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삼
연삼(진삼)
주요 특징
진삼은 풀의 왕초이며 영초인 산삼이다"고 말하기도 한다.
진삼은 산삼과 마찬가지로 음지성 식물이며 잎사귀의 모양 또한 산삼과 비슷하다
진삼은 연화삼이라고도 부르며 강원도 이북 심산에 자생하고 있다.
뿌리의 생긴 모양이 산삼과 비슷하여 진삼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진삼을 산삼이라고 부른다.
진삼은 각 종 염증성 질환에 매우 뛰어난 효능이 있어서 췌장염에 효험이 있고 당뇨병에도 좋다
진삼의 개체수는 희귀한 편이지만 진삼은 천종산삼 처럼 매우 희귀한 편은 아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흔한 약초 또한 아니다.
강원도 심산에 드물게 소군락을 형성한채 자생하고 있는 약초이다.
진삼의 맛은 매콤하면서 향이 가득하고 달콤한 맛이 나기도 한다.
그리고 진삼은 산삼과 마찬가지로 휴면을 하면서 성장한 식물답게 뿌리에 철심이 가득차 있어 육질이 매우 단단하면서 질긴 편이다.
진삼의 평균 수령은 나무 젓가락 굵기 정도의 작은 것이 10년 이상으로 미루어 짐작해 볼 때 천종산삼과 마찬가지로 성장이 매우 느린 식물임이 분명하다.
활용 방안
진삼을 복용할 때 일체의 육류, 해산물,녹두, 두부, 땅콩 등을 하루 동안 먹으면 안된다.
그리고 진삼 복용 전날 저녁은 죽을 먹고 이른 새벽 진삼을 입에 물고 될 수 있으면 오래도록 씹어 먹으면 된다.
아침 식사는 죽을 먹으면 더욱 좋으며 번거롭다면 서너 종류의 찬으로 간단한 식사를 하면 된다.
연화삼이라고 부르는 진삼이야기
강원도 심산에는 학계에 보고되지 않은 소수의 신비스러운 약초들이 다수 있기도 하다
강원도 심산에는 학계에 보고되지 않은 소수의 신비스러운 약초들이 다수 있기도 하다
그중 이번호에는 일부 약초꾼들에 의해서 민간에서 사용되고 있는 진삼이라는 약초에 대해서 이야기 하기로 했다.....
진삼(珍蔘)은 보배스러운 약이라는 뜻에서 보배진(珍)자에 뿌리의 모양인 인삼과 유사하다 하여 인삼삼(蔘)자를 붙여서 불리워지게 되었고 일부에서는 연화삼(連花蔘)이라고 부르고 있기도 하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약초중에는 아직 식물학적으로 분류되지 않은 채 본초학을 연구하는 일부 민속의학자들에 의해서 사용되고 있는 약초들이 다수 있기도 하다.
진삼은 그중 하나의 식물로 강원도 심산에 소수개체가 자생하고 있으며 미나리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으로 음지성 식물이며 싹대 끝에 3장의 작은 잎이 붙어 있으며 7-8월경에 꽃줄기 끝에서 흰색의 작은 꽃이 여러개 피어나고 열매는 9-10월경에 까맣게 익는다..
진삼의 번식은 대부분 종자로 번식되며 싹대에 매달리는 종자의 개체수에 비해 발아율은 현저히 저조한 편이다..
인공적인 번식으로 종자를 모래와 같이 땅속에 겨우내 묻어두었다가 종자의 각피가 깨지면 이른봄에 파종하는 노천매장을 한 후 파종하면 발아율이 놓아지는 특성이 있기도 하다.
이는 노지 재배를 하고 있는 인삼과 유사하다..
