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버섯

상황버섯의 종류,효능 ,복용방법

영지니 2007. 5. 15. 09:13

 





 


 

 

 

 

 

 

 

 

 

 

 

 

 


 


 

 

 

 


 

 

 

 

 

 

 

 


 

중국 명 : 상이(桑耳). 상신(桑臣)

한국 명 : 목질진흙버섯


 

상황이라는 말은 중국에서 유래된 말로『桑黃』(뽕나무 상, 누를 황) 이라 쓰며, 우리말로는 「목질 진흙버섯」이라 한다.


 

상황버섯은 고산지대에 서식하고 있는 활엽수 (산뽕나무, 참나무, 밤나무, 상수리나무 등)의 고목에서 자생하는 (번식이 잘되지 않는) 매우 희귀한 담자균류의 다년생 버섯으로 학명으로는 [Phellinus, Linteus] (페리누스 린테우스)라고 한다.


"뽕나무의 노란 덩어리로 죽어 가는 사람을 살렸다." 는 전설의 상황버섯은 동의보감, 신농본초경, 향약집성방 등 고서에 "신(神)과 같은 효험이 있다."고 전해 온다.


 

상황버섯 이란 학명에서 지칭하듯이 "린데우스(Linteus)" 라는 균 주가 검출 되어야하며 정확한 진위 여부를 가리기 위해서는 관련 미생물학자나 농학박사 등 전문가의 확인을 거쳐야 한다.


근래 일본국립癌연구소의 Chihara박사의 "린테우스상황의 종양 저지율이 96.7%, 종양 완전 퇴숙 87.5%"이라는 결과를 발표하면서 의학계의 관심을 불러 일으켜 국내외 연구기관과 학계 제약업계에서 임상 실험하여 이미 입증된 상황버섯의 효능은 우수하다 (한국약사회지 38(2) : I58).

 

상황버섯은 한국의 약용버섯 편에 보면 극히 적은 양으로도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기적의 약용버섯으로 소개되고 있다.


특히, 화학항암제 투여 시 수술이나 항암제 투여가 어려울 때 혹은 회복기에 면역력 저하나 위장장애 같은 부작용을 보완할 수 있는 민간 요법으로 이상적이다.


 

1). 상황버섯의 형태적 특징.

 

상황버섯은 뽕나무의 그루터기에서 자생하는 버섯으로 초기에는 노란 진흙덩이가 뭉친 것 같은 형태로 유지되다가 다 자란 후의 모습은 나무 그루터기에 혓바닥을 내민 모습이어서 수설(樹舌) 이라고도 한다.


혓바닥 같은 형태의 윗 부분은 진흙과 같은 색깔을 나타내기도 하고 감나무의 표피와 같이 검게 갈라진 모습 등으로 나타나기도 하며, 아랫부분은 노란 융단 같은 형태로, 윗 부분은 검은색 또는 진흙 색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버섯을 달였을 때는 노랗거나 담 황색으로 맑게 나타나며, 맛과 향이 없는 게 특징이며, 맛이 순하고 담백하여 먹기에도 좋고, 먹으면 소화가 잘되어 대체의학의 한 부분으로 크게 자리 잡아가고 있다.


상황버섯 자실체는 처음에는 진흙덩어리 형태로 자라다가 겨울이 되면 성장을 멈추고 노란 부분이 진흙 색으로 변하며 다시 봄이 되면 노랗게 덧 자라는 다년생 버섯이다.


재래종 뽕나무의 고사 목 그루터기에서 발생하는 노란 버섯으로써 각종 항암효과가 탁월하다.


그 동안 뛰어난 항암력을 인정받고 있던 영지가 귀족이라면 상황버섯은 황제라고 불리어지고 있다.

 


2). 종류

 

목질 진흙버섯(Phellinus Linteus)은 일명 상황버섯으로 알려져 있는데 분류학적으로 소나무비늘 버섯 과(Hymenochaetaceae) 진흙 버섯 속(Phellinaceae)에 속하는 白色 부후 균이다.


