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자료

자신의 몸을 체크하여 건강 진단하기

영지니 2007. 3. 26. 20:05

 

 

자신의 몸을 체크하여 건강 진단하기

 


1. 수명과 체질의 강약을 어떻게 알까?
코가 길고 높으며 턱이나 볼이 강건하게 윤곽이 뚜렷해야 장수한다. 이는 호흡이 순조롭고 음식을 씹는 것이 완전하다는 증거이며, 영양과 질병 방위력이 조화되어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이에 비하여 코가 짧고 콧구멍이 밖으로 향해 크게 벌어졌으며, 호흡이 거칠고 숨결이 빠르며, 턱이나 뺨도 빈약하고 광택이 없으며, 빈혈상태로 근육도 단단하지 못하면 수명이 길지 못하다.

2. 기와 혈, 무엇이 부족한지 알아 보기
기가 부족하면 자양력이 떨어져 전신이 무기력해 지고 또 호흡이 짧아 숨이 잘 차고 조금만 움직여도 땀을 비오 듯 흘리며, 소화, 배뇨, 배변이 상쾌하지 못하다. 게다가 성기능도 떨어지고 항상 머리가 멍하거나 어지럽기도 하다. 혈이 부족하면 안색이 누렇게 들뜨고 입이 마르며, 모발이 초췌해 지고 어지러우며, 눈이 침침해 지고 근육은 부들부들 떨리며, 피부는 건조해진다.

3. 음체질인지, 양체질인지 구별하기
음체질은 봄과 여름을 좋아하여 추위를 못 이기고, "봄타는 병"을 잘 앓는다. 또한 손발이 차고 저리며, 아랫배가 냉하고 자궁분비물이 심하며, 뱃속에서 꾸르륵거리는 경향이 있다. 음식은 맵고 자극성 있는 것을 좋아하고, 술과 尸兀?탐닉하며, 조용히 쉬는 걸 즐긴다. 성격적으로 용감하지 못하고 누굴 잘 원망하며, 자기연민에 잘 빠지고 이를 즐긴다.

양체질은 가을과 겨울을 좋아하지만 "여름 타는 병"을 잘 앓는다. 열이 있고 뱃속에 활활 타는 난로라도 들어있는 것처럼 소화가 잘된다. 더구나 쉬 배고파져 먹어도 먹어도 배고파 자꾸 더 먹으려 하며, 갈증이 나서 냉수를 찾는다. 그리고 변비가 되거나 소변이 붉거나 탁하며 농축되어 양이 적고 지린내가 심하다. 맥박은 빠르고 강하며, 들이쉬는 숨보다 내뿜는 숨이 강하고 야욕도 강하다. 또한 변화가 극렬하고 적극적이며 동적인 취미를 지니고 있다.

4. 어디가 피로한가에 따라 건강 확인하기

아침에 일어날 때 피로하다면 신경계 이상에 의한 피로일 수 있으며, 과로도 안했는데 오후만 되면 움직이지 못하게 피로 하면 질병일 수 있다. 이렇듯 피로한 부위가 어딘가에 따라 건강을 확인해 볼 수 있다.
가령 눈이 피로하다면 간이 약한 것이고, 눈 주위에 붉은 핏줄이 서면 심장이 약한 것이다. 눈꺼풀이 붓고 눈물이 많아지며 집중력이 떨어지면 비장에 이상 있는 것이다. 그리고 아래 눈꺼풀이 붓고 눈이 침침하고 어지러우면 신장 기능을 점검해야 한다. 이가 들뜨고 시큰거리면서 피로하면 위장과 대장에 이상이 있는 것인데, 특히 윗니가 피로하면 위가 나쁘고, 위의 어금니가 피로하면 신장 기능이 약하며, 아래의 어금니가 피로하면 대장에 이상 있는 것이다.
손발이 나른하며 붓고 움직이기 싫으면 비장이 나쁜 것이고, 팔다리 관절 및 허리와 무릎 관절이 쑤시며 피로하면 비장 신장까지 약한 것이다. 그리고 넓적다리 안쪽이 피로하면 간기능을 점검해 봐야 하며, 발꿈치와 발목에 피로가 심하면 신장, 방광의 기능을 살펴보아야 한다. 또 엄지발가락에서 발등에 거쳐 발목이 피로하면 비장 및 위장이 약한 것이다. 피부를 세게 비벼 보았을 때 피부색이 감청색을 띠면 심장과 폐장이 좋지 않은 것이다. 그리고 황색을 띠면 간장에 이상이 있는 것이고, 아무 색도 나타나지 않고 창백하면 빈혈이나 비장기능이 약한 것이다.
목소리에 힘이 없으면 기허 증상이지만 방광기능도 살펴봐야 하며, 목소리가 자주 가라앉고 잘 쉬면 신장기능을 점검해야 한다. 그리고 목소리가 몹시 조급한 느낌이 들면 폐기능 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다.

