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뇨증
야뇨증에는 진성 야뇨증과 증후성 야뇨증이 있다. 진성은 일종의 관능적 신경병으로 신경질이고 체질이 약한 아이, 정신 발육이 느린 아이, 백치의 아이에게 많다. 증후성 야뇨증은 다른 병이나 국부의 고장으로 온다. 밤에 취침 후 한두 시간 후에 오줌을 싸는 경우가 제일 많다.
『 요법 』-증후성 야뇨증은 먼저 원인이 되는 병을 고치도록 한다. 취침 중에 아랫도리가 냉하지 않도록 따스하게 한다. 음식은 몸을 덥게 하는 것을 주고 끓인 물은 금하고 생수를 많이 마시도록 한다. 끓인 물은 마신 뒤 4시간이 지나면 모두 몸 밖으로 배출되어 버린다. 오줌 쌀 무렵에 깨워서 소변을 보도록 습관을 들인다. 저녁 식사에는 수분을 적게 취하고 반찬을 좀 짜게 먹는다. 오줌을 싼다고 꾸중을 하는 것은 해는 있어도 유익한 것은 없으므로 오히려 좋은 암시(나는 오줌이 마려우면 일어나서 누게 된다 등)를 주는 것이 휠씬 효과적이다. 평상ㆍ경침, 풍욕에 주력하고 붕어운동ㆍ모관운동, 각탕 ㆍ수족을 차지 않도록 하고, 흉추 3,4,11번, 요추 4번의 지압을 하고, 여자는 자궁의 위치 이상을 바르게 하고 하이힐은 흉추 11번이 부탈구 되므로 신지 말 것. 회충ㆍ요충을 구제하고 등배운동에 힘쓰고 냉온욕을 한다. 식사는 자극성이 있는 것을 피하고 저녁식사에 생즙을 먹지 말 것. 저녁식사 후에 사탕과자를 먹지 말 것. 수마ㆍ된장 찜질로 변통을 고르게 할 것, 취침시는 발을 높게 하여 하지의 울혈을 없앨 것. 취침 30분 전에 붕어운동을 하고, 생수를 마시면 야뇨 방지에 효과가 있다
야뇨증에 대한 구보(달림) 요법
오전 7시에 20분간 달리고 한 컵의 물을 마신다. 다음 날엔 오전 8시에 20분간 달리고 물 한컵을 마심과 같은 식으로 다음 표와 같이 실행하면 18∼21일 사이에 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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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간 |
구 보 시 간 |
음수량(飮水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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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7시 |
20분 |
한 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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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
한 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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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
한 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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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
한 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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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
한 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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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
한 컵 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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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 |
″ |
한 컵 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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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
한 컵 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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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
한 컵 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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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
한 컵 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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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
한 컵 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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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
한 컵 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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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
한 컵 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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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
한 컵 반 |
몽정/조루/음위
6대 법칙의 엄수. 냉온욕ㆍ모관운동ㆍ무릎을 세워서 하는 붕어운동, 흉추 10, 요추2 ,3 ,4의 지압. 자기 진단법 제2를 아침 저녁 20회 실행할 것. 음위에 대하여는 강장 자양식좋으나 기타는 자극성 식사를 피해야 한다. 붕어운동ㆍ등배운동, 생수ㆍ생채식ㆍ감잎차를 충분히 취하고 수마로 변통을 고루며 정신 과민증을 고치기에 힘쓴다. 갑상선 섭호건에 이상이 있는 자는 이를 고치고 회음부수사법ㆍ고환 냉욕법을 한다.
가져온 곳: [자연요법 사랑지기]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