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항암 치료등

암이 자연치유될 수밖에 없는 과학적 근거

영지니 2008. 7. 17. 22:06

 

암이 자연치유될 수밖에 없는 과학적 근거(문답식)


출처 : 이상구박사의 뉴스타트센터



본문은 종합논단 칼럼에 전재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지료축적량이 많아지다 보니 효과적으로 활용하는데 오히려 지장이 있지 않나 판단하여 이 문답식 자료만을 발췌하여 싣습니다.



발생에 이르는 기간이 최장 20여년임에 비하여 현대의학이든, 대체의학이든 그 어떤 수단으로 암을 완치하든 그 기간은 1~5년으로 그 보다 훨씬 더 짧다는 점에 발상의 전환을 부여할 가치가 충분하다는 것을 깨달음에 한없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암에 대한 공부를 하면 할수록 인체의 경이로움에 탄복하고 있으며, 제가 암에 걸리기 위하여 기를 쓰고 그토록 뼈를 깎는 노력(?)을 했는지에 대한 신비스런 제 몸에 너무나 미안하기만 할 뿐입니다.


그래서 역발상하는 계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인고의 세월동안 암을 곱게 키웠는데, 암세포에게 화려한 환송식을 해주기 위해 5년 정도의 기간은 충분히 배려해 주겠다는 것입니다. 이제 암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는 완전 사라졌습니다. 새로이 가다듬는 마음은 저는 절대 암으로 죽지 않으리라는 확신입니다.


작년 5월 이래로 아무런 검사조차 하지 않기 때문에 제 몸속에 암세포가 새로 자라고 있는지, 종양이 되어 다시 재발했는지 전혀 알 길이 없지만, 확실하게 마음먹은 건 암세포와의 전쟁 종식을 선포했으며, 싸울 의사도, 이유도 전혀 없다는 사실입니다. 제 몸의 자연 치유력인 면역기능에 모든 정권을 이미 이양했기 때문입니다.



한때 육식이 좋지 않다는 점을 언론의 힘을 빌려 대대적으로 전파하여 정육점에 상당기간 파리 날리게 했던 대체의학의 선구자 이상구 박사의 뉴스타트 운동은 일부 논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가 제시하는 암의 발생기전과 항암치료 부작용 기전의 명쾌한 해석, 항암치료후의 현대의학에서 더 이상 제시하지 못하는 암치료 한계의 문제점 등을 거침없이 풀어줍니다.


이는 세부적인 면에서는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어디까지나 지엽적인 문제이고 여러 대체의학의 학자, 의사, 박사 등의 거두들이 제시하는 큰 줄기의 논거들과 맥을 같이하며 해법도 거의 일치하고 있습니다.


물론 뉴스타트 역시 확실한 암치료법은 아니라는 점에 그들조차 이의제기하지 못할 것이며, 참가한 모든 사람이 만족스런 결과를 얻었으리라는 추정은 환상일 것입니다. 그러나 현대의학이 포기한, 현대의학을 포기한 상당수의 암환자가 대안 중의 하나로 고려했을 수 있다라는 점에는 동의가 가능할 것이며, 그들 중 많지 않은 환자가 참가했을 것이며, 완치의 종주에까지 이른 환자는 또 그들 중 극소수에 불과할 것이란 추정 역시 무리가 아닐 것입니다.


이상구 박사의 이론 근거가 특정종교와 밀접한 관계가 있고, 육식이 좋지 않다는 논리 역시 그 종교의 교리에 근거한다는 점에서 일부 동의하기 어려운 점이 있지만, 암에 대한 대체의학자들과의 시각은 대체적으로 일맥상통한다는 점에서는 그가 제시하는 이론들에는 부인하기 어려운 근거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그러기에 이 글은 특정 이상구 박사가 펼치는 뉴스타트 운동과 관계없이 자료를 전재하는 취지를 이해하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카페지기 註.)



암이 자연치유될 수밖에 없는 과학적 근거(문답식)


출처 : 이상구박사의 뉴스타트센터


[Q1] 암은 왜 생기나요?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건강한 정상세포가 변질되어 비정상 세포인 암세포로 변질되어 생깁니다.


[Q2] 세포도 변질 되나요?

세포들도 물론 변질될 수 있습니다. 세포가 변질이 되면 엉뚱한 짓을 하는 미친 세포로 된 것이 암세포라고 볼 수 있지요. 그래서 엉뚱한 곳으로 이사를 가서 암이 전이되기도 한답니다.


[Q3] 세포가 어떻게 변질되는지요?

우리 몸의 모든 세포 속에는 그 세포의 수많은 성능들을 결정해주는 프로그램들이 입력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세포에 입력된 프로그램을 바로 유전자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세포의 성능이 변하려면 그 성능을 결정해주는 프로그램이 변해야지요. 다시 말하면 세포에 원래 입력되어 있던 정상유전자가 비정상유전자로 변할 때에 세포는 정상세포에서 비정상 암세포로 변하는 것입니다.


