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법의 제6조 봉상
출처 : 너와집나그네
<본 문>
여섯 번째는 봉상(鳳翔 : 수놈의 봉황새가 나는 모양이라고 합니다.
여성을 바르게 눕히고 자기 스스로 두 다리를 들게 합니다.
남성은 그 가랑이 사이에 무릎을 꿇고 두 팔꿈치를 바닥에 대면서
깊이 밀어넣고 곤석 / 昆石 을 찌릅니다. 단단하고 뜨거운 것을 진입시킴과
동시에 여성에게 3.8 은 24 회 가량 움직이게 하면 여성의 엉덩이는 처음부터
끝까지 남성에게 밀착되어 있게 되며 문이 열려서 스스로 정액을 쏟아
놓게 됩니다. 여성이 만족감을 맛보게 되면 곧 중단해 버립니다.
이 모양을 이용하면 만병이 소멸 됩니다.
<본 문>
일곱번째 토연호(兎沇毫) : 토끼가 가느다란 터럭을 빨고있는
모양이라 합니다. 남성은 바르게 위를 보고 눕고 발을 곧바로 뻗습니다.
여성은 그 위에 걸터앉아 두 무릎을 남자의 몸 바깥에 두는데 뒤를 향해
남자의 발을 보고 앉는 자세를 취합니다. 그리고는 두 손으로 바닥을
짚고 몸을 지탱하면서 머리를 낮게 숙입니다. 그와 같이 자세를
취한 다음 남성을 밀어넣고 (금현/琴絃 : 陰核小帶) 을 찌릅니다.
여성은 쾌감으로 인하여 정액을 샘물처럼 흘려 내쏟게 되며 즐거움과
기쁨이 어울려져서 몸도 마음도 함께 버둥거리게 됩니다.
여성이 만족을 하고 나면 곧 중단합니다.
이 모양을 이용하면 만병을 멀리할 수가 있습니다.
<본문>
8 익을 도체라 합니다.
여성을 바르게 위를 보고 눕게 하고 종아리가 엉덩이
밑에 깔리도록 합니다. 남성은 가랑이를 여성의 옆구리에 붙여서
죄이는 듯한 자세로써 9.9 는 81 회를 행한 다음 그칩니다.
이 체위를 이용한다면 남성의 뼈를 충실하게 해줍니다.
또 여성의 악취를 고치는 데는 하루에 9 회씩 9 일동안 계속하면 낫게 됩니다.
<해설>
이 체위를 취하면 여성은 폐를 강화하고 기침을 멎게 하며
천식을 고치고 또한 울혈을 제거시키는데도 효과가 있다.
복근(腹筋) 을 강화하고 불감증 치료에도 효과가 크다.
이 마지막 8 익은 81 회를 말하고 있는데 상당한 지속력이
없는한 정기를 방출해 버리고 만다.
그래서 (교접을 하되 사정하지 않는다) 라는 법이 필요한 것이다.
<본 문>
아홉 번째는 학교경(學交傾) : 학이 서로 긴 목을 얽히게 하는
모양이라고 합니다. 남성은 바르게 두 무릎을 열고 꿇어 앉은 자세를
취합니다. 그 위로 마주 보고 걸터 앉아 두팔로 남성의 목을 껴안고
남성의 몸을 받아 들여서 (맥치/麥齒 : 小陰脣) 를 될 수 있는대로
실(陰脣) 에 닿도록 합니다. 남성은 여성의 엉덩이를 안고 여성을 흔들어
움직이는 운동을 도웁니다. 여성이 쾌감을 느껴서 정액이 흘러 나오게 됩니다.
여성이 만족하면 곧 중단 하도록 이 체위를 구사하면 자연히 칠상이
저절로 낮게 됩니다.
<해 설>
승니얼해(僧尼孼海) 에 의하면 원조의 최후의 황제인 제 12 대 순제
(順帝 : 도곤·티무르) 는 카린신이라는 라마승으로부터 쌍수법이라고 하는
라마교의 방숭술중에서 아홉 가지의 체위 교습을 받은 일이 명시되어 있다.
