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선.식이요법

끈끈이/율무/감자

영지니 2007. 3. 12. 18:56

끈끈이주걱

 

 

 

 

폐결핵과 동맥경화증 치료에 효험이 있는 약초로 기침 가래를 동반한 기관지 경련을 없앤다.

   

성분과 약성

 

끈끈이귀개목 끈끈이귀개과의 여러해살이풀로서 습한 땅에서 자란다. 작은 벌레를 잡아 영양원으로 삼는다. 다시 말해서 우리나라에 나는 몇 가지 되지 않는 식충식물의 대표적인 종류이다. 뿌리로부터 자라난 잎은 둥글게 배열되어 땅을 덮는다. 긴 잎자루를 가진 잎은 둥근꼴로서 길이와 너비가 1cm 안팎이고 표면에 붉은 빛을 띤 많은 털이 나 있다. 털에서는 끈기있는 끈기있는 액체가 분비되어 작은 벌레가 들러붙으면 서서히 소화시켜 양분으로 흡수해 버린다.

잎이 뭉친 한가운데로부터 10cm 안팎의 꽃줄기가 자라나 끝부분에 5~10송이의 꽃이 한 쪽으로 치우쳐서 핀다. 꽃이 진 뒤에는 4~5mm의 길이를 가진 타원꼴의 열매를 맺는데 익으면 세 개로 갈라진다. 씨는 아주 작고 양끝에 꼬리와 같은 것이 붙어 있다. 전국에 분포하며 산지의 양지쪽 개울가나 저습지에 자란다. 서울 근교에는 도봉산, 불암산 등에서 볼 수 있다.

잎과 꽃대를 따서 말려 약재로 삼는데, 줄기, 꽃망울, 뿌리도 약으로 쓰는 경우가 있다. 벌레를 잡아먹는 특수한 식물이다. 생김새가 기묘하고 강한 개성을 풍기는 식충식물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의 눈길을 끌어 모은다.

이 이상스러운 풀은 생김새답게 어떤 특이한 약성을 지니고 있으리라 여겨져서 벌레 잡아먹는 장면을 관찰하는 동시에 생약의 효능연구를 거듭해왔다. 그런 중에 폐결핵 치료에 특별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 게 되었다.

병원성 곰팡이나 세균의 퍼짐을 억제하고 심한 기침과 가래 끓는 증상을 멈추게 한다. 이러한 효력은 약리실험에서 밝혀진 바가 있다. 그리고 기관지에 경련이 일어나는 증세를 눌러 버리는 효능이 있다.

민간에서는 초기의 폐결핵과 동맥경화증 치료에 널리 써 왔다.

 

 

활용법

 

과거에 폐결핵은 고치기 어려운 전염성이 있는 병으로서 죽음의 고비를 넘나드는 위험한 질병이었다. 그래서 폐병환자를 폐병쟁이라고 손가락질도 했다. 그러나 요즘은 의학의 발달로 그렇게 무서운 병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가벼이 여길 병은 아니다. 이러한 폐병이나 백일해에는 끈끈이주걱 전초를 달여서 한 번에 4g씩 하루에 세 번 복용한다. /겨레의 자연건강

 

 

 

 

율무

 


 

 

 

스테미너 식품으로 각광 받고 있으며 이뇨, 미용에도 효과가 있으며 장복하면 암을 예방할 수 있다.

  
 

성분과 약성

 

율무는 포아플과에 속하는 일년초이다. 열매는 보리보다 굵고 윤이 나며 식용한다. 율무의 성질은 약간 차고 맛은 달며 독이 없다. 「사기(史記)」에는 명장 마원이 율무를 사용해서 몸이 가볍고 내병성(耐病性) 이 있음을 알고 군량으로 비축했다고 소개되어 있다. 율무를 한명으로 의이(薏苡)라고 하여 이뇨, 진해, 건위 등의 약재로 쓰고  율무의 껍질을 벗긴 율무쌀을 의이인(薏苡仁) 이라고 하여 약용한다.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으로는 로인신, 글루탐산, 발린티로신, 풀로린 등이 많이 들어있다. 율무는 봄에 파종해서 가을에 수확하는 재배가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염주나무와 비슷하게 생겼다. 껍질을 벗기면 흰쌀이 나오는 데 씹어 보면 이에 끈적하게 늘어 붙는다. 이 율무쌀은 자양강장의 효과가 있어 스테미너 식품은 물론 이뇨와 미용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율무쌀에서 추출한 아세톤 성분은 종양이 자라는 것을 억제해 각종 암에 효과가 있다. 특히 율무는 몸에 부기가 있거나 심한 천식에 좋으며 소염과 배농작용, 몸속의 이물질과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데 뛰어난 약리작용을 하여 방광결석, 이뇨에도 효과가 있다.
그 밖에도 기력이 쇠하거나 근육의 경련을 진정시켜주는 데 좋으며, 척추 디스크, 신경통, 류머티즘, 어깨결림에도 효과가 있다. 비만에도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많이 애용되고, 기미와 주근깨에도 좋아 미용식으로 사용하고 있다.

