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성과 사랑에 관한 주제를 정해 재미있는 리서치와 더불어 독자 사연까지 만나보는 코너, XY 리서치. 이 달은 성에 관한 다양한 문제들을 통해 남녀의 성에 대한 지식 정도를 체크해보고자 한다. 레이디경향과 젝시인러브가 진행중인 ‘사랑 만들기’ 프로젝트, ‘XY 리서치’를 통해 다른 사람과 나의 침실 생활을 비교해보고, 사랑과 성에 대한 남자와 여자의 생각 차이도 알아보자. 자라면서 성교육 한번 안 받아 본 사람이 어디 있을까만은 막상 성에 대해 물으면 대다수 사람들은 난색을 표하며 꿀 먹은 벙어리가 되고 만다. 성에 대한 인식이 적극적으로 변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 성인들의 성지식 습득 정도는 미약한 수준. 성에 대해 어느 정도 안다고 자부하는 사람들조차 알고 보면 그릇된 정보를 습득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직도 우리 사회에선 성을 드러내놓고 떠들기란 쉽지 않다. 그런 분위기 탓에 사람들은 곁눈질하고, 귀동냥해 가며 성에 대한 배경지식을 만들어 간다. 과정이 그러한데 어찌 그 정보가 완벽하다 할 수 있으랴! 명심하자. 잘못된 성지식을 가지고 섣불리 실전에 임했다간 큰 코 다치기 십상이다. ‘카더라’식의 섹스 통신만 믿고 잘못된 길을 가고 있지는 않는지, 한번쯤은 자가 진단이 필요한 법. ‘믿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수없이 입에서 입을 통해 회자됐던 섹스에 대한 속설들, 남과 여의 각기 다른 섹스 콤플렉스, 아직 익숙지 않은 성매매특별법까지, 알쏭달쏭 성에 관한 모든 것을 리서치를 통해 풀어봤다. 먼저 ‘섹스에 관한 속설 중 올바른 것’을 묻는 질문에 정답 ‘새벽에 섹스를 하면 아들을 낳을 확률이 높아진다’를 택한 이들은 남녀 각각 18%, 25%를 기록했다. 이를 제외한 나머지 응답자들은 ‘대머리인 남성은 정력이 세다’ ‘남자는 코가 크면 성기도 크다’ ‘가슴 큰 여자, 발목이 가는 여자는 성욕이 강하다’ ‘나이 많은 사람이 섹스를 많이 하면 건강에 해롭다’ 등의 오답을 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에 대한 지식 중 맞는 것을 고르라’는 질문에선 이색적인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다수 사람들은 남자의 성에 대해 왜곡된 지식을 갖고 있었다. 남자의 몸에 관한 성 지식을 묻는 질문에 정답 ‘무명지가 집게손가락보다 긴 남자가 생식력이 높다’를 꼽은 사람은 남자 9%, 여자 11%에 지나지 않았다. 반면 보기로 나간 다섯가지 문항 가운데 여자의 성에 관한 지식 중 옳은 것을 고르라는 질문에서는 남자 39%, 여자 36%가 정답 ‘오르가슴을 잘 느끼는 여자는 임신율&아들 출산율이 높다’를 택해 대조를 보였다. 섹스 콤플렉스에 대한 질문도 던져봤다. 여자가 꼽은 여자들의 섹스 콤플렉스 1위는 ‘몸매’(36%). ‘불감증’을 꼽은 여성도 31%로 적지 않았다. 하지만 남자 응답자는 거의 과반수에 달하는 45%가 ‘여자들의 섹스 콤플렉스’를 ‘불감증’이라 답한 점이 주목할만하다. 그렇다면 남자들은 섹스 앞에서 무엇 때문에 작아질까? 남자의 과반수 이상에 해당하는 64%가 ‘조루, 지루’ 때문에 고민이라 대답했다. 반면 여자는 47%가 ‘남자들의 섹스 콤플렉스’로 성기의 크기를 꼽았다. 남자 응답자 중 30%는 실제로 ‘성기크기’ 때문에 고민이라 답했으니 결과적으론 여자들의 예상이 어느 정도는 들어 맞은 셈이다. 마지막으로 성매매특별법이 시행된지 넉달째. 과연 일반인들은 달라진 법 내용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으며 또 어떤 인식들을 가지고 있을까? 이번 성매매특별법에서는 ‘성매매’의 구체적인 정의를, ‘불특정인을 상대로 금품 그 밖의 재산상의 이익을 수수·약속하고 성교행위나 구강·항문 등 신체의 일부 또는 도구를 이용한 유사성교행위를 하거나 그 상대방이 되는 것’이라고 지칭했다. 달라진 성매매특별법의 내용 중 틀린 내용을 묻는 질문에 남녀 각각 불과 16%, 19%만이 정답인 ‘신체 일부, 도구를 이용한 유사 성행위는 해당되지 않는다’를 꼽았으며 나머지 응답자는 ‘금품이 오가지 않으면 해당되지 않는다’ ‘남성이 성을 판 경우도 해당된다’ 등을 꼽아 높은 오답률을 보였다.