전세계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으며, 활엽수, 고목에서 서식하며 크기는 10~30㎝, 두께는 5~15cm 이다


 

 

상황버섯의 종류는 아래와 같다.


①. 말똥 진흙버섯 - Phellinus lgnarius

②. 마른 진흙버섯 - Phillinus gilvus

③. 찰 진흙버섯 - Phillinus robustus

④. 목질 진흙 버섯 - Phillinus Linteus

⑤. 검은 진흙버섯 - Phillinus nigricans

⑥. 낙엽송층 버섯 - Phillinus pini

⑦. 녹슨 진흙버섯

⑧. 벗나무 진흙버섯


 

이들 중에서 일명 상황버섯이라 부르는 것은 "목질진흙버섯"을 말하는데 이 버섯에는 인체에 면역력을 늘리는 물질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이를 약용으로 활용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암 저지 율과 암 퇴치 율 및 면역성회복이 가장 높기 때문이다.


발생지는 주로 해발이 높은 활엽수지대의 음지에서 자생하고 땅의 그늘을 향하여 성장되는 특징이 있어 고사한 나무 지상부의 줄기에서 발견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진흙버섯의 무리는 세계적으로 80여종에 달하며, 국내에서는 8종이 자생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 목질진흙버섯 (Phellinus Linteus)의 특징

 

 

20~25℃ 온도와 다습한 곳에서 잘 자라며, 생육이 느리고 자실체는 목질화 된다.


거북 등과 비슷한 각피 층을 형성하여 담갈색을 띠며, 장수상황에 비해 조직이 단단하며 크기에 비해 중량이 많이 나간다.

 

 

3). 효 능

 

상황버섯은 암과 다른 병과의 합병을 원천적으로 막아주는 역할을 하며, 다당체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유기물을 무기물로 바꾸는 역할을 한다.


상황버섯은 일반 항암, 화학요법제와는 달리 정상세포에 독 작용을 나타내지 않고 오히려 면역기능을 강화시켜 해독작용을 활성화시킨다.


상황버섯을 복용하면 체력이 강화되고 숙취가 없어지며 빈혈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주며 자궁출혈 및 월경불순에 효과를 준다.


특히, 위장기능을 활성화하여 소화가 잘되고 위장이 튼튼해진다.


 

※ 재생 불량성 빈혈

 

경북대학교에 다니던 이경찬(28세)군은 학업도중 쓰러져 진찰 결과 재생불량성 빈혈로 판정을 받아 치료를 받던 중 95년부터 상황버섯을 복용한 결과 지금은 모든 검사치수가 정상으로 돌아와 학교를 졸업한 후 회계사 시험 준비 중에 있음.


<소견서 내용 소개>

초진당시 Hb 6.0 백혈구 2.200 혈소판 22.000

1997년 1월 6일 결과 Hb12.0 백혈구 3.300 혈소판 38.000


 

상황버섯은 담자균의 항 종양 성분은 대부분 단백결합 다당체이며 그밖에 염기성 단백 등이 보고되고 있는데 단백다당류는 항암성 화학요법제와는 달리 정상 세포에 독 작용을 나타내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면역기능을 강화함으로써 항암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기존 항암제와 병행할 때 이상적인 치료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한다.


 

송치현, 나경수, 양병근, 전용재 교수팀은 "목질진흙버섯(상황버섯)의 면역활성이라는 연구논문" 에서 상황버섯 다당체의 항보체 면역활성도가 자연산 상황버섯이 65.7%, 인공재배상황버섯이 63.9%임을 발표하여 상황버섯이 인체면역력을 높이는 역할이 매우 우수함을 확인하였다.


상황버섯은 면역증강 활성작용 및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면서도 부작용이 없는 것이 큰 특징인 것으로 밝혀져 있다.


