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신비

고대 마야인들의 6번째 태양과 지구멸망 이야기

영지니 2007. 6. 9. 19:56

 

고대 마야인들의 6번째 태양과 지구멸망 이야기

 


마야인들의 예언   '2012년 지구는 멸망한다.'

중앙아메리카에서 찬란한 문명을 이룩했던 마야인들이 남긴 무시무시한 예언이다. 5000여년전인 BC 3114년 8월12일의 마야 달력을 보면 '2012년 12월23일 지구는 종말을 맞이한다'는 글귀가 담겨있다. 이 말대로라면 이제 지구의 운명은 고작 몇년 정도밖에 남지 않은 셈이다. 마야인과 그들이 이룩한 문명은 여전히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가장 큰 미스터리는 이들이 9세기 중반 뚜렷한 흔적을 남기지않고 지구상에서 감쪽같이 사라졌다는 점이다. 도대체 왜, 그리고 어디로 간 것일까?

 

마야인들은 천문학과 수학, 건축 등에서 지금 봐도 찬탄이 절로 나오는 놀라운 업적을 남겼다. 전성기에 건설된 '신들의 집합 장소'란 뜻의 '데오디와간'이란 도시는 면적이 20평방km에 인구는 30만명이었다. 어마어마한 규모도 놀랍지만 석조 건물은 더 경이롭다. 약 100km나 떨어진 곳에서 운반한 석재를 떡 주무르듯이 다뤄 치밀한 구획 정리에 의한 계획 도시를 건설했다. 놀라운 것은 웅대한 건물들의 자리매김이 태양계의 행성 배치를 그대로 옮겼다는 점이다. 고도의 천문학 지식이 없다면 불가능한 일이다.

 

1952년 발견된 팔렝게 유적의 석관 뚜껑에 묘사된 그림은 마야인의 '정체'가 무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유명한 유물이다. 하늘을 나는 우주 비행선을 인간이 조종하는 형상이다. 꼬리 부분에서는 폭발의 불꽃이 튀기는 것까지 표현돼 있다. 마야인은 먼 별나라에서 지구로 왔다는 그들의 전설을 증명하는 듯 보인다.

 

마야인들은 특히 금성을 숭배해 "하늘에 올라가 금성에서 살겠다"고 하는 희망의 기록을 남겼다. SF 영화같은 상상이지만 혹시 이들 전부, 또는 적어도 지배계층은 외계인이 아니었을까? 이들은 정말 먼 우주의 어느 별로 가버린 것은 아닐까.

 

마야인은 정치체제에서도 상당한 수준의 민주주의를 이루었다. 신관과 서기, 기술자, 농민 등 사회계급이 있었지만 일정 기간이 지나면 다음 단계로 자유롭게 승진하는 평등사회였다.

 

과연 2012년 12월23일엔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

마야인의 믿음에 따르면 지구는 5128년을 주기로 사멸과 재생을 반복한다. 2000년부터 2012년까지의 13년은 멸망과 부활을 준비하는 기간으로 재생의 상징인 위대한 뱀의 왕 '마하우 간'을 맞이해야 한다고 한다.

뱀은 가죽을 벗으며 순환과 재생을 반복하는 동물이다. "소멸이 곧 새로운 출발이라고 생각하라"는 것이 마야 문명이 우리에게 남긴 교훈이 아닐까.

 

 

 

현재는 멸망한 고대 마야인들은 약 3차례에 걸친 지구의 정화설을 믿었다고 합니다. 지구의 정화설이란, 인류가 더러워진물을 정화 하여 생수로 쓰듯, 인류를 만든 신이 인류가 너무 무리하게 행동을 할때 정화를 한다는 학설로, 이는 고대 마야인들의 중요한 신앙중 한가지 였다고 합니다. 현재 마야인들의 역사에 남은 첫번째 인류의 정화설은 약 12만년전 (지구에) 현재 인류의 모습을 가진 사람들이 질서없이 서로를 해치고 잡아먹을때 일어났다고 하며, 당시 지구에는 신의 정화후 단 한명의 인간도 살아남지 못했다고 합니다.

