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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삼(백선) - 탈모증,정력주

영지니 2008. 7. 6. 09:38

얼마전 봉삼(백선)을 좋아하고 연구하는 사람들과 작은 모임을 가졌다.


서로 직접 복용한  체험담과 다른사람들에게 복용시킨 결과를 얘기하였는데 여러가지 놀라운 효과들이 많았다.


아토피, 비염, 위염등 각종 몸속염증, 당뇨등, 관절염등...

물론 모든 사람들이 다 효과를 본건 아니지만(특히 봉삼이 체질에 잘맞는 사람이 따로 있는것 같다.)  놀라운 효과를 본 사람들이 여럿 있었다.


떤 체질이 봉삼에 잘 맞는 체질인지는 더 연구해봐야 할 사항이다.


험담 중에 내게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이 있었는데 그것은 탈모 증세가 심한 사람이 머리가 나는 것이었다. 

 

회원은 탈모가 심했는데 머리 빠지는 것이 멈췄고 한회원은 탈모가 많이 되어 정수리 부분이 다 드러났었는데 머리가 다시나고 자라 이제는 두피가 보이지 않았다.


접 보고 듣고 하니 놀라울 따름이었다.


예전에도 머리가 난 분이 있었으나 우연이겠거니 했으나 봉삼이 대머리에도 효과가 있나보다.

분다 봉삼주를 조금씩 자주 마셨다 한다.


물론 다려먹기도 했다는데..

삼주가 더 영향을 주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다.

삼주를 한두잔 마시면 온몸에 열기가 확돈다.

내 경험으로는 잠이 잘 온다. 

그리고 봉삼주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봉삼주를 마시고 잔날은 새벽에 바짓속 그것이 힘차게 솟아올라 마누라 없는 사람 더 괴롭게도 만든다.


잠시 자고 일어나도 깊은잠을 잔듯 머리가 그렇게 맑고 개운할 수가 없다.

른 술은 숙취해소가 되지않아 일어나면 머리가 무겁다고 하나 봉삼주는 머리가 너무 맑아짐을 느낀다.


떤이는 술을 많이 마신날은 꼭 봉삼주 한두잔을 마시고 잔다 한다.

그러면 담날 아침에 피로도 사라지고 머리가 개운하단다. 


그래서 봉삼주 때문에 술을 더 마시게 되었다고 걱정한다. 

봉삼주는 즐기는 술이 아니다 약술이다.

래서 욕심내서 많이 마시면 안된다.

조금씩 약술로 마시는 것이 좋다.

(하루 소줏잔 두잔정도) 무튼 봉삼주가 머리를 나게 한다니 나도 이제 꾸준히 조금씩 마셔봐야겠다.

내가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 어쩌다 한잔 마셔보기는 했지만 봉삼주를 두고서도 거의 마시지 않았다.


나 자신도 두피가 훤히 보일정도로 탈모가 심한데 봉삼주로 지금부터 꼭 시험해 봐야겠다.

봉삼주를 마신다고 누구나 다 효험을 보는건 아니겠지만 왠지 나도 효험을 볼것 같다.


겨울 봉삼은 뿌리향이 좋고 약효가 뛰어나다.

위 사진은 낙엽더미속에서 발견한 무게가 무려 500g이 넘는 아주오래되고 큰 봉삼이다.

 

 봉삼주가 아름다운 색깔로 잘 익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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