 

4). 인체의 면역 증강

 

버섯 류에는 다당체라는 물질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데 이것은 지구상의 부폐물을 처리하여 흙으로 돌아가게 만드는 작용을 한다.


상황버섯의 다당체 함량은 97.5%이며 단백질 함량은 4.2%이다.

다당체 분석 결과 분획 추출된 분말을 글리코오스 58%, 만노스 12.1%, 갈락코오스 4.9%로 구성되었으며,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조성은 발린, 알라닌, 글리신을 위시한 15종으로 이루어졌다.


 

항암효과는 체내 면역력을 높이는 물질에 비밀이 있는데 이 물질이 체내에 흡수돼 암세포를 죽이거나 암세포와 맞서 돕는다는 것이다.


상황버섯 자실체가 암을 치료하게 되고, 정상적인 인체의 면역력의 감소는 상황버섯을 이용하여 예방함으로써 암세포의 발병자체를 예방할 수 있다.


버섯의 고분자 다당체인 상황의 항암물질은 인체에 100% 흡수돼 전혀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는다.

상황버섯은 다 자라고 나면 썩지 않고 변질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일본의 학자 "前田" 이라는 학자는 구름버섯이나 표고버섯 등 다른 버섯보다 "sarComa180" 에 대한 항암 효과가 월등한 것으로 담자류의 하나인 상황버섯을 지목한바 있다.


 

또한, 일본 국립癌연구센터의 화학연구실장이던 Chigard 박사의 논문을 통해 상황버섯에 대한 세인들의 관심은 가히 폭발적이어서 "상황버섯 신드롬" 이라는 신조어가 나올 지경이었다.


모든 암의 절재 수술 후 민간요법으로 병행 치료할 때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일반 항암제는 암세포뿐만 아니라 정상세포까지도 파괴시켜 항상 부작용의 위험이 있는 반면 상황버섯은 전혀 인체에 위해를 주지 않는다.


또한 술, 담배, 스트레스에 지친 현대인의 위장 소화기계통 등도 튼튼하게 지켜주는데 도움을 준다.

 

 

백혈병(선천성 무과립구증)

안동 KBS뉴스와 주간 매일 (96.12.13) 신문을 통하여 김에지 어린이를 살리자는 대대적인 캠페인이 벌어져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졌던 김예지 어린이도 (골수 기증자가 나타나지 않아 대기 중) 상황버섯을 8개월 복용한 결과 병원에서 혈액 치수가 정상으로 돌아와 골수이식수술을 당분간은 보류하자는 놀라운 결과가 나타났음 담자균 중 월등한 항암력을 지닌 것이 상황버섯인데 종양저지율이 96.7%로써 가장 강력한 항암력을 지니고 있다.


상황버섯은 일반적인 항암 화학요법제와는 달리 정상세포에 독 작용을 나타내지 않고 오히려 면역기능을 강화시켜 해독 작용을 활성화시킨다.


상황버섯의 약리작용으로는 소화기 계통의 암인 위암, 식도암, 십이지장암, 결장암, 직장암을 비롯한 간암수술 후 화학요법을 병행할 때 면역기능을 항진시키며, 자궁출혈 및 대하, 월경불순, 장출혈, 오장기능을 활성화시키고 해독작용을 한다.


자료에 의하면 17종의 담자균 가운데 월등히 높은 항암력을 지닌 버섯은 송이, 맛버섯, 팽이, 표고 등이 있으며 이중에서 상황버섯이 종양저지율 96.7%로 가장 항암력이 있다고 한다.


"항암력의 주요 성분은 단백결합당체 또는 다당체와 염기성 단백이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이러한 요법들은 기존의 항암제와 병행할 때 이상적인 치료효과를 낼 수 있다"

(버섯학/교학사/1998/저자/성재모, 유영복, 차동렬)라고 분석하였다.


