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월악산 덕주사/德周寺

영지니 2008. 7. 16. 18:28

  덕주공주가 조성 하였다는  해발 560m의 월악산  덕주사 마애불

 소발, 육계, 미간의 백호, 양귀옆에 목조전실을 가설 하였을 네모구멍...

 

  연화대좌 위에 양발을 벌린자세,    법의가 발목아래까지 내려왔다.

 

 오른손은 장지를 엄지손가락에 맞대어 밖으로, 왼손은 손등이 밖으로 보이게 취하였다

 

  극락전을 복원하여 단청 작업중인 모습과 功塔. 2006년8.17 현재

 

    마애불 축대 아래의 임시건물 ?

 

     덕주사마애불 全身

 

  덕주산성  덕주루  △                                                       덕주산성  ▽  

  2006年夏 폭우로 인하여 산성의 석축이 ....    병술년 윤칠월 열하룻날의 모습

 덕주사  대웅보전  (석가모니불좌상 + 비로자나불좌상 + 노사나불좌상  봉안)

 

  덕주사 대웅보전의 편액 !!!     삼신불중 본존 비로자나불좌상

 

  월악산 덕주사  藥師殿

 석조약사여래입상  한수면(淨金寺址)에 있었는데 충주땜 건설로 1983년 옮겨봉안.

 왼손에 약합을 올려놓았다 , 얼굴(눈,코,입)부위에 훼손이 심하다.민초들의...???

 

  월악산 덕주사   관음전

 

 관음전 꽃살창호

 

   월악산 덕주사  산신각 ↕

 

  덕주사 마당 한쪽에 자리한 옥개석

    대불정능엄신주비각  △

 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릉엄경(大佛頂如來密因修證了義諸菩薩萬行首楞嚴經)

 이 석비는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월광사지옆에 있던것을 현 위치로 이건

 

  大通  : 神秀(816~883)의 호          속성-朴        시호-원랑圓郞         탑호-大寶禪光

 탑비:보물 제360호.한수면 송계리 월광사지에서 1922년 경복궁으로 이건,현 중앙박불관에.
 대통스님은 당나라(856~866)유학후 귀국하여 月光寺에 머무르며 선문을 빛나게 하였다.

 헌강왕은 원랑선사라 시호와 대보광선이라 탑호를 내리고 金영이 撰하고  淳蒙이 書.

 진윤이 刻 하였다.  이 탑비는 진성여왕 4년(890)에 세워졌다.

 

  월악산 덕주사 경내에 자리한  男根石 △

                                                                     월악산 덕주사  부도군 ▽

 

덕주사(德周寺)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월악산  덕주사 (043-653-1773)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법주사의 말사이다. 신라 진평왕 9년(서기587)에 창건 당시에는 월형산 월악사였으나,  

신라 경순왕이 천년사직을 고려 왕건에게 내준 뒤에 경순왕의 딸인 덕주공주가 이곳에 들어와 마애미륵불(보물406호)을 조성하고 신라의 재건을 염원한 후 부터 산 이름을 월악산으로, 절 이름을 덕주사로 하였다고 한다. 현재의 덕주사는 예전에는 하덕주사라 불렸던 이곳은 절골, 상덕주사는 윗절이라 했다고 한다. 6.25때 불탄 뒤로, 1963년에 5칸 인법당을 중창하였다, 충주댐으로 한수면 역리에서  석조약사여래입상(고려시대)을 1985년이곳으로 옮겨왔다. 현재의 덕주사는 1970년에 중건,대웅보전,대불정릉엄신주비(大佛頂 楞儼 神呪碑)},관음전,약사전,산신각요사채 등. 경내에 남근석 3기가 있다. 4기의 석종형부도(환적당·부유당·용곡당·홍파당)가 있다. 원래의 상덕주사는 이 곳에서 동쪽계곡으로 1.5km 올라간(1시간 소요)  해발 560m에 자리하고 있다.보물 제406호인 덕주사마애불 앞에 있었는데 1951년 국군이 작전상의 이유로 소각 하였다고. 현재 법당을 신축하여 단청중이며 석축아래에는 가건물이 있다.

  

◐ 덕주사 마애불(德周寺 磨崖佛)   보물 제406호.   충북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산. 고려 초기의 거대한 불상으로 마의태자의 누이동생인 덕주공주가 세운 절이라고 전해지는 월악산 덕주사의 동쪽 거대한 암벽 남면에 새겨진 불상이다. 불상 전체 높이가 13m로, 얼굴부분은 도드라지게 튀어나오게 조각하였고 신체는 선각으로,.   소발의 머리 위에는 큼직한 육계가 , 목의 삼도(三道)는 가슴까지 내려와 선으로 조각하였다. 오른손은 엄지와 장지가 맞대을 듯하다, 좌우로 一字로 벌린 발은 매우 크고 발가락도 굵게 표현 되었으며,  연꽃대좌를 조각하였다. 안면의 양 귀옆에는 건물을 세웠던 흔적이 있어 목조전실(木造前室)이었음을 짐작게 한다. 옛 건물지에 극락전을 복원하여 단청작업중이며 극락전 앞에 功牛塔이 자리하고있다.

 

◐대불정릉엄신주비(大佛頂 楞儼 神呪碑)  
한수면 송계리 月光寺址(헌강왕때 대통 선사가 입적 ) 입구 147번지 논뚝에서 1987년 발견된 석비로서 현 덕주사로 옮겨왔다,비문에 대불정주(大佛頂呪)로 시작하여.105字의 梵文으로, 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릉엄경은 불교수행의 지향하는 바가 무엇이고 그 실천 과정은 어떠해야 하며, 수행자들의 위상은 어떠해야 하는가를 제시하고있다. 
 
        

출처 : 참 나를 찾아 山寺로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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