Q1. 다음 중 섹스에 관한 속설 중 맞는 것은?
1 대머리인 남성은 정력이 세다
2 남자는 코가 크면 성기도 크다
3 가슴 큰 여자, 발목이 가는 여자는 성욕이 강하다
4 나이 많은 사람이 섹스를 많이 하면 건강에 해롭다
5 새벽에 섹스를 하면 아들을 낳을 확률이 높아진다
남 ① 11 ② 14 ③ 30 ④ 27 ⑤ 18
여 ① 13 ② 23 ③ 20 ④ 20 ⑤ 24
Q2. 다음 남자의 성에 관한 지식 중 맞는 것은 무엇?
1 음주와 흡연 습관은 남자의 성기능과 관계가 없다
2 포경수술은 성기능을 향상시킨다
3 무명지가 집게손가락보다 긴 남자가 생식력이 높다
4 소변줄기의 세기와 정력은 정비례한다
5 섹스를 하되 사정하지 않으면 강해진다남 ① 11 ② 20 ③ 9 ④ 35 ⑤ 25
여 ① 7 ② 12 ③ 11 ④ 54 ⑤ 16
Q3. 다음 여자의 성에 관한 지식 중 맞는 것은 무엇?
1 여자는 성행위 없이 상상만으로 절정에 도달하기 힘들다
2 여자는 남자보다 성적인 상상을 많이 한다
3 자위행위는 섹스 욕구를 감소시키며 많이 하면 불임 가능성도 높아진다
4 오르가슴을 잘 느끼는 여자는 임신율&아들 출산율이 높다
5 섹스를 할 때 여자는 남자보다 힘이 덜 들게 마련이다남 ① 18 ② 14 ③ 11 ④ 39 ⑤ 18
여 ① 8 ② 14 ③ 18 ④ 35 ⑤ 25
Q4. 성관계 시 여자의 콤플렉스는 주로 무엇인가?
1. 유방크기
2. 몸매
3. 성경험
4. 기술부족
5. 불감증남 ① 20 ② 20 ③ 9 ④ 5 ⑤ 46
여 ① 18 ② 36 ③ 1 ④ 14 ⑤ 31Q5. 성관계 시 남자의 콤플렉스는 주로 무엇인가?
1. 성기크기
2. 몸매
3. 조루, 지루
4. 기술부족
5. 불감증남 ① 30 ② 0 ③ 63 ④ 7 ⑤ 0
여 ① 47 ② 0 ③ 30 ④ 22 ⑤ 1Q6. 다음 중 ‘성매매방지법’에 관한 틀린 내용은?
1. 신체 일부, 도구를 이용한 유사 성행위는 해당되지 않는다
2. 금품이 오가지 않으면 해당되지 않는다
3. 강요나 협박에 의해 성을 매매한 경우는 처벌을 면한다
4. 남성이 성을 판 경우도 해당된다
5. 성매매 신고 보상금은 2006년이 되어야 가능하다남 ① 16 ② 23 ③ 16 ④ 20 ⑤ 25
여 ① 19 ② 17 ③ 26 ④ 9 ⑤ 29
독자 사연 게시판성에 대한 속설, 과연 진실일까?사례1
그는 유달리 코가 컸다. 오똑하기도 하거니와 얼굴의 중심에 떡 하니 자리잡은 그 코는 왠지 보는 것만으로도 야릇한(?) 상상을 하게 만들었다. “야 코큰 남자가 거기도 크대!” 친구들 말에 솔깃한 것도 사실이다. 뭐 대물이니 소물이니 그게 무슨 상관이겠냐마는 왠지 기대가 되는 것도 사람 심리 아니던가. 그러나… 처음 그와 관계를 하며 난 약간의 실망을 할 수밖에 없었다. 그 역시 그저 그런, 평범한 크기의 소유자였던 것이다. 하지만 그의 테크닉만큼은 A+를 줄만큼 좋아 그건 다행이었다.사례2
옆집 상우 엄마가 속옷을 빌려달라길래 변태 여편네라고 생각했다. 아들만 내리 셋을 둔 내 속옷이 자기에게도 도움이 될 거라나? 하긴 손 귀한 집에 시집와서 딸만 둘을 낳았으니 그 심정은 이해가 되지만 어떻게 내 속옷을 준단 말인가. 그런데 더 황당한 것. 이번엔 그 댁 시어머니가 찾아와 속옷 타령이다. 괜히 상우 엄마 처지가 안 돼 보이기도 해서 속옷을 주긴 했지만 참… 큰일이다. 그래도 배가 큰 것을 보니 아들 같기도 하던데. 이것도 미신인가? ㅡ.ㅡ;;사례3
