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삼.인삼,각종삼

봉삼 (백선 ) 의 효능

영지니 2008. 7. 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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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초강목에서 말하는 봉삼
폐경, 대장경, 비경, 풍습을 없애고, 열을 내리며 해독한다.


이담작용, 해열작용, 억균작용, 통한습비증, 황달, 대장염,임증,대하, 두드러기, 피부소양증, 옴, 버짐, 수태음경, 수양명경, 풍비의 약이다.

중앙일보 1993. 3. 7일자에서는 본초강목을 예로 들면서, 체내에 산소를 다량 공급하여 성인병 정복이란 기사를 실었습니다.

2. 동의학 사전에서 말하는 봉삼
사지불안, 중풍에 좋은 약이며, 퇴충, 간헐열, 두통, 류머티즘, 척수 신경근염, 뇌막염, 월경장애, 황달, 열내림, 거풍, 진경, 진정, 오줌내기, 습진, 옴, 두드러기, 대머리 탈모증, 아토피성 피부염과 몸속의 독성을 없앤다. 로 되어 있습니다.

 

3. 의학박사 송규택씨가 발간한 책에서 말하는 봉삼
낙태, 통경, 두통(만성), 통풍, 사유, 중풍, 이뇨, 뼈 쑤시는를 다스린다고 기술되어 있습니다.

4. 봉삼을 다루는 전문가들이 말하는 봉삼
각종암을 정복하는 기적의 물질인 게류마늄을 다량 확보한 봉삼은 체내에 쌓인 활성 산소를 없애면서 육체가 필요한 양질의 산소를 다량 공급하며, 헬리콥터박균을 없애 위장을 다스리며, 체내의 세포를 활성화 시겨서, 체내 세포의 재생을 원활이 하고, 억균 작용을 하므로, 각종 암과 염증들이 예방되고 치료되며, 비염, 기관지염, 천식, 체질개선, 간염, 위암, 관절염, 아토피성 피부염, 닥살 건조증 체질개선, 하부 및 수족냉증, 고혈압, 저혈압, 야간다뇨, 소양증, 중풍, 당뇨에 좋으며, 원기회복 능력이 산삼보다 탁월하고, 저항능력 역시 산삼과 견줄 수 없으며, 남여의 정력이 왕성하여 진다고 하였습니다.

 

봉삼주를 잡수어 본 체험가들은 봉삼주 2~3잔을 마시고 침실에 들면, 남자는 비아그라 여자는 흥분제를 복용했다. 할 정도로 정력이 왕성해지며, 아무리 피곤한 날이 여러 날 되어도, 봉삼 주 한두 잔이면, 아침에 일어날 때 육체가 가볍고, 정신이 맑아졌다고 전하며, 2006. 5. 14일 고향 향우회에서는 봉삼을 캐러 다닌 지 12년 되었다는 고향 노인을 만났는데, [불노초가 다른 것이 아니고, 만병통치약이 다른 것이 아니여! 봉삼이여! ]를 연발하며, 4년전에 북한에서 귀순한 사람이 텔레비전에서, 봉삼이 최고라고하여서, 또 봉삼캐러 많은 사람들이 다녔다며, 이제는 다 캐버리고 없으므로, 귀한 것이 되었다며, 아쉬운 열변을 토하였는데, 70노인의 피부와 기세가 마치 저와 비슷해 보였음도, 다 봉삼주를 장복한 때문이었습니다

먹는방법 마른것은 10g생것은 20g 정도에 물 1.8리터 를붓고 끓기직전 불을 약하게 하여 2~3시간 달여서 차마시듯 하루에 서너번 씩 꾸준이 먹는다

날로 먹을때는 가운데 심을 제거하고 조금씩 (밤 한톨 정도의양) 씹어 먹는다

 




백선피의효능

 

알레르기성 비염, 기침, 천식, 간염 등에 탁월한 효력

 

백선(白蘚)은 봉삼(鳳蔘) 또는 봉황삼(鳳凰蔘)으로 알려져서 한 뿌리에 수천만원이나 수억원씩에 거래되기도 했던 식물이다.


뿌리의 생김새가 봉황을 닮았고 산삼보다 약효가 더 높다고 선전하면서 이것을 술에 담아서 은밀하게 팔아 엄청난 재산을 모은 사람이 꽤 여럿 있었다.