[Q4] 유전자는 변하지 않는 것으로 알았는데요?

오랫동안 우리 의사들도 유전자는 변하지 않는 것으로 믿어왔습니다. 그 당시에는 유전자에 대하여 잘 몰랐을 때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와 유전자의 구조에 대하여 자세히 알고 보니 유전자는 조립식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각 부속품 역할을 하는 물질들이 강하게 결합하여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 약하게 결합되어 있어서 쉽게 분리와 재결합을 할 수 있는 구조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Q5] 유전자가 변할 수가 있다면, 변했다가 다시 정상으로 돌아올 수도 있겠네요?

그렇습니다. 사실 유전자가 정상에서 비정상으로 변질되기는 아주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정상상태에 있는 건강한 생명체들은 비정상상태로의 변질을 저항하며 가능한 한 정상을 유지하려는 본능적 성질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비정상으로 변질되기 위해서는 여러 나쁜 강력한 환경적 압력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유전자가 다시 회복되기 위해서는 그러한 나쁜 환경적 조건과 압력들을 제거해주고 다시 예전의 정상적 유전자환경을 조성해주면 됩니다. 그러면 변질된 유전자들은 그 정상을 유지하려는 본능적 성질 때문에 어떤 인위적인 기술이 없이도 쉽게 정상상태로 돌아오게 되어있습니다.


[Q6] 그렇다면 암 걸리기보다 암 낫기가 훨씬 더 쉽다는 말입니까?

물론입니다. 사실 정상 유전자를 변질시켜 암에 걸리게 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모릅니다. 생각해 보세요. 간암에 걸리기 위해서는 만성 간염을 몇 개월이 아니라 적어도 10년-15년을 꾸준히 앓아야 하고 술을 마셔도 헌신적으로 마셔야하고 스트레스도 고강도로 몇 년을 지속적으로 받아야 하고, 수년 간 계속 휴식없이 잠도 걸러가며 과로하며, 운동부족과 고지방, 고단백 식사를 불규칙적으로 하기를 적어도 10년 이상을 열심히 해야합니다. 암 걸린다는 것이 단순히 몇 개월만에 유전자의 변질이 일어나 걸리는 것이 아닙니다. 매일 매일 유전자변질이 일어나긴 하지만 본능적으로 회복시키고 또 회복시키고 하기 때문에 그렇게 쉽사리 유전자 변질이 자리잡게 되지는 않습니다.


[Q7] 박사님 말씀 듣고 보니 암에 걸리기 위해서는 보통 노력으로는 안 되고 헌신적인 열심히 있어야 된다는 뜻이군요.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아주 나쁜 유전자환경조건을 유지해주면서 활성산소나 다른 발암물질들이 유전자를 회복이 힘들 정도로 손상시키면 결국 세포는 더 이상 견디기 힘들어져서 죽기를 선택합니다. 왜냐하면 정상으로 회복되지도 못하고 살아있다면 결국 변질되어 암세포로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암세포로 변하기보다는 죽음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세포의 죽음은 이미 세포 속에 입력된 계획된 세포 자살프로그램을 담은 유전자에 의하여 실행됩니다. 그런데 이 기능이 작동하지 않으면 그 세포는 죽지 못하기 때문에 할 수 없이 그 나쁜 유전자 환경조건에 적응할 수 있도록 변질되어 결국은 암세포가 되어버리는 것이지요.


[Q8] 박사님께서 여러번 반복하여 “유전자 환경조건”이라는 말을 하시는데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생활습관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사실, 최근에 와서 암을 비롯하여 유전자의 변질로 생기는 모든 종류의 성인병들을 “생활습관병”이라고 공식적으로 명칭을 바꾼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지요. 유전자는 나쁜 생활습관에는 나쁘게 변질된다는 말입니다. 곧 나쁜 생활습관이 나쁜 유전자 환경조건이라는 말이지요.


[Q9] 그렇다면 좋은 생활습관은 나쁘게 변질된 암세포의 유전자들을 다시 정상으로 회복하게 한다는 말씀인가요?

그렇습니다. 그 어려운 유전자 조작술을 모르고도 정상유전자가 나쁜 생활습관으로 변질되어 암세포가 된 것처럼 특별한 유전자 조작기술 없이도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변질된 유전자가 정상으로 회복되어 암이 자연치유가 되는 것이지요.


[Q10] 아, 그래서 현대의학에서 포기한 암환자가 자연치유가 된 사람이 있을 수가 있군요.