그 친구와는 별 이야기를 다 하는 막역한 사이다. 그런데 결국 지도 남잔가 보다. 세상에… 이번에 사귄 여친과 처음으로 관계를 가졌는데 여친의 유두가 새까맣고 사타구니 색이 짙더란다. 그걸로 봐선 당연히 경험이 많을 거라면서 괴롭다며 술을 마시는 거였다. 그 놈의 술잔을 뺏으며 버럭 화를 냈다. 어디서 주워들은 풍문가지고 함부로 판단하지 말라고. 그리고 처녀가 아니면 어떤가?여러분도 잘못된 성 지식을 가지고 계시지는 않나요? 사소한 오해로 상대방을 잘못 판단하거나 스스로 실수한 적은 없으신가요? 성에 대한 잘못된 지식, 그리고 여러분의 에피소드를 이야기해 주세요!꼴통 | 여자의 팔목, 발목이 가늘면 그곳의 근육이 잘 발달되어 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옛날에도 명기를 골라볼 때 팔목이나 발목이 가는 걸로 봤다고 하던데… 그렇담 좀 신빙성이 있지 않나? 삶은무의미 | 제 주변에 친분이 있는 사람 중에 코가 진짜 크고 잘 생긴 사람이 하나 있었습니다. 지나가다 그 사람을 보면 친구들과 ‘저 사람 정말 크겠다’ ‘얼마나 클까’ 하면서 이렇게 뒤에서 뒷담화를 하곤 했었죠. 그런데 어느날 우연히 다 같이 목욕탕에 가게 된 적이 있었어요. 저희들은 기대를 했었죠.근데 이게 왠일. 다들 떡 벌어진 입을 다물 수가 없었습니다. 그 사람 물건이 파묻혀서 거의 찾기가 힘들더군요. 번데기 수준이었습니다. 저희 그 날 정말로 배꼽잡고 웃었습니다. 그제서야 전 그런 말이 속설이라는 걸 알게 되었구요. 또 한가지 속설 중에 경험이 많다고 성기나 유두가 검다는 말도 아니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제가 첫경험을 했었을 때인데요. 정말 그녀 순진하고 착했었습니다. 저도 그 땐 순진했었죠. 아무것도 모른 나이라고 해두죠.··; 만난지 100일인가 됐을 때 관계를 가졌었는데요..그 전엔 가슴 애무 정도였었는데 유두가 까만색이었거든요. 설마 아니겠지 했죠. 근데 관계를 갖던 날 애무 중에 그 부분을 봤는데 그 부분도 무지 까맣더라구요. 그녀 제게 첫 남자라고 했었는데..그 말이 전부 거짓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 뒤로 그 생각이 떠나질 않아 조금씩 소홀히 하고 멀어지더니 결국은 헤어졌습니다. 근데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의 지인을 통해 들었는데 그녀 숫처녀에 남자는 저를 첨으로 사겨본 거라고 하더군요. 후회 많이 했습니다.ㅠ,ㅠ 그런 쓸데없는 속설들 때문에…흑흑… 요즘은 생각이 많이 바뀌었네요.‘사랑’ 이거면 된다구요. 과거 그게 뭐가 중요한가요. 서로 아끼고 사랑하면 그만이지. 여러분들은 이런 속설들로 고생하지 마세요. 속설은 속설일 뿐입니다. 서로 아끼고 사랑하세요.. 누구냐너 | 속설은 속설이죠. 남자들 코 크다고 거기가 크던가요? 목욕탕가보면 전혀 아니올시다입니다. 그리고 크다고 잘 하는 것도 아니고 작다고 못하는 것도 아니죠. 해보신 분들은 다 아실 듯. ··코믹삼체 | 대머리가 정력이 세다는 소릴 듣고 한동안 지하철에서 대머리 아저씨들을 주시해봤삼..;;;;;;;;;;; 진짜 그런가? 아직도 궁금. 완행열차 | 대머리도 앞부분이냐, 뒷부분이냐에 따라 다르다고 하더군요. 앞이 대머리인 분은 여자가 “그만, 그만” 하고 밀어서 대머리가 되고 뒤가 대머리인 분은 여자가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고 끌어 당겨서 대머리가 된다고 하던데요? 그렇다면 앞부분이 대머리인 분이 정력이 쎄단 얘기인데 정말 그런지는 확인할 방법이 없네요.남자들 바보 | 속설은 어디까지나 속설이죠. 사실과 다른 게 더 많아요.주워먹다 | 오데서 들은 말인지 몰라도 눈썹이 짙으면 그것이 말 같이 크고 세다는 얘길 들은 적이!!!!!;;;; 그래서 한때 지금은 군대 가신 탤런트 S씨를 은근히 마음 속에 품었었던 적이 있어요.딸기공주 | 새벽에 섹스하면 아들을 낳는다는 말에 울 아빠, 엄마는 밤에 자다가도 일어나셔서 하셨다고 한다.(물론 직접 들은 말은 아니지만;;;;;;) 근데 안타깝게도 우리집은 딸만 셋!!도도한나 | 속설이라고 하지만 코를 보게 되면 괜시리 야릇한 상상에 빠지게 되더군요! 저 사람은 어떨까하고…이쁜이 | 코가 큰 남자가 성기의 크기도 크다는 것이 진짜인지 아닌지는 잘 몰라도 내 남편은 코도 크고 똘똘이도 크던데…독자 사연 게시판 Ⅱ
