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감기, 인후염, 당뇨병, 비만증에 효과
감기, 인후염, 동맥경화, 뇌부종, 기관지천식, 심장신경증, 위장병, 설사, 소화불량, 암세포증식억제작용, 죽상동맥경화증, 고콜레스테롤, 당뇨병, 고지혈증, 비만증에 효과 높이는 1미터에 이르며 줄기는 곧게 서서 거의 가지를 치지 않는다. 온 몸에 짧은 털이 나 있고 잎은 좁은 간격으로 서로 어긋나게 자리한다. 잎은 길쭉한 피침꼴로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는 약간의 톱니를 가지고 있다. 바늘꽃과 달맞이꽃속은 전세계에 약 80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여러종이 귀화되어 자라고 있는데, 달맞이꽃(금달맞이꽃), 큰달맞이꽃, 애기달맞이꽃등이 자라고 있다. 꽃은 줄기 끝의 잎겨드랑이마다 한 송이씩 활짝 피어나며 아주 오래 동안 계속해서 핀다. 4매의 꽃잎을 가지고 있으며 지름은 6센티미터 안팎이고 빛깔은 노랗다. 저녁에 해 질 무렵이 되면 피어났다가 다음날 아침 해가 뜨면 꽃이 시들어 버리기 때문에 밤에 달을 보고 핀다고 하여 달맞이꽃 또는 한자로 월견초(月見草)라고 부른다. 본래 남미에서 자라는 풀인데, 전국적으로 널리 퍼져 논두렁이나 산비탈에 흔히 잘 자란다. 겨울철에도 땅바닥에 마치 불가사리처럼 어린 싹이 얼어 죽지 않고 땅에 납짝하게 붙어있는 모습이 달맞이꽃 자체의 끈질긴 생명력과 강인함을 엿볼 수 있다. 가을철에 꽃이지고 열매 꼬투리가 말라있는 모습은 마치 참깨가 열리는 것과 흡사하다. 종자를 월견자라고 부른다. 월견초(月見草: 귀주초약), 야래향(夜來香: 홍악월견초:紅萼月見草: 중약대사전), 월하향(月下香), 달맞이꽃 등으로 부르며 뿌리를 약재로 쓰는데, 병에 따라서는 잎을 쓰기도 하며, 민간에서는 종자를 기름내어 당뇨병에 복용하기도 한다. 해열, 소염의 효능이 있으며, 감기, 인후염, 기관지염, 피부염에 뿌리가 좋으며, 달맞이꽃의 씨앗 기름은 당뇨병, 고혈압, 비만증에 효과가 있으며, 콜레스테롤을 비롯한 지질 성분의 과다한 축적 작용을 억제시키므로 고지혈증 등에 응용된다. 피부염에는 생잎을 짓찧어서 환부에 붙이거나 또는 말린 약재를 가루로 빻아 기름으로 개어서 바른다.
봄에 일찍 줄기가 자라기 전에 어린 싹을 캐어서 나물로 해 먹는다. 매운맛을 가지고 있으므로 데쳐서 찬물로 우려낸 다음 간을 맞추어 먹는다. 갓피어나는 꽃을 튀김으로 해서 먹으면 좋다. 꽃에는 정유가 함유되어 있다. 중국 <본초도감>에서는 달맞이꽃을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다년생의 초본으로 양지바른 산이나 황무지, 풀밭, 건조한 산비탈, 길가에 자란다. 여름과 가을에 뿌리를 채취하여 씻은후 햇볕에 말린다. 효능은 청열해독 작용을 한다. 인후염, 발열, 머리가 아프고 재채기가 나며 코가 메거나 콧물을 흘리고 추우며 열이나는 것을 치료한다. 용량은 하루 5~10그램이다.”
큰달맞이꽃(Oenothera lamarchiana Ser), 애기달맞이꽃(Oenothera laciniata Hill)의 뿌리이다. 종자를 월견자(月見子)라고 한다. 효능: 해열(解熱) 해설: 월견초는 감기로 고열이 있고 인후염이 있을 때에 6~12그램을 물을 넣고 달여서 복용한다. 민간에서는 종자의 기름을 당뇨병에 복용한다. 월견자는 콜레스테롤을 비롯한 지질 성분의 과다한 축적 작용을 억제시키므로 고지혈증 등에 응용된다. 성분: 꽃에는 정유가 함유되어 있다." 인디언 마을의 사람들은 무척 강인한 사람들로서 태양신을 숭배해 낮에 주로 활동했다. 그러나 로즈만은 낮보다 밤을 더 좋아했고, 태양보다도 달을 더 좋아했다. 그런데 이 마을에서는 해마다 여름철이 되면 결혼 축제가 열렸는데, 이 축제에서 처녀를 고르는 순서는 규율로 정해져 있었다. 즉, 총각들 중에서 전쟁에서 적을 많이 죽였거나 평소 사냥에 공을 세운 사람부터 마음에 드는 처녀를 고를 수 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