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줄넘기 다이어트

영지니 2008. 2. 26. 18:17

 

1주일에 세번~ 줄넘기 다이어트

가장 쉽고 간편하고 차지하는 자리도 크지 않은 유산소 운동. 1주일에 세 번 30분씩만 뛰어도 온몸의 살이 보기 좋게 빠진다. 산소를 호흡하면서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이용해 체지방을 연소시켜주기 때문이다. 1분에 1백30회 이상 돌릴 경우 무산소 운동으로 바뀌어 다이어트에 효과가 없다. 따라서 1초에 1회씩 적당히 돌려주는 것이 포인트.

♣ 운동법

줄넘기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하루에 25분 정도 일주일에 3회 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2개월간 몸을 단련시킨 후 시간을 늘려 30~45분 정도씩 해야 무리가 없다. 줄넘기 시간이나 넘는 횟수를 늘릴 때에는 운동을 마치고 한 시간 후 피로가 느껴지지 않는지 체크해보고 시작할 것. 쉬지 않고 최대로 할 수 있는 횟수나 시간을 1세트로 생각하고 3세트 정도 하면 다이어트에 최고.

이것만은 조심!

1 먼저 어깨의 힘을 빼고 시선은 정면을 향한다.
2 양팔꿈치는 겨드랑이에 붙이고 손잡이는 허리 위치에 둔다.
3 리드미컬한 무릎의 탄력을 이용하여 손목으로 가볍게 돌린다.
4 몸을 앞으로 약간 기울여 조깅할 때의 자세를 취한다.
5 너무 높이 뛰지 말고 반드시 발의 앞부분으로 착지한다.
6 손잡이는 되도록 뒷부분을 가볍게 잡고 줄넘기의 윗부분을 엄지손가락으로 살짝 누르고 돌리면 줄의 회전력이 커져 훨씬 잘 돌아간다.




 


 

※ 줄넘기 YES or NO

줄넘기하는 장소는 꼭 흙바닥이어야 한다
YES 흙이나 마루판이 좋으며 콘크리트나 아스팔트 위에서 뛰게 되면 무릎이나 관절이 상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줄넘기를 하게 되면 가슴이나 히프가 처진다
NO 줄넘기를 하게 되면 근육을 움직이게 돼 근육 스스로가 긴장을 하게 된다. 긴장된 근육은 단련이 되면서 탄력이 붙고 자연스레 히프와 가슴에도 탄력이 생긴다. 그래도 걱정이 된다면 스포츠 브래지어를 착용하고 줄넘기를 하면 좋다.

줄넘기를 하면 발목과 무릎 관절이 상하기 쉽다
NO 심한 점프를, 그것도 아스팔트 위에서 한다면 강한 충격이 오는 것은 어느 운동을 해도 마찬가지. 폭신한 흙에서 적당한 점프를 한다면 무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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