진삼은 향이 매우 강하며 맛은 한의학에서 말하는 다섯가지 오미(五味:木火土金水)를 지니고 있다
진삼은 향이 매우 강하며 맛은 한의학에서 말하는 다섯가지 오미(五味:木火土金水)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오미자(五味子)처럼 맛이 강하지 않으며 맛은 오미를 지늬고 있되 매우 순하면서 단 것이 특징이므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
그리고 진삼의 약효는 오장의 기를 보하는 보기제로서 매우 우수한 약초로 진삼뿌리의 생긴 모양이 산삼과 매우 흡사해서 진삼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보기제로서의 우수한 약성 때문에 진삼을 산삼이라고 부르기도 하다
그리고 몇 년전에 모종교인이 진삼을 산삼이라고 말하면서 하느님의 계시로 산삼을 캐어서 병자를 돌보라고 했다며 부흥회때에 설교를 하면서 한뿌리에 수백만원씩 받고 판매하다가 기독교 신문사의 모기자가 필자의 글을보고 진삼의 실체를 확인차 찾아와 산삼과 진삼의 생물학적인 차이점등을 상세히 이야기듣고 가서 진삼을 산삼이라고 판매했던 모종교인의 부도덕성을 기사화 한 일이 있기도 하다..
이러한 일은 과거 정보의 공유에 취약했던 시절 백선피의뿌리를 봉삼이라고 속여서 판매하면서 수백억대의 재산가가 된 사람중에 종교인들이 다수 있기도 하다..
그리고 아직도 백선피의 뿌리를 봉삼이라고 고가에 판매하는 사람들이 있으며 몇 년전 북한에서 귀순했다는 요리사가 아침시간에 방영되는 공영방송에서 백선피로 담군술을 봉삼주라고 하면서 아주 귀한 약술이라고 자랑하는 것을 보고 아직도 저런 검증되지 않은 정보를 언론에서 무작위로 소개하고 있다니 참으로 탄식할 일이 아닐 수 없다 라고 답답한 심기를 감추지 못했던 적이 있기도 하다..
필자가 베일속에 가려진 진삼(珍蔘)의 실체를 알게된 것은 십여년전 민간의학자이신 故 이한구翁 으로부터 이다.
필자가 베일속에 가려진 진삼(珍蔘)의 실체를 알게된 것은 십여년전 민간의학자이신 故 이한구翁 으로부터 이다.
당시 이옹은 진삼을 산삼과 매우 유사한 약성을 지닌 식물로 분류했으며 각종 염증성 질환에 매우 뛰어난 효능있다고 하면서 각종 소.대장염 및 췌장염 구내염 치은염 자궁기계염증등에 매우 우수한 효능이 있으며 또한 폐의 기를 고르게 해서 폐에 물이 차거나 혹이 생겨서 피고름을 �b으면서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에게 널리 사용했던 약재라고 말한 적이 있기도 하다..
그리고 예전에 전쟁터 에서 장수나 수장이 적군의 칼이나 창에 다치면 진삼의 전초를 캐어서 투구에 넣고 달여서 마시면 다음날 거뜬히 일어나 전쟁터로 출전 했다고 전해 질 만큼 기를 보하는 대보원기의 작용이 매우 뛰어난 약재이며 체력적 손실이 많은 만성소모성질환에 상당한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필자는 임상에서 인슐린 주사제를 투여하고 있는 당뇨병 환자에게 진삼을 복용시킨 결과 놀랍게도 10시간 후 혈당수치가거의 정상인에 가깝게 떨어지는 것을 경험하면서 진삼의 약성에 대한 연구를 체계적으로 진행 하게 되었다..
필자의 개인적 식견으로 진삼을 생태학적 기준으로 판단 한다면 자생력은 산삼과 마찬가지로 생장여건이 맞지 않으면 휴면과 성장을 반복하면서 성장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싹자리의 아랫부분인 뇌두의 모양이 산삼과 흡사하고 또한 싹갈이 자리가 산삼과 마찬가지로 선명하며 묶은 싹을 달고 있는 것이 유사한 특징이다...
아마도 이러한 진삼의 외형을보고 산삼 이라고 부르게 된 이유인 것 같기도 하다
그러나 진삼과 산삼은 식물학적인 분류를 한다면 분명 다른 개체종인 것은 분명하다.
진삼의 실체를 삼십년전 어느 노인으로 부터 듣고 진삼을 채취해서 각종난치 질환을 치료하면서 치병능력이 매우 뛰어난 약초임을 임상으로 확인한 모씨가 있는데 진삼에 대해서 산삼 이상이라고 자평을 하고 있기도 하다.
진삼의 실체를 삼십년전 어느 노인으로 부터 듣고 진삼을 채취해서 각종난치 질환을 치료하면서 치병능력이 매우 뛰어난 약초임을 임상으로 확인한 모씨가 있는데 진삼에 대해서 산삼 이상이라고 자평을 하고 있기도 하다.
