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자료

병의 뿌리를 찾아라

영지니 2007. 5. 6. 20:40

 

 

고혈압 은   원인을 알아야 완전히 잡을수있다.    고혈압에 있어  원인이 특히 중요한것은 고혈압은 병이아니라

증상이다. 고혈압은 5장(臟)의 이상이  원인이다.심장에 이상이있어  혈압이 높아질수도있고,  간의 탈로 혈압이

높아질수있으며, 비장의 병으로  고혈압이 올수도있고 신장의 질환으로 고혈압이 유발 될수도 있다.  

다만  폐의 탈이나 병으로  고혈압이 유발되는 경우는 극히드물다.그러니 고혈압을 치료하려면  반드시 원인이되는

장부를 알아야한다.

몸과 안색등 눈으로보는 망진과  문진의 과정을 거쳐 ............

당뇨가있다면  비장 의 이상으로 ...(  침뜸 승부  104 쪽 )

당뇨는  비장에서 탈이나 발생하지만 더 근본은  신장의 탈이기 때문이다.

 - 따라서 당뇨 치료의  제1혈은  신유 혈이다. 그다음 .............................

마음이 상해서 오는병이 내상병이다.  내상은  마음속 에너지의 통로인 경락을

조절해 다스려야한다....뜸사랑-- www.chimtm.net  참고하세요

*뜸의 이론과 실제 : 김남수 저  서원당..................

*난치병의 과학적 쑥뜸요법:김진섭 저 매일경제신문사 출판부

 

 

콩팥 (신장:腎臟)

허리 등쪽에 위치하고 성인 주먹만한 크기로 모양은 강낭콩처럼 생긴 장기는?  정답은 콩팥이다. '신장'이라고도 한다. 무게는 150g정도로 작지만,혈액 속에 있는 노폐물을 걸러주고 혈압을 조절하며 적혈구를 생산하는 아주 중요한 일을 도맡고 있다. 콩팥은 혈액울 여과시키는 '신소체'와 신소체에서 여과된 액체 중 물과 포도당처럼 인체의 필수 성분을 재흡수시키는 '세뇨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신소채는 신장 한곳에만 100만여 개가 있는데 , 이 속에는 가는 혈관들이 털 실몽당이 같이 뭉쳐진 사구체가 있다. 혈액을 여과시키는 곳이 바로 이곳이다. 사구체에서 여과되는 혈액량은 1분당 100㎖로,하루에 150ℓ가 여과된다.

1.5ℓ 생수병 10개 양이다.

사구체에서 여과되는 것은 물분자,나트륨이온,포도당 등의 작은 입자다.입자가 큰 알부민 등의 단백질은 여과되지 않는다. 여과된 것은 소변이 되며 그 양은 1.5ℓ 정도에 불과하다.

 

건강검진의 소변 검사항목을 유심히 보면 단백뇨라는 것이 있다. 정상이라면 소변에는 단백뇨가 포함돼 있지 않기 때문에 음성으로 나온다. 하지만 사구체에 병이 생기면 사구체의 여과망이 느슨해지면서 알부민과 같은 단백질이 빠져나오게 된다. 이때 소변 검사에서는 양성이라는 결과가 나온다. 이처럼 단백뇨 검사로 사구체의 이상 여부를 파악할 수 있다. 심한 단백뇨가 나오면 거품뇨처럼 보이기 때문에 눈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당뇨병에 걸린 사람은 소변에서도 포도당이 검출된다. 건강한 사람은 세뇨관에서 포도당을 100% 재흡수하기 때문에 소변 검사에서 당이 검출되지 않는다. 하지만 당뇨병 환자는 혈액 속에 당의 농도가 높아지면서 여과되는 포도당의 농도도 높아지게 된다. 이러다 보니 세뇨관에서 재흡수되는 농력 이상으로 많아져 재흡수되지 못한 양만큼 소변에 당이 섞여 나온다. 당뇨병 환자의 소변에서 포도당이 나오는 것은 콩팥이 나빠서가 아니라 혈당수치가 높기 때문이다. 콩팥에서 배설되는 소변이 지나가는 길을 '요로'라고 한다. 요로는 콩팥,요관,방광,요도 등으로 구성돼 있다. 대개 요로 내의 소변은 한 방향으로 흐르는데, 만약 역류가 생기면 대장균 등이 침범해 방광염이나 신우신염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요로에 돌이 생기면 '요로결석'이라고 불리는데 산통과 비슷한 통증이 생긴다. 돌 크기가 5mm이하로 작은 경우엔 진통제를 먹고 하루 3ℓ정도의 물을 마시면 '쏙' 빠져나기기도 한다. 돌 길이가 5mm이상이거나 빠져나가기 힘든 위치에 있으면 충격파를 발생시켜 돌을 잘게 부숴 배출시키는 '체외 충격파 쇄석술'이 활용된다.

성공률은 85~95%,큰 돌이 아래쪽 요관,방광 등에 생긴 경우는 요관 내시경술로 90% 이상 치료할 수 있다.

