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은 여성과 밀접히 관련된다.
달의 주기적인 변화가 인체에 끼치는 영향은 특히 부녀의 월경에서 현저하다. 일반적으로 여성의 월경주기는 28일로 이는 “항성월(恒星月)”주기인 27일과 “삭망월(朔望月)” 주기인 29일의 중간에 해당한다.
달의 주기와 인류의 분만시간 사이에는 상호 관련이 있어서 절대 다수의 임산부들이 보름 이후에 분만을 한다.
달은 사람의 정신.정서와 상관성이 있다.
달이 차고 이지러짐은 사람의 정신상태의 변화와도 상관성이 있다. 고대 바빌로니아에서는 정신병자를 “Lunatic”이라고 했는데 의미인즉슨 달의 영향으로 인해 병이 생겼다는 것이다. 지금 영미(英美)권에서는 일반적으로 이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 정신병자들에 대한 연구에서 발견한 바로는 확실히 보름달 때 정신병 발작이 많다고 한다.
사람 정서의 변화도 달의 주기와 관계가 있다. 보름달은 사람들에게 쉽게 불안감과 긴장감을 조성하고 정서를 불안정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어서 환상이나 기이한 생각들을 많이 하게 만든다. 보름달은 또 사람들에게 예전의 추억이나 상실감, 우울, 실망감 등을 불러일으키기 쉽다. 그래서 시인들의 명구절들 중에는 보름날 나온 것이 많다.
달은 인체와 밀접한 관계를 갖는다.
고대 《황제내경(黃帝內經)―팔정신명론(八正神明論)》에서는 “달이 처음 생기면 혈기(血氣)가 비로소 응집하고, 위기(衛氣)가 운행을 시작하며, 달이 꽉 차면 혈기가 실하고 살이 단단해지며, 달이 비면 경락(經絡)이 허하고 위기가 없어져서 형체만 남는다.”라고 하였다.
의미는 사람의 인체, 혈기, 기육, 경락의 허실이 달이 차고 이지러짐과 상응하는 관계에 있다는 뜻이다.(역주: 혈기(血氣)란 사람의 몸에 흐르는 기와 혈을 의미하고 위기(衛氣)란 기 중에서도 몸밖으로 흐르면서 외부의 사기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기능을 하는 기를 의미한다)
달이 차고 이지러짐은 또한 사람의 사망과도 관계가 있다. 만성병으로 쇠약해진 사람들은 대개 바닷물이 빠져나가는 썰물 때, 즉 보름이 지난 후에 사망한다. 중풍환자나 출혈성 중풍 등은 보름 이전에 사망한다. 폐결핵으로 대량 각혈(喀血)을 하는 경우는 대개 보름 전 7일 동안에 발생한다. 소화기 출혈은 보름 전후로 발생할 확률이 가장 높다.
해변에 사는 사람들은 아마 체험이 있을 텐데, 손상으로 인한 출혈은 바닷물이 들어올 때 비교적 많이 발생한다. 이것은 달이 차고 이지러짐이 인체의 출혈과 상관관계가 있음을 설명해 준다.
[출처:웹진충격대예언]
선심초심 코멘트 :
달뿐만 아니라 태양계 행성 모두다 사람들에게 건강적으로나,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큰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목성이 지구와 가까워지면 인간들은 깨달음의 세계, 영적 진화를 많이 겪는다고 한다
이시간에는 화성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려한다.
또한 화성은 예로부터 '전쟁의 신'이라고 합니다. 붉은 빛을 띠고 있어, 예로부터 전쟁이나 재앙(災殃)과 결부시켜 생각한 민족이 많다. 영어명 마르스(Mars)는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군신(軍神)의 이름이다.
희랍어에 어원을 두고있는 재앙(disaster)이라는 말도 그것이 별에서 온다 암시를 주고있다(aster는 별을 의미하는 astron에서 유래).즉 화성(火星)이 암시하는 의미는 앞으로 세계 도처에서 일어나는 전쟁의 환란을 말하는 것이다.
그는 2003년을 살고 있는 우리에게 화성의 접근이 가져다줄 재앙을 엄중하게 경고하고 있는 것이다.
[아래의 화성과 관련된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은 '이것이 개벽이다' 상권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내 아들아, 이제 내가 신으로부터 받은 영감과 일치하고 별들의 운행을 계산함으로써 밝혀지게 된 것들을 너에게 말하였다. 이제 죽음의 검이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그것은 지금까지 있었던 어떠한 것보다도 더 무서운 질병과 전쟁, 그리고 기근이 될 터인데... 이러한 모든 변혁은 별자리와 일치하는 것이며, 주님의 말씀과도 일치하는 것이다.
[아들 세자르에게 보내는 편지]
저의 예언들은 천문학적 방법과 저의 타고난 직감에 의해 산출된 결과입니다.... 모든 것이 천체의 움직임에 의해 산출되었으며, 저의 타고난 감성과 옛조상들의 정신의 도움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앙리 2세에게 보내는 편지]
대홍수를 전후하여 많은 지역에서 비가 적게 올 것이다. 하늘에는 수많은 불덩어리와 뜨겁게 불타오르는 돌들이 떨어질 것이며, 모든 것은 불로 파괴될 것이다.
이 모든 것은 최후의 대재난 이전에 갑작스럽게 일어날 것이다. 이는 화성의 운행주기와 관계가 있다. [아들 세자르에게 보내는 편지]
무서운 전쟁이 서양에서 준비되면 다음 해에 돌림병이 찾아오리라. 너무도 두려워하리라, 젊은이도 늙은이도 동물도 피, 불, 수성, 화성, 목성은 프랑스로 [9:55]
화성이 무력으로 우리를 위협하고 70회나 피눈물을 흘리게 하리라 성직자의 찬양과 파멸 그리고 사람들은 그들의 말을 듣지 않으리라 [1:15]
지난 2003년 8월에 화성이 가장 6만년만에 가장 지구와 가장 가까이 왔다고 한다. 요즘 북한의 핵문제나 육자회담 이 모든것이 사실 잘못되면 우리는 원치않은 전쟁으로 흘러갈 수밖에 없다. 이 모든것이 화성의 영향일까? 여기서 맞다 아니다가 중요한건 아닐것이다. 다만 미래를 알 수 있는 예언이나, 자연현상으로 내려오는 전설과 관련하여 현재의 상황을 직시하고 대비를 할 수 있다면 충분히 알아봐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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