5. 혀로 건강 진단하기
혀의 상태를 관찰할 때는 광선이나 음식물 등에 의한 태색 오염이나 체질 관계도 고려해 살펴보아야 한다. 설질에서는 혓바닥의 생기, 색깔, 형태 등을 분별하고, 설태에서는 혀에 낀 이끼의 형태와 색깔 등을 분별한다. 설질은 생기있고 광채가 있어야 한다. 설질의 정상 색깔은 담홍색으로 색깔의 농도 또한 적당해야 하고 선명하며 윤택해야 한다. 설태에서는 태의 형태와 태의 색깔을 살핀다. 정상 설태는 위기 (胃氣)때문에 생긴 것으로 태가 얇고 희며 깨끗하고, 건조. 습윤이 적당해 지나치게 습윤하지도 지나치게 건조하지도 않다. 혀끝은 위분무를, 중앙은 위대만부를, 뿌리쪽은 위유문불를 대변하는데, 만약 혀끝이 홍적색이면 심장열이요, 혀 중앙이 누런 설태로 두텁게 덮였다면 비위장에 열이 있거나 염증이 있는 것이요, 설태가 엷고 희다면 비위장 기능이 허하고 냉한 것이다. 혀의 가장자리가 청자색이면 간장에 어혈이 있는 것이며, 누렇고 두터운 태가 끼었으면 간장에 열이 있는 것이고, 이빨로 씹은 듯 울퉁불퉁 요철이 보이면 간의 과로라고 볼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비타민 B의 결핍. 당뇨. 갑상선 기능 저하. 수분대사 이상 등을 예견할 수 있다. 혀 뿌리에 흑태가 보이면 신음허(신장기능 저하로 허열이 있는 병증)요, 설태가 없으면 신양허(신장의 열에너지원이 부족한 냉증의 병증)로 볼 수 있다. 또 혀가 미끈하면서 쑤시는 듯 자각된다면 철분 결핍에 의한 것이요, 까칠까칠하면서 혀에 위축성 변화가 온 것은 영양 장애를 예견할 수 있다.

6. 혀로 병의 위급함을 알아보기
혀가 자색 혹은 광택 없는 검붉은 자색으로 한증과 열증을 띠면 위급증이다. 또 설태가 완전히 벗겨져 거울처럼 번질번질한 경면설은 위장의 음액이 크게 손상된 석이기 때문에 예후가 안좋다. 혀에 백태 낀 것 중 얇은 것은 경증이고, 두껍게 낀 것은 병세가 중하다. 비장의 열에너지가 허하면 설태가 눈꽃처럼 보이는데 위증이다. 혀가 회혹색을 띤것 중 회색은 경중이요, 흑색은 중증에 속한다. 그리고 설태가 두부 같이 두텁게 끼고 긁으면 벗겨지지만 곧 두껍게 되는 것 중 급성병에서 이런 설태가 구강 전면에 걸쳐 번지면 예후가 나쁘다. 중풍 환자의 경우 혓바닥에 금이 가늘게 그려져 있으면서 번들거리고 부어 있거나 설태가 적다가 많아지고 얇다가 두꺼워지면 중풍이 발전하고 있는 것이며, 설태가 갑자기 두꺼워지면 중풍이 발전하고 있는 것이며, 설태가 갑자기 두꺼워지거나 갑자기 얇아지거나 없어지면 위험한 징조이다.

7. 손가락으로 건강 상태 체크하기
엄지손가락을 곧추 세워 손등쪽으로 구부렸을 때 엄지손가락이 뒤로 많이 젖혀진다면 스태미나가 아주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엄지 끝이 뭉툭하면 두통이나 뇌 질환이, 가늘면 신경 질환이나 소화 질환이 많다.
둘째손가락이 길고 뾰족하면 우울증이 있으며 소화기가 약하고 정력이 떨어진다. 그리고 손끝이 네모나면 신경통이나 담석에 걸리기 쉽다. 또한 이 혈맥이 직선이면 열성 질환, 곡선이면 냉성 질환, 누런색이면 소화 질환, 푸른색이면 경풍이나 신경계 질환, 흰색이면 영양불량 등에 의한 소모성 질환, 검은색이면 나쁘다고 했다.
셋째손가락의 형태나 색깔에 이상이 있으면 심장 순환기 계통이 약하고, 넷째손가락이 울퉁불퉁하고 짧으면 신경계질환이 잘 온다. 그리고 새끼손가락이 짧거나 휘어 있으면 잔병치레가 많고 생식기 기능이 약해서 정력 쇠약이나 월경불순 또는 불감증, 불임증으로 고민한다.