나만의 성 콤플렉스는 바로 이것!사례1
나는 가슴에 대한 콤플렉스가 무척 심하다. 사람들 말로는 가슴 크기는 막상 성관계에서 상관없다지만 누워서 사라지는 ‘마술’ 같은 가슴으론 남자를 상대할 자신이 생기지 않는다. 나의 말못할 고민을 어느 날 친구에게 말했을 때였다. 나름대로 글래머라 자부하는 그녀, 막 웃으며 “야, 누우면 다 그래. 유방수술이라도 하지 않은 바에는 말이야. 넌 포르노도 못 봤니?” ‘아, 그런 거였구나∼’ 아주 없어진 건 아니지만 조금은 심적 부담을 덜 수 있었다.사례2
1년을 참아온 우리가 처음으로 관계를 가진 건 제주도 여행에서였다. 쿵쾅대는 내 심장소리가 들릴 정도로 얼마나 떨었던지. 근데, 근데, 정말 이게 섹스란 말인가! 남들은 그렇게 아프다던데 난 전혀 느낌이 안 오는 것이었다. 그래서 남친에게 조심스레 물었다. 혹 니게 작은 게 아니냐고.ㅡ.ㅡ 남친 내게서 손을 뗀 후 여행에서 돌아올 때까지 한마디도 안 했다. 솔직히 진짜 작은 게 아닐까?사례3
결혼적령기가 된 내 친구들이 매번 하는 말, 처음인 척 해야할까 경험 있는 그대로 해야 할까. 대부분 처음인 척 하라는 게 중론이다. 긴가민가해도 우기면 된다나? 소심한 친구는 ‘그래도 딱 보면 알지 않겠냐고 움직임이 다른데…’ 라며 말을 흐린다. 아, 아직도 처녀인 ‘척’해야 하는 세상일까?저마다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특히 성관계에 있어 개인마다 콤플렉스는 가지각색이죠. 여러분은 어떤 콤플렉스를 가지고 계신가요? 그 콤플렉스를 극복해 낸 사연은 없으신가요? 알고 보면 별것 아닐 수 있는 ‘성 콤플렉스’, 그 심오한 이야기를 해 주세요!미스땡 | 저는 피부가 좋지 않은 편이에요. 특히 등에 난 여드름은 최악이랍니다. 아, 남자가 내 등 만지는 상상만 해도 끔찍! ㅜ.ㅜ. 피부 좋은 여자가 젤 부러워요.삶은무의미 | 전 엉덩이가 콤플렉스네요. 대부분 남자들은 엉덩이가 탱탱한데 전 할미꽃이 고개 숙인 것처럼 추∼욱 쳐졌거든요. 운동을 해도 거기서 거기이니 원…ㅠ,ㅠ 여자들이 남자들 엉덩이 보고 많이들 끌려 한다는데… 전 수영장에도 잘 못 갑니다.ㅠ,ㅠ 꽃 | 전 뱃살이 컴플렉스에요. 벗겨놓으면 초딩 씨름선수 같은 넙적하고 축 처진 가슴살의 압박도 만만찮죠. 짧은 다리와 오동통한 얼굴살, 그리고 삼중턱살도. 그러고보니 내 온몸이 콤플렉스???남자들 바보 | 왠만해선 느낌이 없다... 정말 불감증인가? 애고 불쌍한 울 남편…당찬그녀 | 이렇게 작은 가슴은 저도 처음 봤습니다. ㅠㅠ; 어느 정도여야지 아무리 작은 사이즈의 브레이지어나 쥬니어용을 해도 안에 공간이 남으니 이일을 어쩌면 좋습니까. 남자친구가 매번 애무 할려고 할 때마다 이 가슴을 지키느라 얼마나 고생을 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수술을 해볼까도 생각했지만 비용은 물론 겁이 많은 저에게는 너무 벅찹니다. 가슴 큰 여자 젤 부러워요∼.쫑아 | 전 뱃살과 허벅지 살 땜에 고민이에요. 그래서 신경을 쓴다고 훌라후프에 기마자세와 요가까지 하는데 웬만해선 안빠지더군요.ㅡㅡ;; 제 남자친구가 자꾸 살 빼라고 해서 더 고민이랍니다.소라고동 | 저두 역시 뱃살. 엄청 마른 편인데 아랫배만 뽈똑! 하답니당∼ㅠㅠ히히 | 여자는 다들 비슷한가봐요. 그래도 전 다행히··;;; 팔다리 가늘고 가슴도 큰 편인데 허리 군살이 말썽이네요. 변비 고치고 나서는 배도 웬만큼 들어갔는데 이 허리 군살은 제게서 떠나기가 싫은가봐요. 그리고 못생긴 발. 피부가 너무 약하다보니 신발 때문에 많이 못생겨졌지요. 남자친구가 가끔 발가락부터 애무를 하는데 그때는 왠지 좀…도도한 나 | 아무래도 가슴과 뱃살이 신경이 쓰입니다. 가슴이 작다보니 글래머러스한 여성들 보면 부럽네요. 그리고 날이 갈수록 늘어나는 뱃살을 남친이 만질 때마다 움츠러들게 되구요.이쁜이 | 나올 데 들어가고 들어갈 데 나온 내 몸매!ㅡ_ㅡ;; 남편이 그래도 불 끄고 하는 걸 좋아해서 내 저주받은 몸매를 자세히는 못 봐도 나는 엄청 신경 쓰여요. 어찌 이렇게도 반대인지…;;독자 사연 게시판 Ⅲ 성매매특별법에 대한 나의 생각사례1
