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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덩굴차

영지니 2008. 2. 8. 18:01
 

 

 

노박덩굴차 만들기

만드는법


노박덩굴 뿌리와 줄기는 가을에 채취해 물에 깨끗하게 씻어 그늘에 말려 잘게 썰어서 쓴다.

뿌리는 잔 뿌리가 별로 없고 매우 단단 하고 질기다.

줄기와 뿌리, 열매, 잎을 모두 약으로 쓴다.

10월 이나 11월에 잘 익은 노박덩굴의 열매를 따서 그늘에서 말린다.

잘 말린 열매를 살짝 볶아 부드럽게 가루를낸다.




마시는법


생리통엔 열매의 가루를 한 번에 0.4∼0.5g씩 하루 세 번 밥먹기 30 분 전에 따뜻한 물에 타서 먹는다.

생리가 끝난 날부터 다음 생리가 시작될 때까지 먹는다.

20∼25일 동안 먹으면 거의 대부분이 좋아지거나 낫는다.

줄기나 뿌리는 각각20g에 물 900ml를 넣고 달인액을 반으로 나누어 아침저녁으로 복용을 한다.




효능


열매는 여성의 생리통 치료에 특효약이라 할 만하다.


특히 한랭이나 정신적, 정서적인 요인으로 인한 생리통 에 효과가 좋다.


노박덩굴 열매는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 없다.


생리통, 류머 티스 관절염, 퇴행성 관절염, 머리가 어지럽고 아플 때 효과가 있다.


근육과 뼈의 통증, 팔다리가 마비되는 증상, 허리와 다리의 통증, 양기부족, 이질, 화농성 피부병 등에 효험이 있다.




생리통과 월경전 증후군에 특효약 노박덩굴


노박덩굴 열매는 여성의 생리통과 냉증 치료에 특효약이라 할만하다.


10월이나 11월에 잘 익은 노박덩굴의 열매를 따서 그늘에서 말려 살짝 볶아 부드럽게 가루 내어 한 번에 0.4-0.5그램씩 하루 세 번 밥 먹기 30분 전에 따뜻한 물에 타서 먹는다.


생리가 끝난 날부터 다음 생리가 시작될 때까지 먹는다.

생리 때 가슴 부위가 아픈 것, 요통,  유방이 커지는 것, 월경이 덩어리져서 나오는 것, 어지럼증 등이 빨리 없어진다.

20-25일 동안 먹으면 거의 대부분이 좋아지거나 낫는다.


특히 한랭이나 정신적, 정서적인 요인으로 인한 생리통에 효과가 좋다.


생리통을 심하게 앓는 사람은 유방이나 허리 부분의 통증이 견딜 수 없을 만큼 극렬하고, 신경이 몹시 날카로워지며 몹시 우울해지는 등 정신적으로도 여러 가지 이상한 증세가 나타난다.


그러나 생리통이 아무리 극심하다 할지라도 산야에 널려 있는 노박덩굴 열매 40 - 50그램이면 충분히 고칠 수 있다.


생리가 없거나 생리가 끊겼을 때에도 노박덩굴 열매를 먹으면 생리가 다시 나온다.

생리가 없을 때에는 노박덩굴 열매 5그램, 당귀 40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 두 번에 나누어 먹는다. 

관절염과 신경쇠약에도 신통하다.


노박덩굴 열매는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 없다.


생리통, 류마티스 관절염, 퇴행성관절염, 머리가 어지럽고 아플 때, 근육과 뼈의 통증, 팔다리가 마비되는 증상, 허리와 다리의 통증, 양기부족, 이질, 화농성 피부병 등에 좋은 효험이 있다.  

노박덩굴 뿌리는 가을에 캐서 물에 깨끗하게 씻어 그늘에 말려 잘게 썰어서 쓴다.

뿌리는 원기둥 모양으로 잔뿌리가 별로 없고 매우 단단하고 질기다.


노박덩굴 뿌리 추출물은 고초균,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으며 암세포를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열매와 마찬가지로 류마티스 관절염, 근육과 뼈의 통증, 타박상, 구토와 복통 등에 물로 달여 먹으면 효과가 있다.


마음을 안정시키는 효과도 탁월하여 신경쇠약이나 불면증에도 쓸 수 있고, 원인을 알 수 없는 종기나 다발성 종양에도 쓴다.

뿌리나 줄기 20-40그램을 물 1되(1.8리터)에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3번 밥 먹고 나서 먹는다.


아니면 줄기나 뿌리를 잘게 썰어 그물로 된 망태기에 넣어 흐르는 물에 5일 동안 담가 두었다가 건져내어 햇볕에 말려 가루 내어 한 번에 5그램씩 하루 3번 밥 먹고 나서 먹는다.


꾸준히 오래 복용하면 거의 틀림없이 효과를 본다.


오래 복용하면 고혈압, 저혈압, 동맥경화 등을 예방, 치료하고 중풍에 걸리지 않는다.

노박덩굴은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손과 발의 마비를 풀며, 통증을 멎게 하고, 염증을 없애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몸 안에 있는 독을 풀어준다.


요통, 불면증, 신경쇠약, 가슴이 두근거리고 심장이 뛰는 것, 천식, 독사에 물린 상처, 구토, 복통, 치질, 타박상, 종기, 치통, 손발이 마비된 것 등을 치료한다.


그러나 주성분인 알칼로이드 성분에 약간 독성이 있으므로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하거나 토하게 된다.   

노박덩굴은 뱀독을 푸는 데에도 효과가 뛰어나고 아편중독을 푸는 효과도 있다.

독사한테 물렸을 때에는 노박덩굴 잎을 짓찧어 물린 자리에 붙이면 진물이 빠져나오면서 쉽게 아문다.


식초나 증류주로 개어서 붙이거나 석웅황을 약간 넣고 짓찧어 붙이면 더욱 좋다.


잎을 짓찧어 붙이는 한편 잎을 즙을 내어 증류주에 타서 한 잔씩 마시면 효과가 더욱 빠르다.


아편 중독에는 잎을 생즙을 내어 조금씩 먹으면 별다른 금단 증상 없이 아편을 끊을 수 있다.

그러나 아편 외에 다른 마약 중독에 효과가 있는지는 알 수 없다.    

① 류마티스 관절통, 요통, 근골통


노박덩굴과 능소화를 각각 같은 양으로 35도 이상의 증류주에 담가 10일 이상 어둡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두었다가 날마다 잠자기 전에 작은 잔으로 한 잔씩 마신다.


능소화를 구하기 어려우면 노박덩굴만을 20-40그램 물로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먹어도 된다.


또는 노박덩굴 40그램에 돼지 족발 한 개에 물과 술을 반씩 넣고 푹 끓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돼지 족발에 들어 있는 아교질 성분이 관절의 연골을 튼튼하게 한다.



② 암치질, 치루, 탈항


노박덩굴 20그램, 회화나무 열매 20그램에 물 한 되(1.8리터)를 붓고 반이 되게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차 대신 먹는다.

노박덩굴과 회화나무는 다 같이 화장실 옆에 한 그루 심어 놓기만 해도 치질이 예방된다고 할 만큼 치질 치료에 좋은 효험이 있는 나무이다.  

 

③ 이질, 설사


노박덩굴 20그램을 물 한 되에 넣고 물이 반이 되게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신다.

노박덩굴을 뱃속을 따뜻하게 하고 막힌 기혈을 뚫어주며 장에 있는 나쁜 균을 죽이는 작용이 있어서 이질이나 설사에 잘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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