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 핵 폭발 흔적
미국의 뉴멕시코 박물관에
전시되고 있는 녹색유리의 결정체
플로리다주에서 번개에 의해 생성된 유리 결정체
그 후 여러 대학에서 논란이 계속된 이 문제는 우주로부터 날아온 운석의 폭발로 인해 생겨난 결정체일 확률이 있다는 주장도 있었으나, 운석은 폭발시 큰 분화구를 만든다는 특성이 있어 이 주장도 힘을 얻지 못했다. 열띤 논쟁으로 인해 세계로 알려진 녹색유리 결정체는 그 때부터 사하라 사막, 영국 스코트랜드의 고대 유적지, 불란서 파리 근처의 고대 유적지, 중동의 사막,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데스밸리, 그리고 인도의 라자스탄등에서도 발견되었다.
이들 지역의 녹색유리 결정체가 고열, 고압에 의해 생성되었다면, 학자들은 문제의 대폭발이 지금으로부터 적어도 8,000년은 훨씬 넘은 시점에서 발생하였던 것으로 추정하였다. 또한 주변 지역에선 방사능도 검출되었다고 한다.
1960년 2월 13일,
주변국들의 거센 항의에도 불구하고 사하라 사막에서 강력한 핵실험을 한 프랑스도 후에 핵실험에 의해 생성된 유리 결정체가 1940년대 출토된 고대시대의 유리 결정체와 동일한 특성을 띄고 있는것을 확인하였다고 한다.
만약 고대의 원자, 또는 핵폭발등이 인류에 의해 사용 되었다면 왜 당시의 기술은 현 인류에게 전해지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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