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체질의학은
1895년 동무(東武) 이제마(李濟馬) 선생께서 동양철학의 원류인 주역(周易)의 만물 생성의 법칙과 한의학의 최고 원전인 내경(內徑)의 근본 원리를 독창적인 인식과 재해석을 통하여 한국민족의학 수립이라는 문화적 과업을 변증법적으로 이룩한 조선근세 의학의 총결산이자 동양의학의 정화(精華)로서 저술하신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의 학설입니다.
사상이란 낱말은 주역(周易)에 "태극이 양의(음양)를 낳고, 양의가 사상(태양, 소음, 소양, 태음)을 낳고, 사상이 팔쾌를 낳는다"라는 주장에서부터 비롯되었으며 요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사람의 체질과 성품을 깊이 탐구하여 넷으로 나누었다.
2. 이 네가지 형상에 의거 병증과 약처방을 다르게 생각하였다.
3. 병의 예방과 치료에 마음의 다스림을 우선하였다.
사람은 타고난 개개인의 성정(性情)과 지재능(知才能), 식성(食性), 병리(病理)가 각각 다르므로 사상체질의학은 사람의 체질을 장기적 특성을 기준하여 4가지로 구분하여 체질별로 적합한 음식과 약을 사용함으로써 현재의 병(病)과 발병(發病)의 근본원인을 동시에 치료하는 예방의학과 치료의학이 혼합된 의학입니다.
태음인(太陰人): 간기능이 튼튼하고 폐와 심장기능이 약한 체질. 간대폐소(肝大肺小)
소음인(少陰人): 신장기능이 튼튼하고 비장(소화)기능이 약한 체질. 신대비소(腎大脾小)
태양인(太陽人): 폐기능이 튼튼하고 간기능이 약한 체질. 폐대간소(肺大肝小)
소양인(少陽人): 비장기능이 튼튼하고 신장기능이 약한 체질. 비대신소(脾大腎小)
출처 : |
풀향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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