내 친구 말이 남자라면 사창가 안 가본 적이 없을 거란다. 대부분 이런 말 할 때 그런다. 나는 아니지만 주위 사람들 대부분은 그렇다고. 그러나 99.9% 다 가봤을 거라고 내 친구는 장담하더라. 여자를 사면서 죄책감은 안 느끼는 걸까?사례2
성매매특별법 때문에 난리라는데 정말 나도 궁금하다. 미혼남이 애인도 없으면 그 성욕을 어찌 풀까나? 자위행위? 아니면 섹스파트너라도? 뭐 답답하긴 하겠지만 성매매를 금지하면 성범죄가 늘어날 거다 라는 이야기도 솔직히 어불성설 같다. 아무리 남자의 본능이 강하다지만 그 정도 주체를 못한 데서야 그게 사람인가? 동물이지.
성매매특별법의 시행으로 여러가지 의견들이 분분합니다. 여러분은 성매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성매매특별법에 대해서는요? 내 남자의 성매매, 혹은 본인의 경험담 역시 이야기해주세요.삶은무의미 | 대학 때 일인데요 선후배, 친구들과 돈을 모아서 호기심에 딱 한 번 간 적이 있었습니다. 첨 가보는 곳이라 어리둥절 했죠. 한평이나 될까말까한 좁은 방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여자분이 들어오더군요. 저보다는 약간 어려보였습니다. 그 땐 경험이 없었던 터라 어찌할 바를 모르겠더라구요. 도저히 못 하겠길래 “저 그냥 있다가 나갈께요” 이랬더니 첨이냐고 애인 있냐고 그러더군요. 애인이 없었는데 그냥 “있다”고 그랬습니다. 그랬더니 그 여자 분이 “애인한테 잘해주세요” 이러더라구요. 조금 안 돼 보였습니다. 한 참을 있다가 휴대폰 좀 빌려달라고 하더군요. 어디론가 전화를 하더라구요. 쥐 죽은 듯 조용한 목소리로 말이에요. 거기선 전화도 맘대로 못하게 한다더군요. 빚이 무지 많다고 하던데… 암튼 너무 안돼 보였습니다. 그러고는 10분도 못 돼서 나왔습니다. 밖에 나가니 같이 갔던 일행들 전부 그냥 나오더군요. 다 저 같은 심정이었나 봅니다. 그러곤 저희 그냥 술 마시러 갔습니다. 생각해보면 단속 후에 그 분들이 사회에 나와서 그 많은 돈을 무슨 수로 다 갚나 걱정입니다. 그렇다고 성매매를 못하게 하면 성범죄가 더 늘어난다는 말도 말이 안되는 거고. 하자니 그렇고 안 하자니 또 그렇고 진짜 법이 뭔지 원….도돔빠 | 남자들은 군대 가기 전에 사창가를 의례적으로 가잖아요. 휴가 나와서도 마찬가지고요. 그때는 그게 그냥 자연스러운 현상인 줄만 알았죠. ‘아, 다들 그러는 거구나’ ‘그게 당연한 일이구나’ 특히 동아리 모임 때는 선배들과 그런 게 하나의 무용담인 것처럼 웃고 떠들고, 그 경험담을 들으려고 부추기기도 하고, 지금 생각하니 의식이란 게 참 무서운 것 같네요;;;지옹이 | 성매매법 걸리면 정말 X망신이지. 남자들 진짜 못 참아서 간다는 말, 그것도 다 새빨간 거짓말처럼 들린다. 적어도 그 정도 조절 능력은 있어야 하는 거 아닐까?닉네임 | 지옹이님 말씀에 절대 동감합니다. 그렇게 못 참을 정도로 동물적이진 않은 것 같습니다.쫑아 | 성매매특별법이 생김으로 인해 사람들 사이에 성생활이 더 문란해 질 것 같아요. 그리고 아예 없어질 거란 생각도 안하고요. 아마도, 인터넷을 통한 성매매가 더 성행하겠지요. 인터넷을 통한 성매매라면 미성년자들에 대한 보호가 더 안되지 않을까요? 대체 왜 갑자기 성매매를 폐지했는지 모르겠어요. 지금까지 빨간집 다니던 사람들은 대체 어디서 그 성욕을 풀라는 건지 모르겠네요.ㅡㅡ 거기다가, 집창촌 여자들의 생계는 어찌할건지… 정부에서 먹여 살려준다고 하면 폐지하는 게 정말 잘 한 거지만 그런데서 일하던 여자들은 다 죽어라~ 하는 식 아닌가요?!음... | 그런 곳에서 일하는 여자들도 그렇게 돈버는걸 원하지 않을텐데…. 차라리 다른 일자리를 마련해주는 게 낫지.민주 | 글쎄요.. 