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버섯

차가버섯,, 말굽버섯, 덕다리버섯

영지니 2007. 5. 13.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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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고 단단한 겉껍질은 복용했을 경우 인체에 유해하지는 않으나 차가버섯의 효능을 떨어뜨리는 이물질로 작용합니다.

때때로 이 겉껍질은 피부에 알레르기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따라서 차가버섯액을 만들기 전에 이 겉껍질을 반드시 제거시켜야 합니다.


러시아 의료과학원(Russian Medical Academy of Science in Moscow)의 차가버섯 복용방법에 대한 발표에 따른 것입니다.

이 발표에 따르면 차가버섯의 겉껍질은 “완전하게 제거할 것(remove perfectly)""을 권하고 있습니다.

자작나무에 붙어 있는 차가버섯은 폭이 30cm가 넘는 큰 것도 있고, 자라다가 만 것 같은 작은 것도 있습니다.


물론 자작나무에 붙어있는 차가버섯은 덩어리가 클수록 좋은 품질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차가버섯은 원형의 크기가 어떠하든 채취한 직후 반드시 10cm 정도의 크기로 절단해서 자연건조 시킵니다.


건조상태는 차가버섯의 등급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전문가급의 차가버섯 구매자들은 지나치게 덩치가 큰 차가버섯은 절대 구매하지 않습니다.

크고 두꺼운 차가버섯을 원형 그대로 건조시키게 되면 차가버섯 속 부분의 건조가 지연되고 버섯의 영양분과 주요 성분이 바깥 부분으로 분산되면서 공동화현상이 진행됩니다.


이렇게 될 경우 버섯의 속부분은 스폰지처럼 부실해지고 버섯 전체적으로 불량화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건조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략 차가버섯 100g의 부피는 200cc 정도입니다.

따라서 차가버섯 100g당 1,000cc(1ℓ)의 차가버섯액을 추출하는 것이 최선이며, 200g의 경우에는 2,000cc(2ℓ)가 적정한 추출량이 됩니다.


러시아 의료과학원(Russian Medical Academy fo Science in Moscow)의 차가버섯 복용방법에 대한 발표에 따른 것으로 이 발표에 의하면 차가버섯 부피의 5배에 해당하는 버섯액을 추출하여 복용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차가버섯은 시베리아 지역의 주민들이 차로 만들어서 복용하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차가버섯 가루로 아주 엷은 차를 만들어서 상시 복용했고, 끓여먹기도 했으며, 1차 추출한 후 수차례 반복 추출해서 음용하기도 했고 현재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건강한 사람들이 건강을 지키고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차가를 복용할 때의 경우이고, 환자의 경우에는 러시아 의료과학원의 발표에 따른 기준이 이미 수십년


동안 정착되어 있는 기준입니다.

아울러 환자의 경우에는 반드시 1회 추출한 버섯액만 복용하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버섯추출액을 오랫동안 보관하지 않고, 1차 추출한 버섯액은 3~4일 이내에 모두 복용해야 합니다.


추출한 뒤 3~4일이 경과하면 유효성분끼리 결합하는 고형화(固形化) 작용이 일어나 미세한 덩어리가 되어 바닥에 가라앉게 됩니다.


고형화된 유효성분은 이를 복용해도 체내에 흡수되기가 매우 어려워집니다. 

따라서 추출한 차가버섯액을 3~4일 이상 오래 보관하는 것은 차가버섯의 귀중한 유효성분을 쓸데없이 버리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다만 환자가 아닌 일반인을 위해 엷은 농도로 만들었을 때는 고형화 작용도 늦게 진행되므로 1주일 이상 보관하는 것도 무방합니다.

차가버섯의 효능

차가버섯의 효능에 대하여 본 사이트에 게재된 내용은 러시아와 일본, 미국 그리고 국내의 문헌 중에서 관련내용을 인용한 것입니다.


그러나 차가버섯은 약이 아니며 신체의 건강을 증진하여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를 도와주는 식품으로서, 인용된 내용의 진위에 대해서는 국내의 의학적 연구를 통해 밝혀진 바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베타글루칸과 멜라닌색소의 작용에 의한 활성산소 제거와 면역력 강화가 차가버섯의 가장 중요한 효능이며 이와 같은 면역력 강화 기능을 통해 암, 당뇨병, 고혈압, 알레르기 질환, 아토피성 피부염, C형간염, O-157등의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를 도와주는 효능을 발휘합니다.


지금까지 국제적인 연구를 통해 밝혀진 차가버섯의 효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면역력강화 작용
2. 항암, 제암효과(특히 소화기계의 암에 유효)
3. 활성산소제거 작용(SOD樣 활성작용)
4. 抗에이즈 바이러스 작용
5. 抗인플루엔자 작용
6. O-157 바이러스 증식억제 작용
7. 당뇨병의 예방과 개선
8. 고혈압의 예방과 개선
9. 알레르기 질환의 예방과 개선
10. 아토피성 피부염 예방과 개선
11. 만성간염의 예방과 개선
12. 만성신장질환의 예방과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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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굽버섯의 효능
1) 당뇨병 (혈당 강하 작용) 환자에게 가장 뛰어난 효과
2) 소화기암 및 각종 암 저지율이 80% 
3) 고혈압이나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 유효하다는 점 때문에 최근 일본에서는  말굽버섯을 가루 또는 달여 추출한 엑기스를 분말, 과립, 정제 한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민간요법 식도암, 위암, 자궁암에는 말굽버섯 13-16g을 물에 달여서 1일 2회 복용한다.
 

2. 이용방법
1) 깨끗한 물로 행군 말굽버섯 100그람을 3,000cc의 물에 넣고 끓다,
2)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낯추어 30분 정도 은근히 달인다.
3) 이렇게 달인 물은 다른 용기에 옮겨 담아 놓고, 위의 방법으로 한더 반복하여 달여서 전체를 혼합한다.
4) 혼합한 말굽버섯 물, 6000cc 를 냉장고에 보관하여 음용한다 .
5) 식전 30분전에 1회에 한 컵씩 (약 200cc), 일일 3-5회 음용한 다 .
6) 아침 공복이나 운동후에 마시면 더욱 좋습니다.

 

3. 복용기간 및 복용량

1. 당뇨병 치유에는 월 500그람 정도로 하여 약 6개월 복용하면 좋은 효과를 볼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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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다리버섯

 

 매기생이라 하여 심장약, 해열제로 써왔으나 최근에 와서 항암작용이 있음이 알려져서 위암, 간암 등 각종 암치료에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 

 

덕다리버섯은 맛은 약간 쓰고 평하다.  

청열, 소적, 화담, 지통등의 효능이 있다.

항종양 억제율이 64.9%이며 암에 걸린 동물의 생명 연장에 사용되기도 한다.

지혈, 건위 작용을 하며 신경쇠약, 폐결핵,심장병,중풍,뇌졸증, B형간염을 치료한다.


중국과 일본에서는 식도암, 위암의 민간약으로 이용 된다고 합니다 

사용량은 15~30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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