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야할한국사

한단고기에 대한 일본의 평가

영지니 2007. 3. 11. 20:18

 

"한단고기에 대한 일본의 평가"

* 우리역사 →  한웅시대
"가시마 노보루의 일역 「환단고기」 서문 전문공개"를 참고바랍니다


요약하면

일본인들은 한단고기를 정사로 인정하고 자기들의 기원을 끌어 올리기위해 정부가 인정하는 '일본국사화' 하였으며 한단고기를 인정하기 위해 번역자인 가시마 노보르는 오히려 자국의 정사인 "일본서기"를 부정하였다.



가시마 노보르의 종교사상나무


- 그는 한단고기가 '왜, 일본' 민족사라 주장하였다





(1) 한단고기를 해석한 일본인은 누구인가 ?

- 성명 : 가시마 노보르

1979년 단단학회 한암당 이유립 선생이 한단고기 번역작업을 하고 있던 도중 일본인 가시마 노보루가 민족사서 '한단고기'의 존재를 알고 그해 가을 자유사 대표였던 박창암 장군을  찾아가 간곡히 부탁을 한 끝에 자택에서 한단고기를 건네받아 3년여에 걸친 한단고기 해석작업에 착수하게 된다


(2) 번역작업

이책을 일본으로 가져간  가시마 노보루는 3년여의 장기간 번역작업을 통하여 1982년 7월 일본어판 ‘한단고기’를 출간한다.

☞ 국내에는 이보다 늦은 1986년 고 임승국 교수가 한글판 ‘한단고기’를 출간하였다.

고 임승국 교수는
미국도서관에서 영문번역 한단고기를 보고 저자를 찾아 일본으로 갔다가 이것이 우리 것임을 알고 난후 귀국 한단고기 번역작업을 하게 된 사연이 있다. 영문학자에서 민족사학자로 변모하게 된 계기가 된 것이다.


(3) 가시마 노보루의 주장

- 한단고기를 자기들(일본)의 민족사라 우기며 "아시아의 지보"라 극찬했다
- 한단고기를 "왜사화" 하여 일본의 기원을 끌어 올리려 시도하였다.
→ 즉, 한단고기의 가치를 인정하고 근거사서로 삼으려 했다는 것이다
- 가시마 노보루는 한단고기를 인정하고 일본의 기원을 끌어올리려
"일본서기"를 오히려 위서라 몰아붙이는 등 한단고기의 가치를 홍보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 이런 정황을 아는사람 많지 않다. 오늘의 우리를 보라 얼마나 슬픈 현실인가 ?


(4) 일본판 한단고기를 추천한 사람들

내각총리대신, 각종의원, 학자, 지방단체장, 종교단체장 등 무려 1040명이 한단고기 번역작업을 지원하고 추천하였다

→ ‘한단고기 번역사업’이 거의 국가적 사업으로 지원을 받았다

우리의 현실은 어떠한가 ? 강호(민족)사학자들의 피나는 노력에 불구하고 이땅의 매국식민사학의 O들은 ‘위서’론 설파에 온몸을 던지고 있다...

이런자들을 그냥 두어야 하는가....
삼신이시여 그들에게 OO를...


(5) 한국내 배포한 내용 : 찬조 추천란에 기록된 내용

- 서울대학교 포함 32개 대학교
- 서울신문 등 6개신문사
- 종교 및 민족단체 12개
- 국회도서관 등 8개
- 개인인사 23명

→ 이상한 현상

일본어 판이 나왔을때 거의 모든 대학, 언론, 기관들이 환영일색이었다가  임승국 역 한글 번역판이 나오자 일제히 입장을 바꿔

‘한단고기’를 언급하면
- 위서 : 믿을수 없는 조작된 사서, 특정종교 포교목적으로 쓴 책 등
- 정상이 아닌사람 : 한마디로 미친사람 취급했다는 뜻
- 언급하면 학계 매장 : 동종교배의 세계에서 통용되는 특이한 사항 등으로 몰아붙이기 시작하였는데 지금도 그 상황이 유지되고 있다.

→ 이나라가 미쳤다.

(6) 가시마 노보루의 흉계

- 현직 내각총리대신의 추천을 받아 일본국가에서 공인되는 ‘일본국사화’ 하였고
- 의원들의 추천을 받아 ‘법적인 조치’를 취하였고
- 학자들의 추천을 받아 ‘학술적 지지’를 이끌어 냈다
- 한국 배부처를 기록(추천)하여 한국에서도 시인한 것으로 근거를 남겼다



(운영자 종합의견)


1982년 국내 각 대학 등에 소개되었을 때 일본총리까지 추천한 책이니 받아들이지 않는 대학이 어디있었으랴.
이것이 다 이병도, 신석호로 이어지는 매국식민사학의 맥을 끊지 못한 업보라 1986년 고 임승국 교수의 한글판 한단고기가 번역되어 나오자 학계는 일제히 안면을 싹 바꾸어 "위서, 쓰레기, 황당한 사서" 등 입에 담지 못할 욕설로 한단고기를 몰아붙이기 시작한다.

조O성이를 필두로 한 "매국식민사학의 O"들이 말이다.

자 이제 결정을 하자.

이미 일본은
한단고기를 인용하여 ‘일본국사화’ 하여 일본의 기원을 끌어올리는 시도를 오래전에 하였고 그 연구성과 또한 우리를 앞지르고 있으며 ‘아시아의 지보’라 극찬을 마지 않고 있다

중국은 동북공정의 정당화 논리를 만드는데 한단고기 내용을 오래전부터 연구하고 그들의 연구논문에 인용서적으로 당당히 기록하고 있다.

한단고기를 위서라며 입에 담기도 힘든 욕설로 공격하는 매국식민사학의 충실한 O들에게 묻고 싶다

(1) 무엇으로 동북공정에 대응하려 하는가 ? 그들은 이미 연구를 끝내었다
(2) 진본 규원사화는 이제 위서라 하지 않겠지... 한단고기가 위서인가 ?

규원사화나 한단고기는 동일한 우리의 상고사를 말하고 있다
하나는 진본이고 하나는 위서라는 궤변은 이 사서를 읽어보지 않은 무식의 발로인 것이다.

이제 민족정기 복원을 반대하는 자들에게 민족의 이름으로 OO할 시기가 가까이 온 것이다

(끝)

(한암당(寒闇堂) 이유립 선생님 영전)




정본 한단고기(正本 桓檀古記), 영인 규원사화(影印 揆園史話)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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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 한뿌리 / 북캠프
- 한암당 이유립 선생님 살아계실때 바로 그 '한단고기' 정본 입니다.






출처 : 역사, 천부경과 홍익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