이런 법이 제정되기보다는 사람들의 의식이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요. 어차피 단속도 제대로 안 되는 듯 보이는데. 이쁜이 | 성매매특별법이 시행 된 이후에 동남아로 우리나라 남자들이 성매매 하러 많이 간다더군요. 그 얘길 듣고 참 어처구니가 없었어요. 그 돈으로 차라리 건전하게 여행을 하고 견문이나 넓힐 것이지, 어디 할 짓이 없어서 해외까지 나가서 색을 밝히는지…남성들 바보 | 이런 법이 있다는 자체를 부끄럽게 생각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남성들의 의식이 바뀌어야하고, 제도 또한 여성들을 보호해줄 수 있어야 하구요. 그런 일 하고 싶어서 하는 여성 별로 없거든요.후후 |맞아요 맞아. 여자가 무슨 성관계 할 때 쓰는 도구도 아니고 남자들 생각부터 고쳐야해요. 성매매특별법이 있어도 몰래 몰래 다니는 남자들도 있을지 몰라요. 그런 남자들이 없어야 하는데….닉네임 | 우선 법을 제정하고 단속하기이전에 미리 방편부터 세워놓고 하셨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여. 이건 법을 만들어놔두 뒷골목에선 따로 성행을 하니 원…
속설 속에 숨겨진 진실 찾기 섹스와 성에 관한 수없이 많은 속설들. 그저 떠도는 말이라고 코웃음치기엔 무언가 미심쩍다. 혹시, 무언가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 건 아닐까? 평소 궁금했던 속설만 꼭꼭 찍어 낱낱이 밝혔다. 무명지가 집게손가락보다 긴 남자가 생식력이 높다→YES
사람의 손 모양을 보면 그 사람의 생색력을 알 수 있다는 영국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독일의학신문인 ‘에르츠테 차이퉁’은 최근 영국 리버풀대의 과학자들이 불임클리닉을 찾은 60명의 남성과 4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손가락 길이와 호르몬 수준간에 연관성이 있음을 발견했다는 것. 남성은 무명지(넷째 손가락)가 집게손가락보다 길 경우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수준이 높고 반대로 여성은 집게손가락이 무명지보다 길면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수준이 높아 생식력이 높다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또 손가락들의 균형이 잡히지 않은 남성은 정자수가 적은 것으로 입증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들은 한 특수 유전자의 변이가 손의 발달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고환과 난소의 발달도 저해한다고 설명을 덧붙였다.소변줄기의 세기와 정력은 정비례한다→NO
소변 줄기가 세찬 남자를 부러워하며 섹스 능력이 강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과 다르다. 물론 나이가 들면 당연히 소변줄기가 가늘어지고 힘이 없어진다. 그러나 방광 근육의 신축성이 떨어지거나 전립선이 비대해져서 소변줄기가 약해지는 것이 곧 섹스 능력의 결함은 아니다. 기질적인 병변이 있어서 소변줄기가 약해지는 수도 있는데 쓸데없는 생각으로 오히려 심인성 발기부전을 초래할 수도 있다.섹스를 자주하면 여성의 임신률이 증가한다→YES
꾸준한 섹스 파트너가 있는 여자는 배란이 더 규칙적이 된다는 증거가 있다. 그러나 그것은 섹스를 하는 것보다는 그가 내는 페로몬과 더 관계가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섹스 파트너의 존재만으로도 여성의 배란 주기가 규칙적이 된다고 한다.