쌍수법의 체위 아홉 가지를 9 법과 비교해 보면 목적심천법(深洩法) ·
기타 행위·남성과 여성의 수효 등 서로 다른 점이 많고 그 중에는 전혀
다른 것도 있는데 이름을 보면 두 번째의 호보(虎步) 가 어유로 되어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모두 같다.
쌍수법은 동현자의 30 법과 마찬가지로 성을 즐기기 위한 체위이며
비장의 기법인데 9 법은 간단히 말해 강건용으로서 건강의 바탕은 체위에
있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그리고 9 법은 여성을 쾌감으로 인도하는
체조의 일종이며 남성들도 유연체조를 여성과 함께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카린신의 비법은 승니얼해에서 그 법을 다시 쌍수법이라 부르며 연첩아비법
이라고도 한다.
이 모두가 방중술의 비법이다. 라고 하는 대목을 볼 수 있다.
쌍수법은 남자나 여자가 모두 함께 기쁨을 나누며 어울어지는
이상적인 술법이라고 하는 노랫가락이 있다. 소녀경의 9 법과 장수법의
9 세 (九勢 : 아홉 가지 자세) 의 큰 차이라면 소녀경의 9 법은 첫번째의
용번(龍翩)에만 심천법이 기록되어 있는데 반하여 쌍수법의 9 세에서는
용번은 8 천 5 심(八淺五朱) , 호행(虎行) 은 5 천 3 심, 원박은 9 천 3 심,
선부는 10 천 4 심, 봉상은 6 천 2 심, 토연은 4 천 1 심, 학교는 10 천 7 심
이라고 하는 식으로 귀등과 어유를 제외 하고서는 어느것 할것 없이 모두
심천법을 덧붙이고 있다.
또 쌍수법의 어유 체위는 남성 대 여성의 좌우로서 소녀경 9 법의
어접린과는 전혀 다른 체위이다. 그 체위는 여성 두 사람을 상대로
해서 그 한 사람을 반듯하게 눕히고 또 한 사람은 엎드리게 해서 남녀
교접의 자세를 취하게 한다. 남성이나 여성이 다같이 흥분이 고조되면
남성은 곧 반듯하게 누워서 두 사람의 여성이 스스로 자기 입안으로
집어넣게 맡겨 둔다.
즉, 두 명의 여성으로 하여금 교대로 공격하게 하여 남녀가 함께
희락을 얻게하는 2 녀 1 남형의 체위이다. 어유의 체위와 비슷한 수당
시대의 성고전인 용현사 에서도 볼 수가 있다. 이 책의 체위 30 법 가운데
열다섯 번째인 (낭쌍무 : 서조 : 상서로운 새) 랑이라는 새 두마리가
서로 춤추고 있는 모양)가 바로 그것으로서, 남녀교접의 모습을 하고 있는
두 사람의 여성이 배후에서 남성의 무릎을 벌리고 꿇어 앉아 상하 교대로
공격하는 2 녀 1 남형이다. 또 소녀경 9 법의 선부는 남성 상위이며 쌍수법의
선부는 남성이 여성의 배후에 오는 배향형으로서 여성의 오른쪽 무릎을
구부리고 왼쪽 가랑이를 펴는 자세를 취한다.
여성의 문이 충분히 열리면 남성의 쾌감도가 높아진다고 한다.
아홉 번째는 학교경(學交傾) : 학이 서로 긴 목을 얽히게 하는
모양이라고 합니다. 남성은 바르게 두 무릎을 열고 꿇어 앉은 자세를
취합니다. 그 위로 마주 보고 걸터 앉아 두팔로 남성의 목을 껴안고
남성의 몸을 받아 들여서 (맥치/麥齒 : 小陰脣) 를 될 수 있는대로
실(陰脣) 에 닿도록 합니다. 남성은 여성의 엉덩이를 안고 여성을 흔들어
움직이는 운동을 도웁니다. 여성이 쾌감을 느껴서 정액이 흘러 나오게 됩니다.