가끔 중앙의 일간신문에도 어떤 스님이 꿈에 계시를 받아서 큰 봉삼을 여러 뿌리 캤는데, 값으로 따지면 몇 억쯤 되는 것을 자선단체에 기증하기로 했다는 식의 엉터리기사가 버젓이 실리기도 했다.


내가 잘 아는 한 승려는 봉삼을 팔아 한해에 100억 이상을 벌어들여 어마어마한 규모의 절을 여러 채 지었다.


덩달아서 아무것도 모르는 한의사나 자칭 약초전문가들이 봉삼이 산삼을 능가하는 선약이며, 산삼보다 구하기 더 어려운 것이라고 떠들어대서 온 국민들이 봉삼이야말로 진짜 산삼보다 나은 영약이라고 믿게끔 되었다.


나는 요즘에도 봉삼이 어떻게 생겼으며 어떻게 하면 구할 수 있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봉삼이 산삼의 한 종류라고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본디 봉삼이라는 이름은 일본인 가네무라(今村)가 쓴 인삼사(人蔘史)라는 책에 만주지방에 뿌리모양이 봉황을 닮은 삼이 있어서 봉삼이라고 한다고 적혀 있는데에 근거로 삼은 것이다.


 

그러나 그 책에서는 인삼이나 산삼 중에 봉황을 닮은 것을 봉삼이라고 한다는 뜻이지 봉삼이라고 하는 식물이 따로 있다는 뜻은 아니다.


백선은 흔한 식물도 아니지만 그렇게 귀한 식물도 아니다.


백선은 뿌리껍질을 백선피라고 하여 흔히 피부병 치료약으로 쓰는데, 한약재 시장에 가면 600g을 2,000~3,000원이면 살 수 있다.


중국에서 수입한 것이기는 하지만. 그러나 약초의 가치는 그것이 얼마나 귀하고 흔하냐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약효가 얼마만큼 뛰어난가에 따라 평가를 해야 할 것이다.


그렇게 따진다면 백선 뿌리에 봉삼이라는 이름을 붙여서 비싸게 받는 것이 오히려 타당한 일인지도 모른다.


백선 뿌리는 알레르기성 비염, 기침, 천식, 간염 등에 탁월한 효력이 있는 약초이기 때문이다.


군대의 어느 한 장군은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고생을 오래 하면서 온갖 좋다는 약을 다 먹어보고 이름난 병원을 골라 다니면서 치료를 받았으나 별로 효과를 보지 못했다.



그러던 중에 부하 중의 하나가 산삼보다 더 귀한 봉삼이라는 것을 구했다면서 백선 한 뿌리를 선물로 갖고 왔다.


맛이 몹시 써서 먹기가 고약했지만 날로 조금씩 먹어야 효과가 난다고 해서 날마다 조금씩 먹었더니 어느 사이에 알레르기성 비염이 완전하게 나았으며 면역력이 강해져서 그 뒤로는 지금까지 감기에도 한 번 걸리지 않을만큼 몸이 건강해졌다. 그 뒤로 군대에 있는 여러 장군들과 지휘관들이 앞다투어 백선 뿌리를 구해 정성들여 먹었는데 거의 대부분 상당한 효과를 보았다.


한 아주머니는 간이 몹시 나빠서 병원에서는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판정을 받은 상태였지만 백선 뿌리를 담가 만든 술 그러니까 봉삼주 한 병을 날마다 조금씩 마시고 완전하게 나았다.


이 밖에 백선 뿌리를 먹고 폐결핵이 나은 사람도 있고 위장병이 나은 사람도 있으며 천식, 관절염이 나은 사람이 있다.

 



봉함삼으로 부르는 백선

 


알레르기성 비염,기침,천식,간염 등에 탁월한 효력

 

 백선은 봉삼또는 봉황삼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는 잘못 알려진것이다.


봉삼이 산삼의 한 종류라고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본디 봉삼이라는 이름은 일본인 가네무라가 쓴 인삼사라는 책에 만주지방에 뿌리모양이 봉황을 닮은 삼이 있어서 봉삼이라고 한다고 적혀 있는데에 근거로 삼은 것이다.

 

 백선피에 관해서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 사전>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 백선피는 백선의 뿌리 껍질이다.

백양선,금작아초라고도 한다.

산초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인 백선의 뿌리껍질을 말린것이다.

백선은 늦은 봄부터 여름 사이에 뿌리를 캐서 물에 씻은 다음 족질부를 뽑아버리고 햇볕에 말린다.

맛은 쓰고 짜며 성질은 차다.