그렇습니다. 뉴스타트를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자연치유를 체험했습니다. “이상구박사뉴스타트센터”에서 이 놀라운 치유를 체험하신 분들이 ‘고문단’이라는 모임을 만들어 많은 암환자들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Q11] 박사님, 그렇다면 현대의학적 치료는 오히려 유전자 환경조건을 더 악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겠군요.

사실 유전자변질의 근본적 원인인 나쁜 생활습관을 바꾸지 않고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를 한다는 것도 유전자의 회복을 촉진하는 환경조건을 마련해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유전자의 손상과 변질을 촉진하는 것이 되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아무리 현대의학적 치료가 적중하여 몸속에 암세포가 완전히 제거되어 완치판정을 받게 되었다고 할지라도 2-3년 후에 암이 재발된 경우를 너무나 흔히 보게 되는 이유는 유전자변질의 기본적 원인인 나쁜 유전자 환경조건을 제공해주고 있는 나쁜 생활습관이 변하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Q12] 그렇다면, 박사님, 항암치료 때문에 유전자 환경조건이 더 악화되어 오히려 암이 더 악화될 수도 있다는 말씀입니까?

슬프게도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항암요법을 계속 반복하다보면 몸속의 면역체계는 점점 약화되어 암세포에게 더 유리한 환경조건이 되어가고, 살아남은 암세포들은 더 항암제에 대한 저항력이 강해지고 항암치료의 후유증으로 음식습취가 어려워져서 몸은 더 쇠약해져 가니까 암세포들에게 더 유리한 환경조건이 되어버려서 치료는 했는데 암은 더 악화되는 경우가 많이 있지요.


[Q13] 놀라운 말씀인데요, 그렇다면 암의 경우에 생활습관의 개선으로 인한 자연 치유만이 진정한 치유라고 말할 수가 있겠네요.

저도 그렇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Q14] 저도 이제는 자연치유의 의미를 좀 과학적으로 이해할 것 같습니다. 박사님, 암의 자연치유가 일어날 수 있는 좀 더 자세한 과학적 증거를 제시해주실 수 있으신지요?


첫째, 최근에 과학자들이 손상된 유전자들을 수리하여 복구시키는 물질(DNA Repair Enzyme)이 세포 속에서 생산된다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이 물질은 3가지 종류로 나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3가지 다른 유전자들이 세포 속에 입력되어 있어서 이 물질들을 생산시키는 것입니다. 이 유전자들이 잘 작동하여 3가지 물질들이 잘 생산이 되면 변질된 유전자들이 복구되어 회복되므로 암의 자연치유가 가능한 것이지요.


둘째, 정상세포 속에는 항암인자(P53)가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이 유전자가 작동을 잘하면 “종양억제 단백질”이라는 놀라운 물질이 생산됩니다. 이 물질이 정상세포에서 생산이 되어 암세포에게 주어지면 암세포가 정상으로 회복될 수 있음으로 암의 자연치유가 가능합니다.


셋째, 우리 몸속에서 암세포와 싸우는 T-임파구나 NK(자연살상)-세포 속의 유전자들이 작동을 올바로 못하고 있으면 임파독소라고 부르는 암세포를 죽이는 여러 가지 물질들의 생산이 부진하여 암세포를 잘 죽이지 못합니다. 그러나 이 작동하지 않던 유전자들이 다시 왕성하게 작동하기 시작하여 다시 임파독소들을 생산하여 암세포를 공격하여 죽이므로 암의 자연치유가 가능합니다.



[Q15] 정말 놀랍군요. 21세기 유전자 의학의 발달로 이런 놀라운 사실들이 확실히 밝혀졌군요. 그런데 말씀을 듣고 보니 암의 자연치유를 일어나게 하기 위해서는 작동되지 않던 유전자를 다시 작동하게 하는 것과 변질된 유전자들이 다시 회복되는 것으로 요약이 되는군요.

그렇습니다. 결국 암 뿐만이 아니라 모든 유전자변질로 인하여 생기는 성인병들, 아니 ‘생활습관병’들은 유전자의 재작동 및 유전자의 회복으로 자연치유가 일어나게 되어 있지요. 그 증거가 세포 속에 유전자로 자연치유 프로그램으로 입력되어 있다는 진리가 밝혀진 셈이지요.


[Q16] 결론적으로 건강을 위해서는 우리 몸을 구성하는 각 세포 속에 기록된 생명프로그램을 이해하고 그 프로그램(유전자)들이 잘 작동하도록 살아야겠네요. 그렇게 사는 것이 바로 뉴스타트인가요?

맞습니다. 새로운 생명적 생활습관을 배우셔야 합니다. 이상구박사뉴스타트센타에서 운영하는 뉴스타트 프로그램에 참석하시거나 인터넷 동영상 강의를 들으시고 꼭 도움 받으시기 바랍니다. 유전자와 그 외 여러 중요한 말씀을 쉽게 자세하게 드려서 희망과 확신으로 투병하셔서 승리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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