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나무와효능

간 질환과 옷에 대하여

영지니 2007. 6. 2. 07:41

 

 

간질환과 옻에 대하여......

많은 사람이 옻을 자주복용하면 간이 나뻐진다는 것을 알고 있다.

옻의 독성을 간이 해독해야 하기때문이고 간이 열에 약하기 때문이다.

실제 우루시올 성분이 간 치수를 높이는 연구결과가 나와있다.

옻의 독성을 제거한 참옻에는 간치수를 높이지않는다.

문제는 옻이 가지고있는 열이 간치수를 높일수 있는 것이다.

간이 나쁜 사람이(간에 열이있는사람) 옻을 뜨겁게 복용하시고나서 눈앞이 가물거리거나 시력이 떨어지고 체력이 저하되고 피로가 오는경우가 발생했다.

이때 옻을 차게 복용시키니 이런증상이 사라졌다.

간에 열이(병이)있는 사람은 옻을 과다복용해서는 않된다.

열이오르지않을 정도로 본인이 조절하여 복용하고 꼭 차게마셔야한다.

간이 나쁜경우에 나타나는 증상으로서는 시력이 떨어지고 만성피로 증세가오며 황달과 눈이 충혈되는 증세가있고 눈밑에 검은 그림자가 나타난다.

오른쪽 배가 당기고 통증이 오며 오른쪽 허벅지나 다리에 마비 증상이(통증과)오는 경우도있다.

간을 치료할시에는 먼저 간의 독기를 해독시키면서 치료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독기를 해독 하는데 옻나무가 좋으며오른쪽 엄지발가락 바깥(태돈혈)쪽과 네 번째 발가락 바깥쪽(족규음혈)에 수지침을 놓는다

손톱으로 통증을 주어도 효과가있다.

간의독기가 빠져나가는 자리이다. 누워서 다리들어 올리기, 가볍게 다리를들고 하단전 바라보기 ,서서 무릅을 구부리고 단전을 바라보며 옆구리 주무르기등을 하면 간해독 작용에 좋다.

옻을 복용후에 몇일이 지나 간부위에 피부발진이 일어나고
어깨와 팔에도 피부발진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

간의 독소가 배출되면서 피부에 염증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양을 줄이면서 복용 하면 결국은 간의 독소를 말끔히 해독 하는 효과를 얻는다.

독한 양약을 오래복용하면 간에 치명적일수 있다.

피부병약과 무좀약등은 간으로 하여금 종일 피의 독소를 해독하게 한다.

강한 독성물질이 들어오면 간이 제기능을 잃어버리게 된다.

간경화가 일어나며 위에 출혈이 생겨 기침하면 피가나올수도 있다.

간은 회복이 빠른 세포이기 때문에 잘 관리하면 회복이 빠를 수 있다.


질병은 독소에 의해서 발병하고 독소가 해독되면 세포가 재생되면서 정상으로 돌아온다.
독소해독에는 “참옻진액“이 최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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