여자는 성행위 없이 상상만으로 절정에 도달하기 힘들다→NO
섹스 경험이 많은 여자를 조사해보았을 때 64%가 아무런 신체접촉 없이, 엑스터시에 도달하는 성적인 상상만으로도 오르가슴에 도달할 수 있었다. 이러한 자발적인 오르가슴은 클리토리스를 자극했을 때 오는 것과 똑같은 심장박동과 혈압상승 결과를 가져온다.
자위행위는 섹스 욕구를 감소시키며 많이 하면 불임 가능성도 높아진다→NO
100% 근거 없는 얘기. 자위행위는 아주 어릴 때부터 하기 시작해 결혼 후까지 계속되기도 하며 조루, 여성 불감증, 심인성 발기부전 등 성기능 장애의 치료법이 되기도 한다. 성도착증이 심한 환자에게도 정신적인 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해 자위행위를 처방하기도 한다. 이 속설은 자위행위를 불결한 것으로 치부하던 시절의 편견이 반영된 것일 뿐이다.
남자는 코가 크면 성기도 크다→NO
실제로 코와 성기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오히려 비슷한 연령대를 비교했을 때 코가 큰 서구인이 우리나라 사람보다 발기부전 빈도가 더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을 정도. 미국의 한 비뇨기과 의사가 신체부위의 크기에 따라 성기의 크기가 차이를 보이는가에 대한 조사를 했을 때도 코 크기와 성기의 크기는 상관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머리인 남성은 정력이 세다→NO
남성호르몬의 일종인 테스토스테론이 탈모의 주원인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머리가 벗겨진 사람이 남성적인 에너지가 더 강할 것이라고 추측한다. 그러나 테스토스테론의 혈중 농도는 대머리나 숱이 많은 사람이나 차이가 없다. 테스토스테론 자체가 탈모를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이 호르몬이 모낭 안에서 전환될 때 머리가 빠지는 것이므로 정력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 눈썹이 유난히 짙거나 가슴에 털이 무성하게 자란 경우도 마찬가지다. 어쩐지 야성적으로 느껴져 남성적인 기운이 더욱 강할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몸에 털이 나는 것도 남성 호르몬의 영향을 받지만 이 역시 대머리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발기력과는 관계가 없다.가슴 큰 여자, 발목이 가는 여자는 성욕이 강하다→NO
가슴 크기, 가는 발목과 질의 신축성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질의 신축성은 근육 훈련으로 얼마든지 좋아질 수 있다. 항문과 질의 근육은 이어져 있으므로 항문 근육을 죄면 질 주위 근육도 동시에 수축하게 된다. 항문 근육을 죄는 훈련을 반복하면 질의 신축성도 향상된다.
섹스를 할 때 남자가 여자보다 더 힘들다→NO
여자의 칼로리 소모가 더 많다. 어떤 체위는 그렇지 않지만 대부분의 경우 남자의 운동량이 훨씬 많다. 그래서 당연히 남자의 에너지 소모량이 더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정답은 그 반대. 섹스로 소비하는 칼로리를 조사해보면 남자보다 여자가 훨씬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한다. 그런데 왜 일반적으로 남성이 훨씬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으로 생각될까? 이 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기초대사량에 대해 알아야 한다. 기초대사란 편안하게 잠자고 있을 때 소비되는 칼로리 양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2백 칼로리 가량 더 많다. 기본적으로 소비되는 에너지량이 남자가 더 많으므로 애초부터 유용할 수 있는 에너지량이 차이가 있을 수밖에. 또한, 섹스하는 과정에서 여성의 부교감신경은 남성보다 훨씬 원활하게 체내에 에너지를 공급한다. 즉 여성은 에너지를 소비하면서 한편으로는 에너지를 공급하고 있는 것이다. 여성은 쓴 만큼 채워가는 옹달샘인 반면 남자는 쓴 만큼 표가 나는 두레박인 셈. 이런 이유로 에너지 소비는 여자가 더 많은데 피로감은 남성이 더 많이 느끼게 되는 것이다.
