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와효능

현호색

영지니 2008. 7. 7. 16:37



 

 

 

 

댓잎현호색이 현호색으로 명칭통합.

 

 

 

 

 빗살현호색이 현호색으로 명칭통합.

 

현호색 [] (Corydalis turtschaninovii)

양귀비과의 다년초.


 

산록의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자란다. 덩이줄기는 지름 1 cm 정도이고 여기서 나온 줄기는 20 cm 정도 자란다.

밑부분에 포 같은 잎이 1개 달리고 거기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1∼2회 3개씩 갈라진다.

갈래조각은 도란형이고 윗부분이 깊게 또는 결각상으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뒷면은 분백색이다.

꽃은 4월에 피고 연한 홍자색이며 총상꽃차례로 5∼10개가 달린다.

화관은 길이 2.5 cm 정도이고 뒤쪽은 꿀주머니로 되며 앞쪽은 넓게 퍼져 있다.

한방에서는 덩이줄기를 정혈제 ·진경제 및 진통제로 쓴다.

한국 및 중국 동북부를 거쳐 시베리아까지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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