모씨는 진삼으로 갑상선기능이상. 임파선염. 폐결핵. 각종암. 당뇨병. 위염. 궤양. 천식. 신장질환등 각종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지병 치료를 해준적이 있다고 필자에게 이야기 하면서 진삼이 풀의 왕초이며 영초인 산삼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진삼은 기를 보하는 뛰어난 약성이 있으며 아직 현대약물학에서 연구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는 약용식물이므로 앞으로 충분한 과학적인 연구를 진행 되어야 할 귀중한 약용자원이기도 하다.
필자는 다년간 진삼의 개체번식을 위해서 여러번 노지에서 인공식재를 해 보았지만 실패를 거듭하기도 했다
아마도 인간에게 우수한 약으로 작용하는 식물이란 거대한 자연이 있기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가 라는 작아지는 스스로를 겸허한 눈으로 바라보기도 한적이 있기도하다.
그리고 모씨는 8년전 진삼을 산삼이라고 판매한 적이 있는데 당시 진삼을 감정한 사람이 이약초는 삼은 삼인 것 같은데 산삼은 아니라고 감정을 했기에 진삼의 실체를 알기위해 전국의 본초학자.약초연구가.대학교 연구소.산삼감정소 등을 수소문을 하며 찾아 다녔지만 진삼의 실체를 확인할수 없게 되자 얼마전 필자를 알고있는 지인의 소개로 찾아와 진삼이라는 약명을 알 게 되었고 필자 또한 진삼의 약성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진삼은 산삼과 마찬가지로 음지성 식물이며 잎사귀 거치의 모양 또한 산삼과 매우 유사하다.
그러나 산삼은 오옆인 반면에 진삼은 삼옆의 특성이 있다..
진삼의 개체수는 드문 편이지만 산삼 처럼 매우 희귀한 약초는 아니다
진삼의 개체수는 드문 편이지만 산삼 처럼 매우 희귀한 약초는 아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흔한 약초 또한 아니다.
강원도 설악산 대암산 오대산 등지 심산의 해발고도가 조금 높은곳에 십여뿌리 내외로 소군락을 형성한채 자생하고 있는 약초이다.
진삼의 맛은 매콤하면서 씹으면 입안에 향이 가득하고 달콤한 맛이 나기도 하며 어떤때에는 매우면서 짠맛이 나기도 한다.
오미를 가지고 잇는 만큼 오장의 기를 보하는 작용이 뛰어난 약재리고 하다
그리고 진삼은 산삼과 마찬가지로 휴면을 하면서 성장한 식물답게 뿌리에 철심(쇠처럼 질기고 단단하여 오래묶으면 생기는 심지)이 가득차 있어 육질이 매우 단단하면서 질긴 편이다.
진삼의 평균 수령은 나무 젖가락 굵기 정도의 작은것이 10년이상으로 미루어 짐작해 볼때 산삼과 마찬가지로 성장이 매우 느린 식물임에 분명하다..
진삼을 복용하고 수년간 앓아온 허로증과 몸이 차가워서 한여름에도 양말을 신고 이불을 뒤집어쓰고 생활하던 부인이 진삼을 복용하고 깨끗이 치병한 사례가 있으며 또한 해수 천식으로 여러날 고생하던 이가 진삼을 복용하고 치병한 사례 또한 있기도 하다.. .
진삼을 먹을때에는 일체의 육류 해산물 녹두 두부 땅콩 등을 하룻동안 먹으면 않되고진삼을 먹기전 날 저녁은 죽을 먹고 이른새벽 진삼을 입에 물고 될 수 있으면 오랜도록 씹어서 먹으면 된다.
그리고 아침식사는 죽을 먹으면 더욱 좋으나 번거롭다면 서너종류의 찬으로 간단한 식사를 하면 된다.
신비의 약초 진삼은 천종산삼 만큼 영험한 약성을 견주지는 못하지만 매우 신비스러운 약초임에 분명하며 환우들에게 작은 희망의 전도사가 될수 있을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필자는 진삼의 약성연구와 자생지 발굴을 보다 열심히 해 야지에서의 인공재배를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천연물 연구소를 통해서 약성연구를 체계적으로 진행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