 

5). 상황버섯의 약효연구자료.

 

①. 상황버섯의 항암성분에 관한 연구 (서울대 김병각박사)

 

 

"상황목질 진흙버섯의 균사체로부터 정제한 항암성 단백다당체 Kp는 실험 결과에 의하여 현저한 면역증강효과가 입증되었다.


따라서 강력한 면역 증강작용 때문에 Kp는 암(癌)의 치료는 물론 예방, 그리고 나아가서 만성 간염을 위시한 각종 고질적인 바이러스 질환의 치료에 응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 효과적인 약물로 판단된다"라고 하였다.


 

- BALB-C 마우스의 비장 내 B임파구 증강 효과,

- LCR 마우스의 비장 내 메크로파지-대식 세포 증강 효과,

- 담암(澹癌) (tumor-bearing) IRC 마우스의 T임파구 회복효과(1차보고),

- 담암(談暗) IRC 마우스의 항체반응 증강 효과(120배 증강),

- BALB-C 마우스의 임파구에 대한 임파구 형성가(3.32배 증가)효과,

- IRC 마우스의 복강세포(PEC) 유발,

- IRC 마우스의 복강세포의 암세포 살멸 능력 증강 효과,

- IRC 마우스의 암 이식전 투여로 인한 항암력 증진 효과,

 

상황버섯이 98%의 항암효과가 있음을 발견하였다.

그래서 이 버섯을 이용하여 앞으로 인공 재배하는 방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혈안이 되어 밤낮으로 연구하고 있다.

더불어 병원에서 1년밖에 못산다고 판정된 각종 암(癌)환자들도 상황버섯을 복용한 후에는 15~20년의 생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②. THE KOREAN JOURNAL OF MYCOLOGY: (vol.23,NO.4,P.325-331, December 1995) 이재훈, 조수묵, 고경수, 유익동 (주)한국신약 방촌 천연물 연구소

 

③. Formhella fraxillea로부터 분리한 면역활성 다당류: THE KOREAN JOURNAL OF MYCOLOGY (vol.23,NO.4,P.332-339, December 1995)


 

④. 중성염 용액 추출 다당류의 특성 조수묵, 이재훈, 한상배, 김환묵, 유승헌, 유익동


 

⑤. 제3기의 위암환자에서의 근치적 위 절재술 후 투여한 면역 치료제인 메시마(Mesima)의 면역항진 효과에 관한 연구: J. Korean cancer Assoc. vo1.29(3) : 383-390, 1997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과학교실 김진복, 이건영, 유항종, 양한광

 

 

⑥. (단백질핵산 vol.21, No.6 1976) Yukikoy. Maeda, Kazuko lshinlura, Gore Chit1are 日本國立潤碩硏究所 化學部 결과 : PhellinUS Limeus(Berk,et.Curt)Aostunla - 수치(睡癡) 저지율 96.7% 종양(腫瘍)의 완전퇴치율 7/8. 평균종양중량 0.2g Phellinns


 

⑦. Libteus의 인공재배 한국균학지 25:130-132, 1997 대구대학교 생물학과 송치현, 문혜연


 

⑧. 현 경북농대 농화학과 송경식 박사는 치매 방지 성분. 즉 리그린에 포함된 후란 유도체를 분리하여 뇌 치매 방지 여부에 관한 연구 중-

 

 

⑨. (대전광역시 유성구 가전동)에서 주관하는 제28회 산학연구류 심포지움에서 유익동 박사는 미생물 유래 노인성치매 및 개발연구 주제 발표회를 가짐 (1997. 11. 30).