8. 손톱으로 건강 감정하기

건강한 손톱은 손톱 밑에 하얀 반월이 있어야 하며, 손톱 몸통은 난원형이며, 손톱 양옆이 모나지도 너무 둥글지도 않고 살집을 파고들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반월은 선명하고 몸통은 담홍색으로 윤택하고 주름이나 흠이 없어야 한다. 손톱이 얇고 연하며 무르면 정력이 부족하다는 징조요, 손톱에 두터운 층이 생겼으면 중병을 앓았거나 혈행 장애가 있었다는 증거이다. 가로 주름이 많고 반월이 없으면 심장이 아주 약한 것인데, 이때 손톱색이 푸르거나 검은빛을 띠면 심장이 이미 나빠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손톱 몸체가 참새알 같고 양옆이 엷으며, 반월이 회색 혹은 흰담황색이거나 손가락이 길쭉길쭉하고, 손바닥에 열감이 있고 항상 땀에 젖어 있으며, 목도 가늘고 길며, 안색이 창백한데 뺨이 붉으면 흉부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소화 장애 때 손톱에 반월이 있으면 위궤양이고, 반월이 없으면 십이지장 궤양이다. 보통 소화 장애 때에는 네 손가락이 새끼손가락 쪽으로 휘듯이 구부러지고 손톱은 엷은 흑색을 띠거나 깡마른 깐깐한 손이 되는 게 특징이다. 손가락마다 손톱색이 제각각이면 정맥 계통에 고장이 있는지 살펴보아야 하고, 손톱뿐 아니라 혀와 피부까지 암적색 또는 청자색이면 어혈로 볼 수 있다.

9. 소변을 보고 병을 알아보기
"동의보감"에서 소변을 잘 보지 못하는 데는 세 가지 원인이 있다고 했다. 즉 설사 후 진액이 적어진 때, 열이 하초에 몰린 때, 비위장 기능이 나쁠 때에 소변을 잘 보지 못한다는 것이다.
소변이 잦고 참지 못하는 것은 비장이나 폐장 혹은 간장이나 신장의 기허에 의해 오며, 방광 염증. 종양. 결석 때나 당뇨 전립선 질환. 심부전 때도 소변이 잦을 수 있다. 또 피로, 흥분, 오랜 병이나 주색에 의해 상하면 진액이 소모되어 소변이 붉어지고 자주 보게 된다.
소변이 기름이나 쌀뜨물 같거나 피고름 같은 게 엉기면 습열이 원인인데, 대개 희고 탁하면 냉증이요. 붉고 탁하면 열증으로 구분한다. 특히 소변이 콜라빛이면 담석이나 간경변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소변 처음에 피가 나면 요도염을, 끝에 피가 나면 후부요도염이나 전립선 종양 등을, 처음부터 끝까지 피가 나면 결석, 신염, 종양 등을 의심해 볼 수 있다.

10. 대변도 눈여겨 살펴보자
위벽 긴장 때나 위장 연동운동이 약할 때 산후나 땀을 많이 흘린후 구토나 설사 후 노인이나 허약할 때 피가 부족할 때 등은 변이 단단해져 변비가 된다. 그리고 너무 굶거나 너무 배부를 때, 맵고 뜨거운 음식을 많이 먹거나 과로했을 때, 변이 장에 오래 머무를 때 등에도 변비가 되거나 변이 토끼똥처럼 둥글둥글해 진다.
피곤하고 식욕이 부진하면 안색이 누렇게 뜨고 소화 안된 설사를 한다. 또 소장이 약하면 소변이 잘 나오지 않고 피고름 섞인 설사를 한다. 비장이 약하면 복부가 부풀어 오르면서 구토와 설사를 한다. 대장이 약하면 식사 후 곧 복부가 당기면 아프고 꾸르륵대면서 설사하는데, 설사 후 뒤가 묵직한데도 변이 나오지 않고 때로는 음경에 통증이 온다. 설사는 위산의 산도가 낮아졌거나 암, 장유착, 급성 간염, 식중독, 식품 알레르기에 의해서도 오므로 가볍게 여겨서는 안된다.

