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와효능

넉줄고사리

영지니 2008. 7. 7. 16:39

 

 

 

산지의 바위나 나무껍질 등에 붙어서 자란다.

 

 

 

잎몸은 세모진 달걀 모양이고 3∼4회 깃꼴로 깊게 갈라진다.

 

 

 

 

 

갈색 포자낭이 잎맥의 끝에 하나씩 달린다.

 

 

 

  

 

 

 

 

 

넉줄고사리 Davallia mariesii

양치식물 고사리목 넉줄고사리과의 여러해살이풀

 

산지의 바위나 나무껍질 등에 붙어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길게 옆으로 뻗고 지름이 3∼5mm이며 잎이 드문드문 달리고 비늘조각으로 덮인다.

비늘조각은 줄 모양의 바소꼴이고 갈색 또는 잿빛을 띤 갈색이며 막질이고 끝이 뾰족하며 길이가 6∼7mm이다.

잎자루는 길이가 5∼15cm이고 떨어지기 쉬운 비늘조각이 드문드문 달리며 뿌리줄기의 마디에서 나온다.

 

잎몸은 세모진 달걀 모양이고 길이가 10∼20cm, 폭이 8∼15cm이며 3∼4회 깃꼴로 깊게 갈라진다.

잎조각은 달걀 모양의 긴 타원형이고 짧은 자루가 있으며 끝이 약간 뾰족하고, 작은 잎조각은 긴 타원 모양 또는 바소꼴이고 폭이 1∼2mm이다.

포자낭군은 컵 모양이고 작은 잎조각의 잎맥 끝에 1개씩 달리며, 포막이 있다.

 

뿌리줄기를 똘똘 말아서 관상용으로 쓰고 잎을 건조하여 장식용으로 쓴다.

한방에서는 뿌리줄기를 약재로 쓰는데, 신장의 허약으로 인한 요통·치아 흔들림·이명·만성설사·시력감퇴·타박상 등에 효과가 있다.

한국(황해 이남 지역)·일본·타이완·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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