띤 작은 꽃이 우산처럼 모여 핀다.

꽃자루에는 갈색 털이 촘촘히 덮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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