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풍수-양택가상학-양택론

영지니 2008. 2. 5. 19:33
(6) 택지의 방위별 요함돌출(凹陷突出)에 따른 길흉화복

택지는 방정(方正, 반듯한 사각형)하고 원만(圓滿)하며 평탄한 것이 제일 좋은 형상이다. 그러나 어느 특정 방향이 적당하게 돌출하여 보기 좋으면 팔괘(八卦) 방위에 해당되는 사람이 더 발전한다. 그러나 과도하게 돌출하면 오히려 택지의 기운을 설기(洩氣) 시키므로 해롭다. 또 심하게 요함(凹陷)하면 그 방향에 기가 부실하게 되므로 흉하게 된다.
이는 택지뿐만 아니라 건물의 모양도 같은 원리이므로 참고해야 한다.


  1) 감방(坎方), 정북방(正北方)
택지 또는 건물의 정북방인 감방(坎方)이 적당하게 돌출하면 길격으로 성가치부(盛家致富)한다.
그러나 그곳이 과돌(過突) 또는 심요(甚凹)는 정재불발(丁財不發)에 중남(中男)이 유고불성(有故不盛)이다.

  2) 간방(艮方), 동북방(東北方)
택지 또는 건물의 간방(艮方)이 적당하게 돌출하면 길격으로 부귀왕정(富貴旺丁)한다. 특히 소남(少男)이 귀하게 되고 발전한다.
그러나 그곳이 과돌심요(過突甚凹)하면 도리어 불구아손(不具兒孫)에 가빈(家貧)과 관재(官災)가 염려된다. 이는 간(艮)방이 막내아들을 상징하는 방위이고, 탐랑(貪狼) 방위로 귀를 관장하기 때문이다.

  3) 진방(震方), 정동방(正東方)
택지 또는 건물의 진방(震方)이 적당하게 돌출하면 가부(家富昇給)한다. 특히 장남(長男)이 귀하게 발전한다.
그러나 그곳이 과돌심요(過突甚凹)하면 가업부진(家業不振)에 장남의 쇠퇴(衰退)가 우려된다.

  4) 손방(巽方), 동남방(東南方)
택지 또는 건물의 손방(巽方)이 적당하게 돌출하면 부귀병발(富貴倂發)에 우성여손(尤盛女孫, 특히 그 중에서도 장녀가 먼저 성공한다)
그러나 그곳이 과돌심요(過突甚凹)하면 매사정체(每事停滯)에 여손(女孫)이 불발한다.

  5) 이방(離方), 정남방(正南方)
택지 또는 건물의 이방(離方)이 적당하게 돌출하면 귀인(貴人)이 아조(我助)하여 등제승급(登第昇給)하게 된다.
그러나 그곳이 과돌심요(過突甚凹)하면 관재송사(官災訟事)에 여인(女人)의 부정(不貞)이 우려된다.

  6) 곤방(坤方), 서남방(西南方)
택지 또는 건물의 곤방(坤方)이 적당하게 돌출하면 내주당권(內主當權, 집안의 권한을 부인이 가짐) 치산가부(治産家富)한다.
그러나 그곳이 과돌심요(過突甚凹)하면 가부병약(家婦病弱)에 남녀음란(男女淫亂)이다.

  7) 태방(兌方), 정서방(正西方)
택지 또는 건물의 태방(兌方)이 적당하게 돌출하면 부귀병방(富貴倂發)에 소녀우성(少女尤盛)한다.
그러나 그곳이 과돌심요(過突甚凹)하면 전상객사(戰傷客死)에 여손(女孫)이 불성(不盛)이다. 또 태방(兌方)에 넓은 화원(花園)이 있으면 소실(少室)을 두게 되고, 이로 인하여 재산이 탕진된다.

  8) 건방(乾方), 서북방(西北方)
택지 도는 건물의 건방(乾方)이 적당하게 돌출하면 가주당권(家主當權, 남자가 집안의 권한을 가짐)과 무병장수(無病長壽)한다.
그러나 그곳이 과돌심요(過突甚凹)하면 초화손재(招禍損財, 화를 불러 재물을 잃음)하고 단명가주(短命家主)한다.
택지와 건물의 방위별 돌출요함(突出凹陷)에 의한 길흉화복을 가늠한다.

(7) 택지(宅地)의 토색(土色)

사람은 누구나 땅을 의지하고 땅위에서 한 평생을 살다가 죽어서 다시 땅으로 돌아간다. 따라서 땅은 산 사람의 주거지든 죽은 사람의 묘지든 매우 중요하다.
좋은 땅은 흙의 색깔이 오색토(五色土)이면서 밝고 유연하다. 오색토란 붉고(홍, 紅), 노랗고(황, 黃), 하얗고(백, 白), 검고(흑, 黑), 자주빛(자, 紫)이 나는 흙이 서로 섞여있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꼭 이 다섯 가지만 가르치는 것은 아니고 밝은 색이 나는 여러 색깔의 미세한 입자의 흙이 단단하게 서로 결합하여 섞여있는 것을 뜻한다. 이를 홍황자윤(紅黃滋潤)이라고 표현하는데 오색토가 결합하여 더욱 윤기가 나는 땅이기 때문이다. 또 생기가 뭉쳐있는 땅은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워 견고유연(堅固柔軟)하다는 표현을 쓴다.
택지는 무엇보다도 토색(土色)이 좋아야 한다. 토색이 좋다는 이야기는 그만큼 지기(地氣)가 좋다는 것과 상통하는 말이다. 기가 없거나 빠져버린 무기허모(無氣虛耗)한 땅은 재빛 회색(灰色)이거나 검은 흙색(黑色)으로 윤기(潤氣)가 없다.
양명(陽明)한 기운이 감도는 생토(生土)에 집을 짓고 사는 사람은 정재병발(丁財竝發, 사람과 재물이 같이 흥함)에 무병장수(無病長壽)하며 대대로 안거(安居)할 수 있다. 옛말에 황백색(黃白色)이 자윤(滋潤)하면 재관제래(財官齎來)하고, 자황색(紫黃色)이 자윤(滋潤)하면 재관운(財官運)과 건강운(健康運)이 좋다고 하였다.
그러나 무기력한 사토(死土)에 집을 짓고 살면 정재불흥(丁財不興, 사람과 재물이 흥하지 않음)에 병고상정(病苦傷丁, 병들어 고통스럽고 결국 장정이 다침)한다.
사토(死土)는 일반적으로 비가 조금만 오면 진수렁이 되었다가도 비가 오지 않으면 흙먼지가 휘날리는 점토질(粘土質)의 땅, 산 자갈과 왕모래가 섞여있는 퇴적토(堆積土) 등을 말한다. 요즈음 택지 개발 현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매립지(埋立地)나 심하게 절토(切土)한 땅은 좋지 않다.
그러나 불가피하게 보토(補土)를 해야 할 경우는 생 땅인 생토(生土)를 파다가 보토를 해야지 진흙, 모래, 자갈 등이 섞여진 땅을 가지고 보토 하면 안 좋다. 또 땅을 깎아 정지(整地)할 때는 부토(腐土, 낙엽 등이 섞어 흙으로 된 것)를 걷어내고 신선한 생토(生土) 위에 집을 지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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