 

⑩. 대구대 생물학과 송치현 교수 팀의 항보체계에 의한 면역활성 연구 상황버섯 (목질 진흙버섯, Phellinus Linteus)의 면역 활성

 

⑪. 과학기술부 과제로서 면역활성에 대한 연구는 KIST 유익동 박사팀이 담당하였으며, 식품으로의 연구는 영남대학교 농대 식품공학과 이재성 교수팀의 연구로 진행되고 있으며, 인공재배는 농업관계 시험기관에서 진행하고 있다

 

⑫. 생명공학연구소 1995년 분석논문 - 아라비노스 7%, 실로오스 2.8%, 글루코스 21.1%, 갈락토오스 24.1%, 만나오스 44.2%,


 

⑬. 서울대 천연물연구소 김영식 박사 (다당류 연구 국제적 권유자)의 94년 분석논문: - 아라비노스 8.2%, 실로오스 2.8%, 글루코스 61.8%, 갈락토오스 7.0%, 만나오스 12.4%, 후쿠오스 2.9%


 

특 허 

 

①. 일본 임상특허

小野(고노)藥品工業의 ꡒ상황버섯ꡓ에 대한 종양 오사까시 특허

 

②. 국내임상특허

『치료(治療)와 신약(神藥)』 1989년호에 일본 동오사까시의 西候病院 내과과장인 山名征三박사의 상황버섯 연구결과 발표 후 (주)한국선약(대전 서구 관저동)에 의하여 山名征三박사와 경희대 약대 홍남두 박사와 공동으로 상황버섯 국내특허 획득,


 

(주)한국신약은 메시마라는 상품으로 탱크배양 균사체에 상품화하여 각 대학병원에서 면역성을 항진하는 항암제로 사용 중. 메시마 사용에 대한 국립의료원 - 영남대학병원등의 질의 사항에 대한  메시마의 보건복지부 허가사항.


 

※ 자궁출혈 및 대하 월경불순 장출혈, 오장 및 위장기능활성과 해독작용, 고화기 암, 간암환자 절제수술후의 화학요법 병용에 의한 면역기능 항진.


 

경남 진주소재 경남생약연구소(소장 성환길 박사)가 중앙대 약대 약품자원실험실 (팀장 황완균 박사), 농촌진흥원과 공동으로 지난 4월부터 '상황버섯의 항암효과'를 연구한 결과, 상황버섯과 시호를 1대1로 혼합해 복용하면 상황버섯만 먹을 때 보다 항암효과가 50%가까이 향상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21일 밝혔다. 또 전통 항암치료제로 사용해 온 뽕나무와 느릅나무를 상황버섯과 혼합해 사용할 때도 상황버섯만 복용할 때보다 항암 효과가 4% 높아졌음 연구팀은 암세포를 배양해 주입시킨 실험용 쥐에게 상황버섯 진액을 아침과 저녁 2차례 100㎎씩 주사한 결과 30%의 생명연장효과를 나타냈으나 시호를 섞은 상황버섯을 주사했을 때는 43%의 생명연장 효과를 나타냈다는 것임

 

 

6). 상황버섯 다리는 법.

 

 

①. 상황버섯 35~40g을 땅콩 알 크기로 잘게 자른다.

②. 유리용기(사기그릇)에 물 1500를 넣는다.

※ 버섯을 다릴 때는 절대 금속용기를 사용하면 안 된다.

금속용기를 사용하면 몸에 좋은 "다당체"가 금속표면에 달라붙어 약효가 떨어진다.

③. 자른 상황버섯을 물에 넣는다.

④. 센 불로 끓인 후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한 물로 하여 물이 800cc될 때까지 끓인다.

⑤. 800cc가 되면 물을 패트 병에 옮겨 붓는다.

⑥. 용기에 다시 물 1500cc 를 붓고 끓인다 이런 식으로 4회까지 재탕하면 약 3,200cc가 만들어지는데 이를 냉장고에 보관하며 매일 150cc (맥주 컴 1컵 정도)를 아침저녁으로 2회 복용한다.

(복용 시에는 따스하게 하여 복용한다.)

