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이색적인 건축물들을 구경하려면 어디로 가야할까요? 사진으로는 어디서 본듯한데 도무지 그 건물이 어디있는지 알수 없었던 곳을 소개해드립니다.
오늘 가볼 곳은 헤이리 예술 마을 입니다.
헤이리는 다양한 문화장르가 한 공간에서 소통하는 문화예술마을을 지향합니다. 1994년부터 구상, 1997년 발족된 헤이리는 15만평에 작가, 미술인, 영화인, 건축가, 음악가 등 370여명의 예술인들이 회원으로 참여해 집과 작업실, 미술관, 박물관, 갤러리 등 문화예술공간을 짓고 있습니다. 마을 이름은 경기 파주지역에 전해져오는 전래농요인 ‘헤이리 소리’에서 따왔습니다.
Book House는 우선 우리 시대에 창출된 책들을 만날 수 있는 책방입니다. 오래 머물면서 책과 대면하면서 색다른 공간감을 만끽할 수 있는 책방입니다. 책방은 흔히 도심의 번화가에 자리잡는데 출판인 김언호씨는 저 변방의 산속에 책방 공간을 설치했습니다. 그 책방은 기존의 발상을 바꾸는 또 하나의 문화공간이 될 수 있다고 그는 믿고 있습니다.
북하우스 에는 포레스트라는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연말이나 연초 모임등으로 식사를 하기에 좋은 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매거진 하우스 의 전경입니다.
지상3층으로 만들어진 매거진 하우스는
1500종의 잡지를 장르와 종류로 나눠 전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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