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거리나무
굴거리나무속
국명 굴거리나무 별명 국활, 굴거기낭(제주) 학명 Daphniphyllum macropodum Miq. 이명관계 Daphniphyllum macropodum Miq.,Daphniphyllum odora var. kiusiana Keissl.,Webera marchandii H.Lev.,Daphniphyllum membranaceum Hayata,Daphniphyllum marchandii (H.Lev.) Croizat & C.R.Metcalfe,Daphniphyllum himalaense subsp. macropodum (Miq.) T.C.Huang
약초명 우이풍 牛耳楓
분류 상록 활엽소교목
원산지 한국. 분포
일본과 중국, 대만에도 분포한다.
제주도, 전라도, 경상도의 도서지방에 자생하며 백운산과 내장산에도 자란다.
안면도에 비교적 큰 굴거리 나무가 자라고 있었다.
전체크기 수고 10m, 직경 30㎝. 잎 잎은 가지 끝에 모여 호생하며 긴 타원형이고 점첨두 예저이며 길이 12-20cm 정도로서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회백색으로서 털이 없으며 12-17쌍의 측맥이 있고 맥 사이의 거리가 10-15mm이며 어린 엽병은 길이 3-4cm로서 홍색, 연한 홍색 또는 녹색이다.
꽃 꽃은 일가화로서 녹색이 돌고 화피가 없으며 액생하는 길이 2.5cm의 총상화서에 달리고 수꽃은 8-10개의 수술이 있으며 암꽃은 약간 둥근 자방에 2개의 암술대가 있고 자방 밑에 퇴화된 수술이 있으며 꽃은 4-5월에 전년 가지의 엽액에서 핀다.
꽃잎과 꽃받침이 없다. 열매 열매는 핵과로 긴 타원형이며 지름 1cm로서 10-11월에 암벽색으로 익는다.
줄기 높이가 10m에 달하고 소지는 굵으며 녹색이지만 어린 것은 붉은빛이 돌고 털이 없다.
서식지
제주도, 한라산에서는 해발 1,200m까지 분포한다.
음수이고 비옥한 양토 또는 사질양토에서 잘 자라고 건조한 곳을 싫어한다.
특징
생장이 늦고 맹아력이 약하다.
천연기념물
①제91호(굴거리나무 군락)
②소재지:전라북도 정읍시 내장동 231
③지정사유: 학술 연구 자원
④면적:360,993㎡ 논문 Ann. Mus. Bot. Lugduno-Batavi 3 : 129 (1867) 참고문헌 1)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 용도
잎과 수피는 약용(구충제)으로 한다.
정원이나 공원에 심을 만한 관상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