나이 많은 사람이 섹스를 많이 하면 건강에 해롭다→NO
뭐든지 과하면 해로운 법. 기력이 쇠할 정도로 섹스에 탐닉한다면 혈기왕성한 젊은이라도 탈이 나게 마련이다. 오히려 적절하고 규칙적인 성생활은 노인들에게 꼭 필요한 일. 섹스는 고환, 음경의 위축과 퇴화를 막고 뇌전두엽을 자극해 뇌의 노화, 치매, 건망증 등을 막아주기도 한다.
여자는 남자보다 성적인 상상을 많이 한다→NO
조사 결과 남자는 전형적으로 여자보다 두 배나 성적인 상상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그 상상의 성격도 다르다. 남자의 상상은 실제적으로 신체적 행동과 관련된 것이 많은데 여자는 로맨스나 감정과 관계된 것이 많다. 예를 들면, 남자는 해변에서의 격렬한 정사를 꿈꾸는데 반해(그 상대가 누구라 할지라도) 여자는 둘이 항해를 하며 해지는 것을 바라보고 멋진 오두막에서 하나하나 애무 순서를 거쳐 사랑을 나누는 것을 꿈꾼다는 얘기. 성적인 환상은 남자, 여자 모두에게 정열을 불러일으키며 상상을 많이 하는 여자는 섹스도 많이 할 뿐 아니라 훨씬 더 많은 쾌락을 얻는다고 한다.
새벽에 섹스를 하면 아들을 낳을 확률이 높아진다→Yes
왠지 낭설일 것 같지만 근거가 있는 말이다. 스물 세쌍의 염색체 중 성별을 결정짓는 것은 스물 세번째에 위치한 성염색체. XY는 남성, XX는 여성이 된다. 그러므로 Y염색체의 활동이 활발할수록 아들을 임신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할 수 있다. 보통 초저녁에는 X염색체의 활동이 활발하고, 새벽에는 Y염색체의 활동이 활발해진다. 새벽에 성관계를 갖으면 어느 정도 피로가 풀려 몸이 알칼리성으로 변하기 때문에 아들을 낳을 확률이 그만큼 높아진다. 보통 새벽 1시에서 3시, 새벽 5시에서 7시 사이에 컨디션이 좋아진다고 한다.
섹스를 하되 사정하지 않으면 강해진다→NO
중국의 방중술에 ‘접이불루’라는 말이 있다. 섹스를 하되 사정하지 않는 것이 남성을 강하게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현대의학으로 보면 전혀 근거 없는 말이다. 남성이든 여성이든 오르가슴을 느끼면 10분 안에 완전히 섹스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서 편안하고 깊은 잠에 빠져들 수 있다. 그러나 오르가슴이 없는 날엔 원상회복에 반나절에서 하루가 걸린다. 성적 흥분만 있고 오르가슴이 뒤따르지 않으면 울혈 상태가 지속되어 하복부에 통증을 느낄 수도 있다. 글 / 최은영 기자 사진 / 경향신문 포토뱅크
※ 이 컬럼에 기재된 사진은 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계없는 영화의 한 장면입니다.여성 포털 젝시인러브(www.xyinlove.co.kr)는…
사랑을 테마로 연애 테크닉, 트러블 해결법, 러브&섹스 상담 등을 중심으로 뷰티, 라이프, 커리어, 펀&조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성 포털 사이트. 특히 러브 쿠폰, 사랑 부적, 연인증 등 특화된 서비스가 인기다. 현재 여성 포털 상위권에 드는 사이트로, 굿데이 선정 ‘2002년 최고 인기 사이트 여성 커뮤니티 부문’ 대상, 한국일보 ‘코리아 웹 어워즈 2002 여성 부문’ 콘텐츠 우수상을 수상했다. 2003년 10월부터 3주년을 기념하여 굿데이, 경향성문화연구소, 여성 주간지 [우먼타임스], 홀트 아동 복지회, 레이디경향 등과 함께 ‘사랑도 배우자;는 슬로건 아래 온·오프라인 동시에 사랑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보다 구체적이고 과학적인 사랑을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연중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각종 신문, 잡지, 라디오 등의 매체에서 연일 보도되어 극찬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