여성이 만족하면 곧 중단 하도록 이 체위를 구사하면 자연히 칠상이
저절로 낮게 됩니다.
<해 설>
승니얼해(僧尼孼海) 에 의하면 원조의 최후의 황제인 제 12 대 순제
(順帝 : 도곤·티무르) 는 카린신이라는 라마승으로부터 쌍수법이라고 하는
라마교의 방숭술중에서 아홉 가지의 체위 교습을 받은 일이 명시되어 있다.
쌍수법의 체위 아홉 가지를 9 법과 비교해 보면 목적심천법(深洩法) ·
기타 행위·남성과 여성의 수효 등 서로 다른 점이 많고 그 중에는 전혀
다른 것도 있는데 이름을 보면 두 번째의 호보(虎步) 가 어유로 되어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모두 같다.
쌍수법은 동현자의 30 법과 마찬가지로 성을 즐기기 위한 체위이며
비장의 기법인데 9 법은 간단히 말해 강건용으로서 건강의 바탕은 체위에
있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그리고 9 법은 여성을 쾌감으로 인도하는
체조의 일종이며 남성들도 유연체조를 여성과 함께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카린신의 비법은 승니얼해에서 그 법을 다시 쌍수법이라 부르며 연첩아비법
이라고도 한다.
이 모두가 방중술의 비법이다. 라고 하는 대목을 볼 수 있다.
쌍수법은 남자나 여자가 모두 함께 기쁨을 나누며 어울어지는
이상적인 술법이라고 하는 노랫가락이 있다. 소녀경의 9 법과 장수법의
9 세 (九勢 : 아홉 가지 자세) 의 큰 차이라면 소녀경의 9 법은 첫번째의
용번(龍翩)에만 심천법이 기록되어 있는데 반하여 쌍수법의 9 세에서는
용번은 8 천 5 심(八淺五朱) , 호행(虎行) 은 5 천 3 심, 원박은 9 천 3 심,
선부는 10 천 4 심, 봉상은 6 천 2 심, 토연은 4 천 1 심, 학교는 10 천 7 심
이라고 하는 식으로 귀등과 어유를 제외 하고서는 어느것 할것 없이 모두
심천법을 덧붙이고 있다.
또 쌍수법의 어유 체위는 남성 대 여성의 좌우로서 소녀경 9 법의
어접린과는 전혀 다른 체위이다. 그 체위는 여성 두 사람을 상대로
해서 그 한 사람을 반듯하게 눕히고 또 한 사람은 엎드리게 해서 남녀
교접의 자세를 취하게 한다. 남성이나 여성이 다같이 흥분이 고조되면
남성은 곧 반듯하게 누워서 두 사람의 여성이 스스로 자기 입안으로
집어넣게 맡겨 둔다.
즉, 두 명의 여성으로 하여금 교대로 공격하게 하여 남녀가 함께
희락을 얻게하는 2 녀 1 남형의 체위이다. 어유의 체위와 비슷한 수당
시대의 성고전인 용현사 에서도 볼 수가 있다. 이 책의 체위 30 법 가운데
열다섯 번째인 (낭쌍무 : 서조 : 상서로운 새) 랑이라는 새 두마리가
서로 춤추고 있는 모양)가 바로 그것으로서, 남녀교접의 모습을 하고 있는
두 사람의 여성이 배후에서 남성의 무릎을 벌리고 꿇어 앉아 상하 교대로
공격하는 2 녀 1 남형이다. 또 소녀경 9 법의 선부는 남성 상위이며 쌍수법의
선부는 남성이 여성의 배후에 오는 배향형으로서 여성의 오른쪽 무릎을
구부리고 왼쪽 가랑이를 펴는 자세를 취한다.
여성의 문이 충분히 열리면 남성의 쾌감도가 높아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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