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발본산 금몽암

영지니 2008. 7. 16. 23:37

    금몽암 정문  1994년 건립

 

    금몽암 전경

 

    금몽암 김규진書

 

    금몽암  삼존불  우협시:보현보살좌상                      본존:석가여래좌상                    좌협시:문수보살좌상

 

   1664년 윤순거 당시 군수의 중건기에 의해 13대 후손인 윤홍식이 325년후인 1988년 근제

   현종 3년(1662) 영월 郡守 윤순거(尹舜擧)가  중수하고 지덕암(旨德庵)이라 했다.

 

   重建記 임술 영월군수 沈相憙

 

   금몽암  우화루  해강 김규진

 

   우화루.. 조선시대 양반가의 사랑채 누마루같은 느낌이 듬

 

   헛담 - 일각문 - 우화루 편액. ☞ 전통한옥의 사랑채에서 안채로 살짜기 돌아 들어가는 구조와 같은 느낌이 든다.

 

    부엌대문

 

    조왕대신탱

 

   금몽암 후면  ↕    땅속에 묻힌 단지가 3개,  이 한여름, 단지속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

 

   발본산 금몽암  산령각

 

                                                    산신탱                                                          독성탱

 

   석조여래입상(石造如來立像)

 

   불교의식후 소각장

 

   해우소     보덕사의 해우소와 흡사함

 

    청령포금표

 

  청령포 단종어소위치비
     비신의 전면:단묘재본부시유지비(端廟在本府時遺址碑).
    후면:황명숭정 무진기원후삼계미계추무체경서영원영수석지명청령포.

    1456년 6월22일 왕위를 찬탈 당하고 노산군으로 강봉 유배되어 지내던 곳으로 영조 39년(1763) 이 비를 세웠다.

   관풍헌(觀風軒)
       조선 태조 7년에 초건된 영월 동헌의 객사로서 단종이 청령포 홍수로 이곳에서 생활하다가
       세조3년 (1457)10월 24일 사약을 마시고, 승하한 곳.


    장릉

 

 발본산 금몽암(鉢本山 禁夢庵)  

 

강원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1117   

통일신라 문무왕 20(680)년에 의상대사께서 지덕암으로 창건하였다고 하며 오대산 월정사의 말사이다..
조선 단종이  꿈을 꾼 인연으로 터를 잡아 절을 짓고 금몽사(禁夢寺)라 하여 단종의 원당(願堂)이 되었다.

임진왜란으로 훼손된 것을 광해군 2(1610)년에 건물을 보수하고 노릉암(魯陵庵)으로 이름 하였다. 

현종 3년(1662)에 이르러 영월 郡守 윤순거(尹舜擧)가 다시 중수하고 지덕암(旨德庵)이라 했다.

숙종(肅宗) 24년(1698)에 단종이 복위되고 報德寺가 원당이 되자 이 암자가 폐사되었던 것을 英祖 21(1745)년 당시 장릉(莊陵)을 관리하던 참봉(參奉) 나삼(羅蔘)이 옛터에 암자를 다시 세우고 금몽암이라 하였다.

 

이 암자는 단종과 깊은 인연이 있으며, 건물 정면으로는 역 ㄴ자형이고, 후면은 ㄷ자형이다.

조선시대 양반가와 같은 형태의 건물(약 260년)에 누마루가 함께해 더욱 정감이 가는 아늑한 암자이다. 



금몽암 ☞   중앙고속도로  제천 I.C - 영월-장릉 입구 - 보덕사 안내판 - 금몽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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