율무에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질, 칼슘, 철분, 회분, 비타민B1, B2, 티코틴산 등이 골고루 들어 있다.「본초강목」에는 위에 좋으며 비장을 튼튼하게 하고 폐를 보한다고 했다. 그밖에 열과 풍을 없애주며 습(濕)을 이기게 한다고 되어 있다. 민간에서는 구황(救荒)식품으로 이용해온 역사가 오래 되었다. 율무의 효능은 아래와 같다.

뿌리를 달여 먹으면 통경제가 된다.

율무쌀을 달여 먹으면 이뇨 건위제 역할을 한다.

율무쌀로 떡을 해먹으면 비장을 튼튼하게 하고 식욕이 나며 위가 강해진다.

율무는 각기에도 효과가 있다.

율무쌀로 밥을 해먹으면 건강해진다.

목이 부어 아플 때에는 율무가루를 먹으면 낫는다.

이뇨작용이 있어 부종이나 신장 그리고 방광, 결석 등에 유효하다.

율무를 달여 먹거나 죽을 끓여 먹으면  근육통과 신경통에 잘 듣는다.

율무를 한달 가량 달여 먹으면 사마귀가 빠진다. 특히 청소년의 사마귀에는 신기할 정도로 잘 듣는다.

 

 

활용법

 

율무차
맛이 보리와 비슷해 허약체질의 보양식품으로 율무죽이나 율무차를 만들어 먹는다.

[만드는 법]
① 율무의 껍질을 제거해 율무쌀을 만들어 노릇하게 볶는다.
② 가루를 낸 다음 뜨거운 물에 타서 먹는다.
③ 맛이 밍밍하므로 설탕과 살짝 빻은 땅콩을 넣으면 고소하고 단맛이 나므로 비위에 거슬리지 않는다. 요즘은 시중에서 완제품을 시판하고 있어 쉽게 즐길 수 있다.

 

 

율무죽
비만의 원인을 알아내어 소화기관의 흡수능력을 떨어트려 식욕을 억제시키거나, 신진대사가 빨리 이뤄지게 유도하면서 대·소변의 배설기능을 원활하게 해줌으로써 체내에 노폐물이 쌓이지 않게 막아주는 방법도 도움이 된다.예컨대 식욕이 너무 좋고 먹어도 계속 배가 고픈 성향의 태음 체질의 소유자에겐 ‘율무죽’ 이나 '율무차’ 가 좋다.

 

 

[만드는 법]
① 반나절 정도 물에 불린 율무 300g을 쌀 1백g과 함께 섞어 죽을 쑨다.
② 밥 대신 변비가 심한 사람은 피한다.

 

 

 

주의사항 및 활용예

 

※ 주의 사항
지나치게 먹으면 해로우니 유의해야 한다. 특히 임신중인 여성은 태아에게 유해하므로 절대 피해야 한다.

 

 

 

 

감자

 

 

감자는 암을 비롯하여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위염, 고혈압, 당뇨병, 간장병, 천식 등을 치료하는데 매우 뛰어난 효과가 있다.

  
 

성분과 약성

 

감자는 암을 비롯하여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위염, 고혈압, 당뇨병, 간장병, 천식 등을 치료하는데 매우 뛰어난 효과가 있다는 데 대한 과학적인 이유는 앞으로 의학이나 약학의 전문가들에 의해 해결 되겠지만 현재 알려져 있는 것만도 감자는 가장 뛰어난 영양식품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비타민B1, B2, B6, 나이아신, 비타민C, K, 카드뮴, 인, 철, 칼슘 등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감자류는 종류에 따라 각각 특징이 있는데 우선 감자는 안정된 비타민C가 풍부하다는 것이다. 비타민C는 열에 약하고 물에 녹기 쉬운데 감자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열을 가하면 녹말질이 막을 만들어 보호하므로 조리후에도 비타민C가 파괴되지 않는다. 또 과일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수확 뒤에는 급속히 줄어드는데 감자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보관 중에도 별로 줄어들지 않는다. 감자에는 또 칼륨도 많아서 요즘과 같이 가공식품이나 인스턴트식품을 섭취함으로써 몸 속에 과잉되기 쉬운 나트륨의 체내 잔유를 배출하여 적정선을 유지하도록 한다.