다만 결석이 매우 큰 경우에는 신장 내시경술이나 개복수술을 받아야 한다.

 

이외에도 콩팥은 에리트로포이에틴이라는 물질을 분비해 적혈구 생산을 촉진시킨다. 따라서 콩팥이 나빠지면 빈혈이 생긴다. 또 혈압조절도 관여한다. 콩팥이 나빠지면 혈압이 높아지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콩팥에 염증이 생기거나 고혈압이나 당뇨병으로 인해 콩팥 혈관이 망가져 기능을 못하면 급성.만성 신부전으로 진행한다.

콩팥은 90%이상 망가지기 전엔 특별한 증사이 없어 신장 질환을 소리 없이 찾아오는 '침묵의 진환'이라고도 부른다.

평소보다

▶ 피로를 잘 느끼고

▶ 기운이 없다거나

▶ 집중력이 떨어지고

▶ 식욕이 감퇴되거나

▶ 밤에 쥐가 잘 나고

▶ 발과 발목이 붓거나

▶ 아침메 눈이 뻑뻑하고 

▶피부가 건조하고 가렵거나 

▶소변을 자주 보고 밤에 자다가도 소변 때문에 일어나야 한다면 신장 질환을 의심하고 소변 검사를 받는게 좋다. <공무원 연금지(2007.4월호)  이진환 동아일보 의학전문기자,의사>

 

고혈압및 당뇨치료는 콩팥을 회생시켜야 한다.

앞에서 본 바와같이 콩팥은 혈압을 조절한다. 그리고 당뇨는 비장에서 탈이나 발생하지만 그 근본은 신장의 탈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당뇨치료의 제1치료혈은 신유혈이다.신유혈을 치료하면 혈압을 조절하니까  신유혈을 치료하면 혈압,당뇨 다 치료할수 있다고 본다. 그러면 신유혈은 어디이며, 어떻게 치료해야 하나. 

신유혈은 다음그림과 같고 신유혈에 쑥뜸을 떠서 콩핕기능을 회생시키면 된다.

 

뼈는 목뼈 7개,가슴뼈 12개 허리뼈 5개등 24개로 되어있으며,등뼈 양옆으로는 방광결락이 두줄로 흐른다.

제2~3요추(허리뼈)사이의 양쪽 1.5치(약4cm)에 신유혈, 가운데가  명문혈,신유혈 외측 약 4cm에 지실혈이 있다.(지실-신유-명문(제2~3요추사이)-신유-지실)

명문혈: 두통,부종,냉대하,생식기질병,소아병

지실혈: 정신병

신유혈:요통,유정,유뇨(요실금),생리불순,기관지천식,귀울림,탈모,빈혈,당뇨병,고혈압

 

쑥뜸은 얼마나 떠야하나?

사람의 체질에 따라 증상에 따라 다르다.

평소보다

▶ 피로를 잘 느끼고

▶ 기운이 없다거나

▶ 집중력이 떨어지고

▶ 식욕이 감퇴되거나

▶ 밤에 쥐가 잘 나고

▶ 발과 발목이 붓거나

▶ 아침메 눈이 뻑뻑하고 

▶피부가 건조하고 가렵거나 

▶소변을 자주 보고 밤에 자다가도 소변 때문에 일어나야 한다면 신장(콩팥)질환으로 의심하는데,이런 증상들이 다 없어지고 새벽녘에 발기가 되면 콩팥이 회생된것이라 할수있다.

이렇게 되면 몸이 가벼워지고 피로가 없으며,새벽에 신호가 오고 혈압과 당뇨를 검사해 보면 알수 있을것이다.

 

이렇게 될여면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몇개월은 떠야한다.그리고 쑥뜸은 해나 부작용이 없으니까 많이 뜰수록 좋다고 본다. 혈압이나 당뇨가 있는분은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은 계속 잘지켜 관리해 가면서 약물요법(약을 줄이고 끊는등)은 의사와 상담하여 조절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쑥뜸은 어떻게 하는가?

쑥은 여러가지 있으나 강화쑥이 좋다고 하고 쑥은 그냥 비벼서 떠도 되나 연기가 많이 나서 실내서 뜨기가 어렵다,

햇님쑥은 쑥을 앞축해서 고형화해서 연기도 적고 쑥뜸기 위에  휴지 4~5장을 겹처서 덮고,수건을 위에다 더 덮으면 연기도 없고 오래타서 쑥진이 몸에 많이 밴다.햇님쓱은 쑥뜸기가 포개놓도록 되어있어 살을 델 려도 없고 쑥이 마지막 탈때 뜨끈뜨끈 한데 이때 다 탄는지 확인하고 이온기를 떼어내면 된다.

쑥뜸은2장을 뜨는것이 좋으나  햇님쑥뜸은 쑥이 크고  엎드려서 떠야 하기때문에 한번뜨는데 약 1시간 정도 걸리므로 2번 뜰여변 엎드려 있기가 힘들므로  아침과 저녁에 두번 뜨는것이 좋겠다.하루 1장(1회)떠도 되나 두번뜨는것 만치 효험이 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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