폐경,대장경,비경에 작용한다.

 

백선피에 관해서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 사전>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백선피는 백선의 뿌리 껍질이다. 

백양선(白羊蘚), 금작아초(金雀兒草)라고도 한다. 

산초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인 백선의 뿌리껍질을 말린것이다. 

백선은 늦은봄부터 여름 사이에 뿌리를 캐서 물에 씻은 다음 목질부를 뽑아버리고 햇볕에 말린다. 

맛은 쓰고 짜며 성질은 차다.  폐경, 대장경, 비경에 작용한다. 

 

풍습을 없애고 열을 내리며 해독한다. 

백선피달임액은 이담작용, 해열작용, 억균작용을 나타낸다는 것이 실험적으로 밝혀졌다. 

풍한습비증, 황달, 대장염, 임증, 대하, 두드러기, 피부소양증, 옴, 버짐 등에 쓴다. 

하루 6~12그램을 달이거나 가루내어 또는 환으로 만들어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달임 물로 씻는다.”

 

 백선피에 관해서 <방약합편>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백선피는 성질차며 옴과 버짐 황달 임병 두루쓰는 약이지만 비증 또한 낫게 하네" 

"수태음경, 수양명경에 작용한다. 

오징어뼈, 도라지, 복령, 비해와 상오약이다. 

풍비에 중요하게 쓰이는 약이다. 

많은 의사들이 외과병에 흔히 쓴다.(본초)"

 

백선피는 양의 냄새가 난다고 하여 백양선이라고 부른다. 

뿌리껍질 달인액은 열내림에 효과가 있다. 

사지불안, 중풍에 중요한 약이기도 하다. 

 

퇴충, 간헐열, 머리아픔, 류머티즘, 척수신경근염, 뇌막염, 월경장애, 황달, 열내림약, 아픔멎이약, 거풍약, 진경약, 진정약, 오줌내기약으로 쓰며, 습진, 사상균성 피부질환, 태선, 악창, 고름집, 포경, 옴, 두드러기, 대머리, 여러 가지 꽃돋이 증에 뿌리를 달여서 바른다. 

민간에서는 씨를 달여서 기침과 목구멍 카타르에 먹는다.

 

백선피 줄기인 전초도 달여서 가래를 삭이는데 쓴다. 

전초를 달여서 무좀에 바르거나 담그면 낫는다. 

꽃이 5월에서 6뤌에 흰색 또는 분홍색 꽃이 핀다. 

백선피를 캐내어 속의 딱딱한 심부를 빼낸 다음 햇볕에 말려서 잘 게 썰어서 사용한다.

(심을 버리고 쓰라고 하는 이유를 <방약합편>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심을 버리고 쓰면 답답한 증세가 생기지 않게 한다.") 

1회에 2~5그램을 200cc의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생뿌리를 짓찧어 붙이거나 달인 물로 환부를 닦아낸다. 

 



일러두기


의학적 용어는 알지 못하지만 서울 모약대의 봉삼에 대한 연구분석결과를 올려 드립니다. 

봉삼에 대한 성분분석은 이미 1986년에 이루어져 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영문으로 된 논문이어서 해석할 길은 없고 인터넷 싸이트에서 출력한 것을 올려 드립니다.                                       

A. 서울 모약대의 봉삼에 대한 성분분석 결과
 
봉삼에 함유되어있는 Obakunone 이란 성분이 항암제와 병용 투여할 경
우 L1210 암세포에 대하여 증식억제작용이 현저하다고 보고되어 있다.    

때문에 간암 말기에도 높은 치유효과를 보이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게르마늄성분을 먹고 자란 봉삼은 억균, 조습, 해열작용과 아토피피부염, 무좀 , 천식, 등에도 매우 효과가 있다고 했다.                                               

봉삼의 함유성분은 Obakunone, 디크탐닌, 디담노탁톤, Halopine, Rutin, Diosmin, Maculosidine, Skinmianine,Fraxinellone 등
을 함유 하고있다.                                                                             

 Furoquinoline Alkaloid :                                                                     
dictamine,halopine,robustine,r-fagarine 은 PDE5A억제작용으로 소장과 
혈관근육 이완작용이 있고 , 세포내의A-AMP와C-AMP를 조절해서 알레르기반응을 줄이고 심부전(또는 심장마비)을 개선시키며 우울증을 개선하고 남성 음경해면체의 정맥확장으로 발기부전개선효과가 있다.         