암은 불과 1mm 크기로 성장하기까지 10년이 걸린다고 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미세한 암세포를 가지고 있다. 단지 몸 안에 암세포가 발생하여 증식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는 것이다. 이럴 때 감자생즙을 계속 먹게되면 암에 걸리지 않게 된다. 감자에는 발암을 억제하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물론 감자 이외에도 암을 막는 식품은 있다. 그러나 신선한 상태로 날마다 많은 양을 섭취할 수 있는 것은 감자의 생즙 뿐이다. 부작용도 없고 변비가 개선되며 3주일만 먹게 되면 틀림없이 몸의 켠디션이 달라진다.
감자를 생즙으로 복용하면 여러 가지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화학조미료와 각종 가공식품으로 중독되어 있는 입맛으로 인해 일상화되어 있는 미식을 곡채류를 주로하는 자연식으로 돌릴 수 있는 훌륭한 방법이 된다.

둘째는 만연하고 있는 육식중심의 식사에서 오는 해를 막을 수 있다.

셋째는 몸 안에 적절한 염분을 조절하여준다.

넷째는 변비를 고치고 암을 예방한다.

 

 

 

활용법

 


감자생즙

 

[감자생즙 만드는 법]
① 감자는 큰것이면 2~3개, 중간 것이면 3~4개를 준비한다.
② 새순과 껍질의 푸른 부분은 잘라낸다.
③ 껍질채 강판에 간다.
④ 갈아낸 것을 약수건으로 짜면 대개 한 컵 정도의 생즙이 생긴다.

 

[섭취법]
이 생즙을 날마다 아침식사 30~60분 전, 공복 때 마신다. 그러나 될 수 있으면 저녁식사 전에도 마시면 더욱 좋다. 생즙을 냈으면 곧 마셔야 하고 날마다 꾸준히 계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에 시판되는 효소나 과즙이나 벌꿀을 조금 타서 마셔도 좋다.
짜낸 감자찌꺼기는 떡을 만들어 찌거나 후라이팬에 참기름을 발라구우면 맛있는 간식이 된다.

 

 

감자첩약
일체의 염증, 삐고 접질려 붓고 아픈 데 다른 어떤 고가의 요법보다 효과적. 수술을 해야만 할 정도의 중증도 이 간단한 요법으로 거뜬히 고친 예가 많다.

 

 

[감자첩약 만드는 법]
①감자를 씻어 껍질 채 강판에 갈아 물기를 짜 낸다.
②그 감자와 같은 양의 밀가루를 여기에 합쳐 골고루 섞어준다.
③감자와 밀가루를 합한 양의 1/10 정도의 생강을 갈아서 고루 섞어 반죽한다.
④이것을 기저귀감으로 흔히 쓰는 소청같은 면포에 두고 위에 비닐을 덮어 5mm정도의 두께로 펼쳐준다.
⑤겨울철이라면 좀 따뜻하게 하여 소청이 환부에 닿도록 붙이고 끈으로 싸매둔다.

 

 

[적용법]
감자첩약을 따뜻하게 하여 쓰든가 환부를 미리 생강탕으로 덥게하고 그 위에 감자첩약을 처매는 방법 등 따뜻하게 적용하는 경우와 그냥 쓰는 경우가 있다.

따뜻하게 하여 적용하는 경우 ; 모든 부인병, 만성 복막염, 늑막염, 복수, 신장병, 신우신염, 맹장염 후기, 간장병, 편도선염, 그 밖의 목병, 급만성 위장병(궤양으로 출혈성인 것은 덥게하지 말것), 치질, 설사, 신경통, 풍습성 관절염 등

덥게 하지 않고 첩약을 그냥 쓰는 경우 ; 무릎, 팔꿈치의 관절이나 손가락의 관절이 빨갛게 붓고 아픈 경우, 이하선염, 악하선염, 타박통 그밖에 빨갛게 붓고 열이 나며 몹시 아픈 경우

 

 

감자습포
아일랜드에서는 옛부터 막 캐낸 감자를 쪼글쪼글 해질 때까지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류머티즘과 좌골신경통이 낫는다는 말이 전해지고 있다. 남미가 원산지인 감자는 녹말이 대부분이고 이외에 비타민B, C, 칼륨이 주성분이다. 칼륨은 염분의 배설작용과 함께 저 칼로리이기 때문에 미용식으로도 알려져 있다.

 

[적용법]
필요한만큼 삶아서 절구로 으깬다.
여기에 다진 생강을 감자의 1/10 정도로 섞어 무명천에 바른다.
그 위에 천을 덮어서 통풍으로 통증이 있는 부위에 붙인다.
그리고 그 위에 바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비닐을 씌운다.

 

생강과 감자는 혈행촉진과 소염효과가 있으므로 통증을 없애준다 타박상이나 삔데도 감지습포가 효과적이기 때문에 새 것으로 바꿔가면서 하루에 2~3번 해주면 된다.