⑦. 4회까지 다린 상황버섯 찌꺼기는 말린 후 한번 더 잘게 조각 내어 몇 번 더 달여 먹을 수 잇는데, 환자의 죽이나 밥, 미음, 뼈나 영양식을 고을 때 쓰면 좋다.


 

7). 복용방법.

 

 

상황버섯 1Kg을 6개월에 나누어서 먹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복용방법이며 장기적으로 꾸준히 복용하여야 한다. 성인이 하루 복용 량은 5~7g정도이며 100g으로 15일을 복용한다.


상황버섯 달인 물은 아침, 점심, 저녁, 취침 전, 기상 후, 한 컵(150cc)씩 공복에 따뜻하게 복용한다.


어린이는 성인의 1/3이 적당하며, 버섯 물을 달였을 때는 맑은 담황색으로 나타난다. 간암 등 암(癌) 수술을 한 경우는 식후에 복용하고 위장기능활성화 및 해독작용을 위한 복용은 1일 2회 식전에 복용한다.


상황버섯은 부작용이나, 독성이 없어서 조금 진하거나, 조금 많이 드셔도 된다.


특히 달인 물은 담백하여 마시기 좋고, 잡 맛이 없어서 삶은 콩과 함께 갈아 복용할 수도 있으며, 죽․인삼과 함께 달여 먹을 수 있다.


보관은 반드시 냉장고에 하고 오래 보관하지 않도록 한다.


냉장고에 보관할 경우 꼭 밀폐시켜서 보관하고,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맛과 향이 유지가 된다.


냉장고에 보관 시 개방해서 보관하게 되면 냉장고냄새가 흡착되어 복용 시 역한 냄새가 난다.


 

8). 명현반응(현상)

 

나빠진 건강이 개선될 때 나타나는 일시적인 신체적 변화현상으로, 호전(好轉)반응이라고도 하며, 동양의학에서는 "명현반응이 없으면 병이 낮지 않는다"고 하여 중요한 임상의 확인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명현반응과 함께 개선되는 건강은 쉽게 재발되는 일시적인 효과가 아닌 근원적인 건강개선이란 점도 기억해야 한다.


명현반응은 개인의 병력, 체질, 증상의 정도 등의 여러 가지 조건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도 있다.


관절이나 수족 신경통의 재발, 축농증의 경우 고름이 흐르고 두통이 심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위장병 환자의 경우 메스꺼움과 구토가 나타날 수 있다.


위하수의 경우 위축과정 피부발진 - 넓적다리 팔 가슴 등에 붉게 반점이 나타남 - 가려움, 숙변배출도 일종의 명현반응이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는 질병이 나타날 수도 있으며 여자의 경우 자궁출혈 오슬오슬 추운 증상 등 가지각색의 반응들이 나타난다.


 

※ 주의사항

 

명현반응이 심하게 나타나면 당황하게 된다.


그러나 침착하게 시간을 보내면 스스로 없어진다.


명현반응은 치료가 되고 있다는 증명이기에 기쁘게 받아들여야 한다.


그리고 약을 사용하지 않는다(연고, 항생제, 소독제). 주사를 맞으면 안되므로 (주사 쇼크로 인하여 생명위험) 전문가의 조언을 들어서 처리해야 한다.


 

※ 명현반응 시 조치사항/ 명현반응 조치법

 

①. 앞머리통증

3~4일간 복용중단, 원상회복 후 1/2이상 줄인다.

그리고 상태에 따라서 서서히 양을 늘린다.

 

②. 뒷머리 통증

좋은 현상으로 계속 복용한다.

 

③. 오줌이 붉은 색을 띤다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계속 복용한다.

그러나, 피가 섞인 경우

상황버섯과는 무관하므로 별도의 진찰을 받은 후 조치한다

 

④. 다리가 붙는 현상

복용자의 신장 기능이 약화된 상태이므로 3~4일간 복용을 중단하고, 원상회복 후 복용 량을 1/2이상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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