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나무와효능

개머루덩굴

영지니 2008. 1. 27. 15:19

 


간의 탁한 피를 맑게하여 간의 기능을 본래대로 회복시켜주는 효과가 있는 약재로 다슬기.호깨나무, 개머루등굴 등을 꼽을 만하다.

그중에서도 개머루 덩굴은 사람들이 거의 모르고  있지만 민간에서 탁월한 효과가 증명된 약재이다.

 

개머루 줄기와 뿌리를 간염, 간경화, 부종, 복수찬데, 신장염, 방광염, 맹장염 등에 효과가 크다.

간염이나 간경화로 복수가차고 소변보기가 어려우며 신장에 탈이나서 소변이 붉거나 탁하고 소변이 잘나오지 않을때는 개머루 수액을 마시면 효과가 놀랍도록 빠르다.

 

수액을 하루에 2리터씩 마씨면 빠르면 7일이내 늦어도 20일 이내에 복수가 빠지고 소변을 제대로 볼수가 있다고 한다.

간염, 간경화도 1~3개월 꾸준히 마시면 완치가 가능하다고도 한다.

가을철 잎이지고나면 뿌리를 췌치하여 잘씻어 그늘에 말려두고 잘게 썬 50~60g을 2리터의 물을 반이되게 달여서 차게하여 수시로 마셔도된다. 

이는 하루불량이다.

( 이방법은 권장하고 싶지가 않다.

뿌리를 없에면 식물의 고갈이 될수 있다,

꼭 필요할시만 사용을 ,,)

산머루,머루덩굴도 간질환에 좋은 약이다.

그러나 개머루 덩굴 보다는 약효가 훨씬 떨어진다.

개머루 수액만 열심히 마시고 간경화를 고친 사례도 많다고 한다.

개머루 덩굴은 간질환에 신약이라 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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