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자료

허리가 왜아픈가

영지니 2007. 6. 6. 11:36

 

 

이렇게 허리를 맘데로 쓸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 그것은 허리아픈 사람들의 평생 소망이다 !! 그런데 인간의 제일 약한곳이 바로 허리다, 지금 누구를 막론하고 허리에 통증을 느껴보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러면 "개" 나 "고양이" 도 요통이 있을까 물론 말을 하지못하니 "아프냐" 고 물어 볼수는 없지만 만일 허리가 아프다면 동작에 이상이 외관상으로 나타날것이고 해부학적으로 이미 판명이 되였을 것이다, 그렇다, 네발짐승은 요통이 없다, 그러면 유독 인간만이 허리가 이프다는 이야긴데 왜 그럴까 ? 이유는 간단하다, 인간은 두발로 걸어 다니기 때문 

이다,인간이 진화하기전 먼 옛날 에는 인간도 네발로 걸어 다녔다는 設이있지만 믿을것은 못된다, 여하튼, 두발로 일어서서 걸어 다니는 인간에게는 허리와 무릅은 최대의 취약점이 아닐수없다,그것은 바로 자신의 몸무게 때문이다,상체의 무게를 고스란히 허리가 부담하고 있으니, 그것을 감당하고 있는 허리는 무지하게 괴로움을 받고 있는것이다,

 

                

그러면 무릅은 또어떤가, 골반에서 어느정도 부담을 하고 있지만 역시 몸무게를 지탱 해야하니 그또한 괴로움은 마찬가지다, 거기다가 인간은 그냥 걸어만 다니는 것이 아니다. 온갖 몸동작에다, 틀어진 자세를 취하는가 하면,몇시간이고 한자리 에서 버티기 작전도 불사하고, 툭하면 사고로 골격에 충격도 주며 먹을것, 안먹을것, 마구 유해음식을 몸속으로 수입하고 있으니 몸이 망가질수 밖에 없는것이다,거기다가 또한가지 중요한 것을 든다면, 인간이란 무슨 생각을 그렇게 많이 하는지 많은  "스트레스" 로인하여 정신적 충격을 받아 골격이 바른 위치에 있지못하고, 변위 되는것이다, 복잡한 생존경쟁 속에서 남을 제치지못하면 내가 죽고 마는 세상에 물론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는 없지만, 항상 마음은 자기 발끝을 주시하며 한걸음씩 나가야 하는데 몸은 지금 여기에 있는데 마음만 저 멀리 앞서가 있으니 늘 현실에는 불만족이고, 고통스러우니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수 없는것이다

위와같이 우리는 우리신체의 취약된 부위를 계속해서 보호하고 예방해 나가지 않는다면,일생을 고통속에서 살아가게 될것은 뻔한 이치이다,옛날에는 청소년들이 무거운 책가방을 한쪽어께에 메고 다니느라 척추측만증이 발생했지만 지금은 또왜 그런증상이 더 많이 발생 하고있는가 ?그것은 첫째로 과로이고, 둘째는 사이버 시대라 누구나 할것없이 "컴퓨타"에 매달리다 보니 장시간 나쁜자세가 몸을 망치고 있는것이다,망가진 신체를 바로 원위치로 회복시켜 주지 않는다면, 그것은 평생의 고질로 남게 되는것이다,

 

인간의 신체는 고도로 정밀한 그야말로 "콤퓨타"이다, 두뇌로부터 31쌍의 신경 고속도로가 전신으로 뻣어 나가있다, 이것들의 어느한곳 이라도 고장을 일으킨다면 그 부위에 해당하는 위나 장기에 이상을 일으키는 것이다

                  

이와같이 우리는 우리의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명심해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