 

 

 

주의사항 및 활용예

 


감자 생즙 6개월 복용으로 위암이 없어지다.

79세의 전직 교사인 N씨, 어렸을 때부터 위가 약해서 걸핏하면 설사를 하고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었다. 76세 때 갑자기 몸이 마르기 시작하여 체중이 41kg으로 줄었다. 병원에서 초기 위암임을 알게되어 수술을 권유받았다.
바로 감자 생즙을 복용하기 시작하였다. 그 때 입원중이었으나 병원에서 날 감자를 갈아서 거기에 사과즙을 타서 먹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1주일 뒤부터는 그토록 심하던 변비가 없어지고 식욕도 생겨, 2주일 뒤에는 몸무게가 2kg이나 늘어났다. 이렇게 해서 수술하기로 예정된 6개월 동안을 계속해서 감자생즙을 먹었는데 그 동안에 몸무게는 60kg 가까이 올랐고 식욕도 증진되어 무엇이나 맛있게 먹을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해서 수술 예정일에 검사를 받게 되었는데, 그 전에 있었던 초기암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그래서 수술할 필요가 없어지고 그때까지 심장이 약해서 계단 오르기고 힘들던 것이 어느새 그런 증상도 없어지고 산책길에 숨이 차던 것도 말끔히 없어졌다.

 

 

c형 간염이 나았다.

52세인 주부 c씨, 감자생즙을 4개월간 먹고 c형 간염을 극복했다. 그녀는 30년 전 유산한 일이 있어서 수혈을 한 일이 있었는데 그것이 원인이 되어 갱년기 장애와 더불어 c형 간염으로 진단되었다. 2년 전부터 몸이 늘 화끈거리고 컨디션도 나빠져 항상 좋지 않은 상태였었다.

감자생즙을 복용하기 시작하였는데 복용 4일 만에 화끈거리던 증상, 특히 무릎 밑 부분이 불에 쪼인 것처럼 뜨거워 겨울에도 이불 밖으로 다리를 내 놓아야 했던 것이 말끔히 없어져 버렸다.
4개월 뒤, 간장 검사를 했는데 검사치 GOT, GPT 모두 정상으로 내려 놀랍고 신기해서 의사에게 이 말을 했더니 가을쯤 해서 다시 검사를 해 보겠다며 그 동안에 약만 먹으라고 했다. 그러나 그녀는 병원에서 준 약은 먹지않고 감자생즙을 먹은 결과 그토록 낫지 않던 C형 간염도 흔적없이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그런데 GOT는 5~40단위, GPT는 5~35단위가 정상적인데 그녀는 GOT가 200단위에서 140단위로, GPT는 209단위에서 132단위로 떨어졌다.

 

 

당뇨병과 간경변이 개선되었다.

간호사로 있던 53세의 K씨는 뇌동맥류가 터져서 식물인간이 된 남편을 돌본 지 3년반이 되었다. 결굴 남편은 10년 전에 세상을 떠났으나 그로부터 그녀는 갖은 고생으로 여러가지 질환이 생겨 고생하고 있었다. 남편이 죽자마자 그녀는 심장발작을 일으켜 4개월간 입원했는데 그때 당뇨병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작년 11월에는 담석이 생겨 수술했는데 그때의 검사에서 간경변도 발견도었다.
그리고 여러가지 잔병도 많았으나 마음만은 이런 질병에 걸리지 않으려고 애를 써왔다. 그래서 약도 열심히 먹고 식사에도 퍽 신경을 썼다.  그러던 중 우연한 기회에 감자생즙이 당뇨병에 좋다는 말을 듣고 당장 먹기로 하고 날감자를 갈아서 약수건으로 짜서 먹었는데 처음에는 날감자 생즙이므로 거부감도 있었으나 마셔보니 의외로 마시기도 좋고 맛도 괜찮았다.

마신 지 2~3일 뒤에 감기에 걸려 병원에 가게 되었는데 그때 혈당치를 측정해 보았는데 평소에는 130mg 안팎이었던 것이 87mg으로 내려갔고, 소변검사 때도 당이 나오지 않았다. 불과 2~3일에 이런 효과가 있으리라고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았다. 의사는 그 동안에 철저한 식이요법을 한 모양이라고 말했는데 그때야 감자 생즙 덕분임을 알았다.
또 간기능 검사치, GOP, GOT도 모두 정상으로 돌아와 간경변은 흔적도 없어졌다. 그리고 감자생즙을 마신지 얼마 되지 않은 때도 몸의 권태감이 없어져 몸이 모두 정상으로 돌아간 것 같아 신기하고 기쁘기만 하다.

 

 

 /겨레의 자연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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