11. 꿈으로 건강을 체크해 보자

장기 기능이나 건강 상태에 따라 꿈이 달라질 수 있다고 "동의보감"에서는 풀이하고 있다.
음기가 성하면 공포에 떠는 꿈을, 양기가 성하면 불타는 꿈을, 음기와 양기가 모두 성할 때는 서로 죽이는 꿈을 꾼다고 한다. 상체에 기가 성하면 공중을 나는 꿈을, 하체에 기가 성하면 떨어지는 꿈을, 배가 고프면 약탈하는 꿈을, 포식했을 때는 무엇을 다른 사람에게 주는 꿈을 꾼다고 한다. 간장에 병이 있으면 성내는 꿈을, 폐장에 병이 있으면 무서워 우는 꿈을, 비장에 병이 있으면 노래하는 꿈을, 신장에 병이 있으면 물에 가라앉는 꿈을, 방광에 병이 있으면 여행하는 꿈을 꾼다고 한다. 위장에 병이 있으면 음식 먹는 꿈을, 생식기에 병이 있으면 성교하는 꿈을, 심장에 병이 있으면 불기둥이 솟고 연기 나는 꿈을, 담낭에 병이 있으면 남과 싸워 부상당하는 꿈을, 방광이나 직장에 병이 있으면 대소변을 보는 꿈을 꾼다고 한다.

12. 내장 기능 건강 진단하기

방광의 강약은 콧구멍에서 빠져 나오는 바람의 세기로 알 수 있다. 콧바람이 세면 방광이 강하고 콧바람이 약하면 방광도 약하다는 것이다. 목이 굵고 유방과 가슴이 발달해 있다면 위장 용적이 크고 기능도 좋다. 또한 명치 밑이 푹 꺼졌거나 좌우 늑골이 명치에서 이루는 각도가 좁고, 복부에 가로 주름이 "王" 자 모양으로 그어졌으면 위기능이 좋지 않은 것이다.

13. 구토하는 것만 봐도 병을 알 수 있다
비위장이 약하면 말간 물을 토하며, 토한 후 갈증이 없고 따뜻한걸 찾지만, 열이 있으면 시큼한 악취가 나는걸 토하고 목이 마르며 혀에 누런 태가 낀다. 담음(痰飮)이 정체되면 음식을 먹은 지 한참 만에 거품 있는 걸 토한다. 폭음과 폭식 때에는 복통 후 시큼한 찌꺼기를 토하는데 복통이 낫고 악취나는 설사를 한다.

14. 오장 기능 살펴보기

심장에 열이 있으면 혀끝이 빨갛게 되고, 심장이 약해지면 모발에 윤기가 없고 새끼손가락이 야위거나 구부러진다. 간에 열이 있으면 눈에 핏발이 서고 간기가 울체되면 목에 뭔가 막힌 듯하다. 비장에 열이 있으면 입내가 심해지고, 폐에 열이 있으면 입 안이 잘 헐게 되며 신장에 열이 있으면 입이 마르고 목구멍이 아프며 귀까지 붉어진다.

15.폐가 약하면 이런 증상이 있다
폐가 약하면 기운이 없고 말하기 싫으며, 말한다 해도 말소리가 작다. 목도 수 가라앉으며 피로 권태가 심하고 땀이 저절로 흐른다. 또한 폐가 약하면 가슴이 답답하고 코가 막히며, 기침, 천식, 가래가 많아지고 감기에 잘 걸린다. 게다가 수액의 운행 및 배설이 제대로 소통하거나 조절되지 못하여 소변이 적어지며 붓고, 숨차서 헐떡거리거나 숨 막히는 듯 고통스럽고, 이로 인해 편히 눕지도 못한다.


16. 간장이 약하면 이런 증상이 있다
간은 정서적 활동 촉진과 소화, 흡수 및 수분대사를 원활하게 촉진하는 소설(疏泄)작용도 한다. 따라서 간이 약하면 정서적 활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해 억울한 기분이 들고 흥분하기 쉽다. 또한 간은 근육을 주관하는데 간이 약하면 수족이 부들부들 떨리고 굴신이 불편해 운동장애를 받으며 사지가 뻣뻣한 게 마치 마비되는 듯하고 풍기가 온다. 또한 간은 눈과 연계되어 있어 간이 약하면 눈이 메말라 껄끄럽고 빽빽하며 사물이 분명히 보이지 않는다.


17.위장이 약하면 이런 증상이 있다

위장이 약하여 음식물을 받아들이는 작용이 순조롭지 못하면 식사하기가 싫고 소화도 안되어 그득하며 위통이 있다. 이것이 개선되지 않으면 트림, 구토, 변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비장은 습한 것을 싫어하고 위장은 건조한 것을 싫어하므로 비위장이 조화롭게 공동 작전을 펼쳐서 정상적인 생리활동을 유지해 나가고 있다.


18. 비장이 약하면 이런 증상이 있다
비장이 약하면 운화(운송) 작용에 장애가 생겨 복부가 더부룩하게 팽창하고, 수액이 체표 밑에 머물러 부종이 된다.
또 수액이 장에 머무르면 설사하며, 수액이 위장에 머무르면 꾸르륵거리고 수액이 한 곳에 모이면 담이 생긴다. 물론 피로, 권태하며 바싹 마르게 되고 영양 장애 등의 여러 증상이 나타난다.

 

 

출처 : 풀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