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요법

장티푸스,콜레라,이질

영지니 2008. 6. 8. 18:09

 

 

전염병

 

 

 

장 티푸스

생수를 마시지 않고 비타민C가 결핍되어 위장의 내면에 피하출혈을 일으키고 항상 변비가 있는 사람이 우연히 장티프스 균에 오염된 음식을 섭취했을 때 위의 살균력이 약해 그대로 소장으로 옮겨가 여기서 번식하여 장의 피하출혈이 있는 부분에서 핏속으로 빨려 들어가 급격한 발열을 하면서 장 티프스의 증상을 나타낸다.

폐렴으로 오진되는 경우가 있는데 폐렴은 흉추 3번을 중심으로 동통이 오고 장티프스는 흉추 11번과 요추 3번에 격통이 있어 이것이 장 티프스의 조기 진단 상 특징이다.

4-10시간 동안은 열을 내리게 해서는 안 된다. 이 시간이 경과하면 각탕을 하여 발한을 시킨다. 변통을 위해 관장, 된장 찜질, 수마를 먹인다. 폐렴을 예방하기 위해 가슴에 겨자찜질을 하고 열이 내리면 유동식부터 시작하여 점차 고형식으로 더해가고 과식을 하지 않도록 한다. 빠르면 3-7일 이내에 열이 내리고 낫는다. 합병증 방지를 위해 침구,그릇,배설물을 충분히 살균,소독한다.

 

콜레라

빈발성 토사,쌀뜨물 대변, 특히,코 위에서 부터 턱 위로 찬 느낌. 코에서 입가에 걸쳐 거무죽죽하고 차고 또한 흰대두콩 3알을 부수어 씹어 보아 비린내가 나지 않으면 콜레라, 나면 콜레라가 아니다.

더운 목욕탕에 들어 간다. 보통 온도는 환자는 추워서 덜덜 떠므로 기분에 맞는 온도로 높인다. 49도까지 올라가기도 한다. 그 동안에 토사나 설사가 나면 모두 욕조 안에 버리고 틈나는 대로 생수를 마신다. 약40분에서 한 시간 쯤 지나 물이 뜨겁다고 말하면 콜레라는 전부 배설된 것이다.

식사는 맹렬한 설사 때문에 장이 비어있고 점막이 취약하므로 30배 미음부터 시작하여 점차 증량한다.

 

이질(적리)

1.세균성 이질-생수를 조금씩 마시면서 증상이 없어질 때까지 단식을 계속한다. 경증은 3일. 중증은 5-7일 단식하면 틀림없이 낫는다. 5가지 녹즙도 좋다. 열이 나므로 감잎차를 마신다. 단, 단식 중은 생수만 마신다. 설사와 더불어 열이 나면 세균의 감염을 의심해야 한다.

2.아메바성 이질-발병 당초에는 2-3일간 단식이나 1주일간의 생채식이 좋다. 만성이 된 것은 1주일 단식, 또는 1개월의 순 생채식이 필요하다. 수마, 생수, 감잎차를 잊지말 것.

 

가져온 곳: [자연요법 사랑지기]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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