Obakunone,obakulatone: 황벽나무(황경피,황백피)에도 포함되어 있으
며  췌장의B-cell을 정상화시켜 당뇨치료효과가 있다. 

Dictamine과  Fraxinellone은 혈소판 응집억제, 혈관이완작용이 있다. 

fraxinellone은 항균, 항진균작용이 있으나 독성이 있어서 과량복용하면 안 된다.               
 
Saponine은 간에 도움을 주고 해독작용이 있다. 

dictamnolid는 황벽나무에도 있는 성분으로 이뇨작용이 있어 요산을 배출시키므로 류마티스에 도움을 준다.                                                                            

정유성분은 해열 항균 항종양작용이 있다. 

지상부(목근심에도 일부 포함)에는 psoralen,xenthofoxin 등이 있는데 독성이 있어서 어지럽거나 메스꺼움. 가슴이 답답한 증세가 나타나난다.                                   

이외에도 밝혀지지 않은 성분들이 있어 더욱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일단 독성이 약간은 있을 수도 있으나 목근심을 제거하고 용량만 지킨다면 부작용 없이 안심하고 쓸 수 있는 훌륭한 약재이다.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최소단위인 세포는 산소공급이 없이는 살수 없으며
산소공급이 원활치 않을 경우에는 기능에 이상이 생기게 된다.    

우리가 호흡을 통해 체내에 산소를 공급하고 영양소를 섭취하여 생명을 유지
하고 있지만 체내로의 산소공급이 원활치 않을 때는 체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반응에 이상이 생길 수 있으며, 또한 당연히 섭취된 영양소를 이용하여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에도 이상이 생기게된다.        

특히나 순환계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체내의 산소공급이 정상인에 비
해 원활치 못하고 이로 인해 다른 합병증의 유발기회도 높을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GE-132(게르마늄)에 대한 연구에 주력하고 있는 약리학자들의 연구동기는 
몇몇 가지의 현재 제기되고 있는 작용기전(Mecbanism) 에 기인 한 것으로 설명되지만 이들 중 가장 원초적인 출발은 산소를 포함하고 있는 GE-132가 호흡기를 거치지 않고 소화기를 통해 병든 세포에 산소를 공급할 수 있는것이다.                                                            

물론 GE-132를 통한 체내의 산소공급량과 호흡을 통한 체 내의 산소공급량
을 비교할 수는 없다. 

그러나 체내산소공급량이 호흡량에 비할수 없는 미미한 양이라도 체내의 병든 세포에 국부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과 또한 게르마늄이 반도체성질을 겸비하고 있다는 것은 GE-132의 커다란 장점이다. 

암세포와 GE-132와의 관계도 여기서 쉽게 이해할수 다.                                                                                         

물론 알려진 GE-132의 항암작용기전(antitumor mechanism) 들이 과학적으
로 규명되었고 타당하게 인정되고 있는데 그들의 기본적인 항암효과의 원리는 암세포에 대한 충분한 산소의 공급으로 암세포를 억제한다는 이론에서 출발한다고 할 수 있다.                                             

암세포의 대사는 산소를 싫어하는 무산소대사(anaerobic metabolism)이고 
충분한 산소가 있는 상태에서 암세포는 억제되는 것이다.            

소백산맥 이남 에는 오래된  천종백선을 봉삼,봉황삼이라 부르는데 허준선생
님께서 공부하였던 곳이 유의태 선생님께서 거처하시던 창녕부근인 것으로 보아 봉삼은 족히 수백년 이상된 천종백선(봉삼)임이 틀림없다.                                                                                          

B. 천종백선(봉삼)의 약효 

게르마늄 성분의 흙 속에서 자란 야생 봉삼(백선)은 맛이 너무 써  먹기가 매우 
어렵다. 

그러나 연하게 차처럼 달여서 꾸준히 한 달 이상 먹고 나면 신비한 몸 상태를 느끼게된다.                                                  

특히 봉삼(백선)은 아토피와 무좀 위장병 각종 염증질환에 영험한 효험을 나타내
므로 굳이 값을 매기기 곤란하다. 

인연이 된다면 약초 한 뿌리로도 새로운 삶을 얻을 수가 있을 수 있으니. 직접 먹어 본 경험으로 살펴보면 이뇨작용이 쎈편이고 류마티즘과 간염등에도 매우 높은 치유효과를 보이고있다. 

가까운 지인의 체험을 들어보면 손발이 저리거나 마음이 불안할 때도 신기하게 사라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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