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잘 되지 않고서는 '가정의 흑자경영'은 기대하기 힘들다.
가정에 복이 들어오려면 남편이 잘 돼야 한다.
남편의 출세는 현관에 달려 있다.
먼저 우산이나 운동기구 등 잡동사니로 기를 막지 말자.
당연히 신발도 가지런히 정리가 되어 있어야 한다.
또한 아무리 신발장 안이라도 오랫동안 신지 않는 신발을
그대로 방치하듯 넣어두는 것은 좋지 않다.
에너지가 흩어지기 쉽기 때문.
신발장 위에 화병을 둘 때는 밑에 반드시 깔개를 깔아주자.
목이 긴 화병은 재물운과 애정운이 도중에 끊어질 수 있으므로 요주의.
너무 길지 않고 꽉 찬 느낌이 드는 밝은 색상의 것이 좋다.
현관은 집을 드나드는 통로로만 여겨 조명에 신경 안 쓰는 경우가 많은데,
밝게 하자. 명랑한 기운이 감돌게 소리나는 종이나 풍경소리를 장식해 두는 것도 좋다.
남편 출세도 좋지만 날마다 늦게 와서 속상하다면 현관 밖까지 물청소를 해보자.
귀가시간이 빨라질 수도 있을 것이다.
만약 서북쪽 방향에 거실이 있다면 남성의 힘이 약해질 수 있으니
적절한 소품 배치로 나쁜 기를 막아보자.
벽지는 베이지 계열, 가구는 베이지나 녹색계통이 좋다.
바닥은 목재, 소파는 천으로 만든 것이 적당하며
거실 소품으로 아버지와 아들의 사진과 소지품을 두면 좋다.
▲ 아이 성장에 도움을 주는 인테리어
산만한 아이가 이사 온 뒤 달라지는 경우가 있다.
과천에 이사온 지 6개월 된 30대 주부 김모 씨는 아이의 변화에 대해 처음에는
막연히 동네가 좋기 때문일 것으로 짐작했다.
어느날 우연히 풍수 인테리어와 관련해서 보니 아이 방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는 것을 알게 됐다.
방의 방향이 달라진데다 이사오면서 내부를 새롭게 꾸몄던 것.
김모 씨는 이런 변화가 자연스럽게 기의 흐름을 조절하게 된 것으로 분석한다.
아이의 바른 성장에 도움이 되는 인테리어를 살펴본다.
비만한 아이의 살을 빼기 원한다면 화사한 색의 벽지보다는 녹색이나 청색계열이 좋다.
허약하면서 내성적일 땐 남쪽이나 동쪽의 방이 좋으며 푸른 잎이 많은 화분을 소품으로 둔다.
공부 잘하는 아이를 만들려면 아이를 들들 볶기 전에 공부하는 환경을 만들어 주자.
무늬가 있는 책상보다는 나무결 정도가 보이는 원목소재가 좋다.
책상 위의 유리덮개는 금물. 철재 소재나 책장이 붙어 있는 책상도 기의 흐름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처럼 웰빙 풍수 인테리어의 포인트는 특별한 것이 아니다.
음양의 조화가 잘 돼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면 된다.
따라서 집의 크기와 어울리지 않는 지나치게 큰 가구는 없애는 것이 바람직하다.
남자친구가 연락이 뜸하다. 새 애인이 생긴 건 아닐까.
애정전선에 이상이 생긴 것만은 확실하다.
웰빙 우먼은 그냥 앉아서 기다리지 않는다.
실현 가능한 모든 방법을 시도한다.
나만의 주술 같은 주문, 목적을 이루기 위한 '비방'(맞춤) 인테리어를 동원하자.
▶ 멀어져 가는 남친을 놓치고 싶지 않다면 그의 사진이나 소지품을 본인의 침실 남서쪽에 둔다.
연애에서 결혼으로 발전시키고 싶다면 욕실에 노란색이나 오렌지색 소품을 두고
욕조물을 사용한 뒤엔 반드시 다 비운다.
전화기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방향을 향하게 놓는다.
주부의 경우 남편과의 애정문제에 고민하고 싶지 않다면 부엌칼 등
조리 기구를 보관함에 잘 넣어둔다.
밖에 두면 고민이 끊이지 않는다.
▶ 싫은 사람 안 보고 싶다면 책상 위에 가시가 많은 선인장을 두거나
책상 밑에 거울이 반사될 수 있도록 붙여둔다. 싫은
사람과 일을 같이 하게 되었을 땐 라벤더 향기가 나는 소품이나 은색 소품을 두는 것이 좋다.
▶ 아이를 갖고 싶을 땐 침실 북쪽에 분홍색이나 오렌지색 소품을 두거나 석류 그림을 걸어둔다.
아들을 원하면 베개 옆에 노란 갓 스탠드나 노란 꽃을,
딸을 원한다면 전기 제품 위에 붉은 꽃 화분을 둔다.
이밖에 시댁에서 분가하고 싶다면 나무 테두리의 거울을 시부모 방을 향하게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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