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디스크란?

 

§ 경추강판 탈추증(목디스크) 목디스크란? ＊목뼈(경추)사이에 있는 물렁뼈 ＊물렁뼈(디스크)가 튀어나와 신경을 누르는 병 디스크에 대한 오해 1. 허리가 아프면 허리 디스크,목이 아프면 목디스크라 단정짓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잘못된 생각 2.모든 디스크 질환이 수술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수술해야 하는 경우는 꼭 해야 한다. 3. 주변의 일부 치료 경험담을 전체로 속단하는 것 금물 목디스크의 증상 목디스크의 치료

목디스크 운동요법

 

① 양손을 깍지 끼고 뒤통수를 감싸서 양팔을 당겨 턱이 가슴에 닿게 한다. 10을 세고 풀기를 3회 되풀이.

② 똑같은 방법으로 머리를 오른쪽으로 돌려 턱이 왼쪽 가슴 부위에 닿게 한다. 방향을 바꿔서 되풀이.

③ 머리를 오른쪽 어깨 쪽으로 기울인다. 오른쪽 손가락을 왼쪽 귀에 대고 머리를 오른쪽 어깨 쪽으로 부드럽게 잡아당긴다. 10을 세고 풀기를 3회 되풀이.방향을 바꿔서 되풀이.

④ 목을 곧추세운 상태에서 손바닥을 이마에 대고 부드럽게 누른다. 머리가 움직여서는 안된다. 5초간 유지한 뒤 풀기를 5회 되풀이.

⑤ 양손을 깍지 끼고 뒤통수를 감싼 다음 머리로 손바닥을 누른다. 5초간 유지한 뒤 풀어주기를 5회 되풀이.

⑥ 손바닥을 오른쪽 머리 옆에 대고 머리로 손바닥을 누른다. 5초간 유지한 뒤 풀어주기를 5회 되풀이.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한다.

 

과거로부터의 진행된 내역. 몸의 다른곳의 특징. 직업. 운동여부. 검사결과. 치료내역. 등을 상세하게 올리면 확실한 답변을 할 수 있지만 지금의 내용만으로는 명쾌하게 답변하지 여렵습니다.

다만 일반적이라고 보고 간단하게 답변드립니다.

 

목에 이상이 있다할지라도 몇주만 잘 안정시키면 서서히 아픔도 사라지고 불편도 없어집니다. 그런데 좀 아프면 치료라는 명목으로 이것저것을 하다보니 그로인하여 몸이 제대로 안정될 여유가 없습니다. 그러면 정말로 만성화되고 고질로 변하게 되는게 현재의 실태입니다.

 

물론 검사는 철저히 해보고 그 결과 크게 이상이 발생된게 아니라면 일단은 추골쪽의 문제는 괜찮다고 봅니다. 다만 현재의 의학수준으로서 몸에 대한 것을 모두 명쾌하게 풀어낼만큼 아직은 발달하지 않았습니다.

 

목에 대한 것만 해도 추골이나 추간판은 판독해내지만 인대나 근육 등등의 다른 것은 전혀 알아낼 수 없는 수준입니다. 아직은 좀더 발달돼야할 항목이지요.... 현대의학이 제대로 발달된 것은 길게잡아도 불과 백여년정도밖에 안됐고 그나마 세계대전을 치루면서 수많은 사살자가 발행하면서 외과수술이 발달하여 지금에 이르른 것이지요...... 좀더 세월을 먹으면 좀더 잘할수 있게 되겠지요.....

 

일단 목이 아프다면 아직은 별로 큰 이상은 아니라고 여겨집니다. 추골이 크게 이상이 발샐하지 않았다면 인대와 주변 근육 승모근의 경직이 있다고 보면 정확합니다.

원래 이것은 늘어난 인대는 줄여주고 경직된 승모근은 풀어주면 그자리에서 금방많이 좋아지는 것을 느낄수 있겠지만 전문가가 아니면 할수 없습니다. 함부로 하면 절대로 안됩니다.

 

우선 본인이 할 수 있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1.절대적으로 안정해야합니다. 목을 잡아당기거나 꺾거나 비틀면 절대로 안됩니다. 그당시에는 조금 시원할지 모르지만 더욱 망가지는 결과를 낳습니다. 절대금물.

2.베개높이를 가장 편한 높이로 조정하고 자야합니다. 베개높이는 정상인들은 안면이 수평이 되는 각도가 맞지만 목에 이상이 발생했을 때는 그 이상의 부위와 정도에 따라 각도가 달라집니다. 가장 편한 각도를 맞추어서 자는동안 목이 잘 안정되도록 도와주어야합니다. 그러면 며칠 지나면서 안정을 창아가게됩니다.

3.함부로 목을 이리저리 돌려서 우두둑소리가 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그럴때마다 주변이 모두 망가지기때문입니다.

4.팔을 높이 늘었다 내렸다하는 동작을 많이 해줘어야합니다. 그러면 목의 주변의 인대와 승모근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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