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경북상주 남장사

영지니 2007. 6. 10. 12:03

남장사(南長寺)


경북 상주시 남장동
노악산 중턱 산자락에 자리한 남장사는
신라 흥덕왕 때(830년) 진감 국사가 창건. 불교 범패(어산)라는 불교음악을 최초로 전파한 곳이며 보광전의 철조비로자나불(보물제990호)과 전단향나무로 조성해 봉안한 후불목각탱(보물 923호)은 국내에서 우수한 걸작으로 불교미술을 대표하는 귀중한 문화재가 소장되어 있다. 상주 지방 최대의 고찰이며 영남의 명승지로 경관이 빼어나다.

 

남장사 가는 길 

일주문

범종루

극락보전

보광전쪽 건물들

보광전


영산전 가는길


돌담



보광전뒤 풍경

출처 : 무위재(無爲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