 

 

 

고대 마야인들이 정의한 인류의 두번째 정화는 다시한번 만들어진 인류가 살던 약 9만년전, 동물들과 가축들을 마음대로 부리며 잡아먹던 인간들이 동물들에 의해 정화가 되었다고 합니다. 두번째 정화를 당했다는 당시의 인간들은, 말을 못하고 인류보다 지식이 없던 동물들을 마음대로 학대하고 농업등에 이용, 동물들이 죽을때까지 부려먹다 도살, 아무런 양심의 가책 없이 잡아먹자, 인간의 부정함을 못참은 신이 동물들 에게 악마의 혼을 내려 '왜 우리를 못살게 굴었느냐'는 질문을 한뒤 고통스럽게 잡아먹게 했다고 합니다. 약 500년전으로 끝난 마야의 문명 역사가 정의한 마지막 정화, 즉 아직 일어나지않은 인류와 지구의 멸망 정화설은 정확히 2012년 12월 21일 (남미시간) 밤 9시 21분에 일어나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야인들이 예견한 인류의 마지막 정화는, 첫번째 정화때 처럼 질서가 없어 일어난 멸망이 아니고, 두번째 정화처럼 가축에 의한 멸망이 아닌 인간 스스로가 만들어낸 과학에 의한, 지구의 자연파괴에 의해 비롯된 멸망이라고 합니다. 그들이 예견한 2012년 12월 21일 밤, 지구에는 갑작스럽게 신에의해 악마의 혼이 들어간 기계 들이 인류를 향한 반란을 일으켜, 지금까지 '기계안에 사람과 같은 혼이 들어있었다는것'을 몰랐던 인류는 하나둘씩 그들이 감사하게 생각지 않고, 혹사한 과학에 의해 죽음을 당할것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힘으로 멸망직전 기계들을 제압하려하지만, 오랫동안 지속된 환경파괴에 노한 자연(혹은 지구)은 기계와 합세해 인류를 끝내 멸망시킨다고 하며, 2012년 이후 인류가 없어진 지구는 약 25년간 태양계를 떠돌다 혼자 폭발을 한다고 합니다.

 

 

 

과연 고대마야인들이 예언한 인류멸망설은 사실일까요? 현재 이 학술을 연구하는 세계의 고고학자들은 고대 마야의 달력주장이 사실이 아닐것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 이유는 분명 마야 달력의 역사에는 마야인들이 2012년 멸망을 한다고 써있지만, 실질적인 고대 마야제국의 멸망은 서방세계가 그들을 침략한 1400년대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혹시 이 예언은 고대 마야인들이 후세인들을 위하여, 항상 지구와 주변환경등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라고 남긴 값진 교훈이 아닐까요?

 


고대 마야인들의 6번째 태양과 2012년 지구멸망 이야기

 

 

 

고대의 어느 문명보다 수학과 천문학등이 발달하여 정확한 달력을 가지고 있던 고대 마야 문명에는 6개의 태양에 관한 괴이한 전설이 전해 내려 왔습니다. 인류의 운명이 태양과 지구에 의해 결정된다는 전설을 믿은 마야인들은 그들의 조상이 예언한 4번째 태양이 없어진 시기에 정확히 멸망을 하였습니다. 오늘날 학자들에 의해 계산된 6번째 태양이 없어질 날은 2012년 12월 22일이고 괴이하게도 마야의 전설에는 7번째 태양은 존재하지 않으며 지구의 인류는 6번째 태양이 없어짐과 동시에 완전히 멸망을 한다고 기록되었습니다.


 


5번째 태양이 없어지는 날인 1991년 7월 11일 남미의 멕시코 시티에서는 당일 마야의 예언을 모르고 있던 사람들이 일식을 보기위해 하늘을 쳐다보다 일식이 일어나기 직전과 직후 하늘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비행물체들이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당시 비디오 카메라를 가지고 일식을 촬영하던 수천여 명의 시민들은 UFO의 영상을 촬영한 뒤 깜짝 놀랐고 같은 날 UFO가 출몰한 근처 포포카테페틀산에서는 갑작스런 화산활동이 포착되었습니다. 일식 전후 모든 상황이 수천년 전 마야인들이 남겨 놓은 5번째 태양이 죽을 때의 상황과 일치한다는 사실을 알게된 사람들은 신문과 방송등에 문제의 사실이 공개된 후부터 2012년 6번째 태양이 없어지며 인류가 멸망할 것이라는 예언을 두려워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고대 마야인들은 2012년 6번째 태양이 없어지는 날 지구인들은 자신들이 자초한 과학적인 혼란에 의해 멸망을 한다고 하였고 대멸망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고대인들은 자연과 하나가 되는 길이라고 하였습니다. 대멸망이 있은 뒤 살아남은 인류는 현재까지 훼손하고 공해에 찌들게한 지구를 다시 깨끗하게 만들어 놓아야 한다고 하며 아무런 과학없이 이같은 엄청난 프로젝트를 감당하지 못할 인류는 끝내 멸망을 하고 만다고 기록되었습니다. 고대 마야인들은 문제의 예언이 수천년 전 하늘에서 내려온 신이 전해주었다고 기술하였고, 오늘날 남미의 많은 사람들은 11년 후에 일어날 대멸망을 두려워하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수천년 전 고대 마야인들은 어떻게 미래에 일어날 일식 상황들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었을까요? 과연 지구는 고대 마야인들의 예언대로 2012년에 멸망을 할까요?

 

출처: 괴물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