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帶狀疱疹, herpes z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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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대상포진이란? 대상포진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어린 시절 수두를 발생시키는 바이러스와 같은 것으로, 이 바이러스는 수두 치료 후에도 소멸되지 않으며 우리 몸 속의 후신경절 속에 숨어들어가 잠재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이 몸이 약해지거나 당뇨, 고령 등 다른 질환 등으로 생체 내의 면역 기능이 떨어져 있을 때 다시 활성화되어 몸의 신경 중 하나를 따라 퍼지게 됩니다. 즉 몸의 반쪽에만 수포와 통증을 동반한 피부 병변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피부 병변은 수포 발생 3일 이내에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면 완치됩니다. 그러나 일부 환자에선 항바이러스제 치료 후에도 통증이 계속되는데, 특히 고령일수록 신경통 발생 가능성이 높으며 그 기간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한달에서 1년정도입니다. 합병증은 병변이나 발생한 부위에 따라 다른데, 눈 주위에 생긴 경우에는 눈에 여러 가지 합병증이 올 수 있고 안면부 및 귀를 침범한 경우 안면 신경 마비 증상이 올 수 있습니다. 또한 방광 부위에 발생하면 소변을 못 보는 경우가 있고 사지에 생긴 경우 운동 신경 마비로 팔 다리를 들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재발률은 매우 낮아서 0.1 내지 1% 정도입니다. - 양준모 피부과 - 대상포진은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척추를 중심으로 한쪽에만 팥알 크기의 작은 물집이 생기는 특징을 보인다. -몸 한쪽 편에 통증과 수포 발생 대부분의 환자들은 이 병이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했다고 하면 갑자기 어떻게 감염되었는지에 대해 궁금해 하고 의아해 한다. 이 질환을 일으키는 바이러스(Varicella-zoster virus)는 어릴 때 수두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와 같은 것으로 수두가 치료된 후에도 이 바이러스가 사라지지 않고, 우리 몸 속의 신경을 타고 척수 속에 오랜 기간 동안 숨어있다가 우리의 몸이 약해지거나 다른 질환으로 생체 내의 면역기능이 떨어져 있을 때 다시 활성화되어 이 병을 일으킨다. 대상포진의 특징은 우리 몸의 신경 중의 하나를 따라서 퍼진다는 점이다. 우리 몸의 신경은 척추에서 오른쪽, 왼쪽으로 한 가닥씩 나와 있기 때문에 대상포진에 걸리면 몸의 한쪽에만 통증과 수포를 동반한 피부 병변이 발생한다. 또한 신경 중에서도 감각신경과 운동신경 중 주로 감각신경에 침범한다. 이 질환의 첫 증상은 몸의 한쪽 편으로 심한 통증이나 감각 이상이 나타난다. 즉 두통, 숨쉬기가 곤란하거나, 배가 아프든지, 팔 다리가 저리며 근육통 등의 증상을 호소한다. 그러나 이 때는 수포병변이 없이 가렵고 아프며 근육이 아파서 근육통이나 다른 내부장기 질환으로 오인하여 피부과가 아닌 다른 진료과에서 검사를 시행하거나 며칠 지내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수일 내에 물집이 나타나면 이 질환인지 곧 알 수 있다. 물집이 나타나면 3일 이내에 고름집 모양으로 변하고 일주일이 지나면 딱지가 생긴다. 발생 부위에 따라 다양한 합병증 발생 이 병은 생기는 부위에 따라서 합병증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즉 눈 주위에 생긴 경우에는 눈에 여러 가지 합병증이 올 수 있으며, 안면부 및 귀를 침범한 경우 안면 신경마비 증상이 올 수 있다. 또한 방광 부위에 발생하면 소변을 못 보는 경우가 있다. 전체 환자의 5% 미만에서 운동신경을 침범할 수 있으며 운동신경의 마비로 팔이나 다리를 들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이 질환의 가장 중요한 합병증으로는 병이 치료된 후에도 통증이 계속되는 포진후신경통이다. 주로 대상포진은 60세 이상의 고령자이거나 AIDS, 혹은 암 등이 있는 환자, 항암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등 전신적 면역기능이 떨어졌을 때 바이러스가 되살아나서 이 병에 걸리게 된다. 그러나 젊은 사람도 과로, 스트레스 등을 많이 받으면 이 병이 생길 수 있다. 항바이러스제로 치료 최근 여러 가지 항바이러스제의 개발로 이 병의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그러나 앞에 언급했듯이 이 병은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현재까지 바이러스를 완전히 퇴치할 수 있는 약제는 없다. 다시 말하면 초기에 항바이러스 제를 투약하고 포진 후 신경통의 발생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질환의 치료는 수포 발생 3일 내지 5일 이내에 항바이러스제를 약 일 주일 정도 주사하면 대부분에서 완치된다. 동시에 진통제 등을 투여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치료 시작이 늦거나, 고령인 경우 또는 암 등이 있는 경우에는 주사 치료 후에도 통증이 계속될 수 있다. 이 기간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한 달에서 일 년 정도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더 오래 지속될 수도 있다. 항바이러스제는 거의 전체의 약이 신장을 통하여 배설되므로 신부전증 등의 환자에서는 약제의 용량을 조절해야 한다. 대상포진은 전염되지 않으나 이전에 수두를 앓은 경험이 없는 사람,또는 어린이나 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에게는 질환을 유발시킬 수 있으므로 격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질환이 한 번 발생하였다고 면역이 생기는 것은 아니며 비록 재발률은 낮으나 다시 생길 수도 있습니다. *** 대상포진의 자연치유 요법 *** 대상포진을 신속히 치료(항바이러스제,진통제 투여)를 하지 않은 경우와 신장기능이 저하된 사람,면역력이 약한 사람,고령인 경우 등에는 의학적인 치료와 별도로 또는 재발 방지와 건강 증진을 위하여 인체의 면역 기능을 증진시키고 산성화된 체액을 약알칼리성으로 체질을 개선시켜주는 자연치유요법이 필요합니다. - 천연이온미네랄(메타젠)30~40방울을 생수 1.8~2리터에 희석하여 1일 음용수로 섭취하며 치유를 위하여 면역력 증강제(트랜스퍼 팩터플러스,또는 인터루칸500)와 카탈리스트(필수 미네랄.비타민 종합영양제)를 이온미네랄수와 함께 음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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