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가는잎쑥
가는잎쑥(국화과): 8~9월에 연한 황갈색꽃이 핀다.
줄기잎은 어긋나며 좁은 피침형으로 잎자루가 없다.
1m 정도 높이로 곧게 자라는데 줄기에 털이 있다가 차츰 없어진다.
2.개똥쑥(청호. 잔잎쑥)
Artemisia alcohol, Artemisinic Acid, Arteannuin, Artemisinol --- 등 비교적 쌍환(雙環) 화합물들이 많이 있다.
지용성부에서는 4종의 sesquiterpene, flavonol 화합물과 coumarin 화합물이 입증되고 있다.
휘발성 물질로는 camphene, isoartemisia-kotone, 1-camphor, β-caryophyllene, β-pinene 등이 분리되어 있다.
개똥쑥 (Artemisia annua) |
개똥쑥은 국화과에 속하는 1년생 초본이다. 잘 자라면 그 키는 1m 내외에 이르고 크게 자라기 때문에 다른 쑥류와는 초형이 다르다. 줄기는 둥글고 줄기의 밑부분은 목질화(木質化) 한다. 잎은 어긋나고 삼회우상복엽(三回羽狀複葉)인데 가늘게 갈라져 있으며 잎의 끝부분은 뾰족하다. 꽃은 6-8월에 피고 두상화서(頭狀花序)로 곡식의 이삭과 같은 모양으로 달려있다. 전체의 모양새는 원추화서로 두화는 지름 1.5mm 내외이고 황색을 띠기 때문에 이 식물의 중국명은 황화호(黃豪)라 한다. 이 식물은 대체로 불모의 땅에서도 잘 자란다. 이 식물의 전초(全草)를 개화전성기에 채집하여 햇볕에 말린 것을 황화호(黃花豪), Artemisiae annuae Herba 라 한다. 과실은 9-10월에 수집한 것을 항화호자(黃花豪子)라 하며 역시 약용한다. 성분 : 성분이 매우 다양하다. Artemisia ketone, schizontal effect를 지니는 신물질을 이 생약에서 발굴해 내었다. 즉 aretemisinine이 발견되었으나 용해도가 낮아 의약으로 실용할 때에 약물유용성이 문제가 되므로 화학적인 수정을 실시하여 그 단점을 보완한 것이 0-methyldihydro-artemisine(artemether)인데 이것이 실용되고 있다.와 같은 성분들은 쑥류의 공통된 성분에 지나지 않는다. |
3.개사철쑥(갯사철쑥)
갯사철쑥이라고도 한다. 냇가의 모래땅에서 자란다.
높이 40∼150cm이다. 전체에 털이 없고 냄새가 있다.
뿌리에 달린 잎은 뭉쳐나고 가늘게 갈라지며 조각은 줄 모양으로서 고르지 못하고 꽃이 필 때 없어진다.
위쪽 잎은 다시 갈라지며 그 조각은 실 모양이다.
줄기에 달린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이며 깃꼴로 깊게 갈라진다.
길이 9∼15cm, 나비 3.5∼5.5cm이며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의 톱니가 있고 위쪽으로 올라갈수록 잎 크기가 작아진다.
꽃은 7∼9월에 초록빛을 띤 노란색으로 피는데 길이 3.5∼4cm, 지름 5∼6mm로서 가지와 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로 달리며 꽃대의 길이는 2∼6mm이다.
총포조각은 끝이 둥글고 3줄로 늘어선다.
바깥조각은 길이가 약간 짧고 가운데와 안조각은 같은 길이이다.
암꽃은 화관의 길이 약 1.5mm이고, 양성화는 약 1.8mm로 각각 모양이 다르다.
열매는 수과이며 털이 없고 길이 약 1mm이다.
어린 잎은 식용한다.
한방에서는 포기째 감기·결핵성염·학질·간염·담낭염·담도염·황달 등에 약재로 쓴다.
한국(제주·강원·경기·황해)·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백과사전 중에서)
4.구와쑥(은쑥)
Artemisia laciniata Willd. | |
국화과 Compositae | |
식물관 | |
함경 북도 백두산, 제주도 한라산, 만주, 중국, 시베리아, 일본북부, 사하린 및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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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1.5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고 깊이 갈라진다.
6.금쑥
7 ,넓은잎 외잎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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