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텃밭 만들기

영지니 2010. 12. 2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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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동안 무경운으로 겨울에는 밀, 여름에는 기장을 키워 어떠한 투입 없이 자연 순환으로 밭으로 유지 되어 왔으며, 지난 겨울에 밀이 쓰러진 후에 그대로 두어 자연 발생 적으로 자란 풀들이 흙을 완전히 덮여져 있습니다.

 

3년 전에는 제초재와 살충재를 사용하는 관행 농사을 해왔던 곳입니다.

전에는 지렁이 조차 없었지만 지금은 지렁이와 다양한  벌래 들이 육안으로 확인 되고 잇습니다.

 

텃밭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준비 하여 왔으며 농업 용수와 공화국과는 50M거리에 근접하여 있으며 길가에 접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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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위에 올라온 모든 풀들은 일반적인 사고로는 모두 제거 하여 기계로 밭갈이 하거나 삽으로 뒤집어 밭을 만드는 순서 이지만, 여기서는 그런 행위는 일체 않하고 흙에 살고 있는 벌래와 지렁이, 작은 소동물, 미생물들이 우선적으로 생각하여 흙의 순환이 되는 균형을 최소화하는 작업만을 행하고자 합니다.

 

먼저 사람이 다닐수 있는 고랑을 만들기 위하여 줄을 치고 난후에 모든 풀들은 호미(낮)으로 베어 그자리 깔아 주고 난 후에 고랑에 있는 모든 풀과 유기물은 전부 두둑이 되어질 안쪽으로 넣어 주게 됩니다.

 

두둑과 고랑이 넒이는 사람이 두둑으로 올라 가지 않고 양쪽 고랑에서 작업이 가능하게 110cm  전후게 좋다고 보며 고랑은 주골랑은 충분히 여러 사람이 내와이 가능하게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곡괭이와 삽을 이용하여 고랑에 흙을 파서 풀 위에 덮어 주게 되는 데 이때 살아 있는 풀은 밖으로 보이지 않게 덮어 주어야만 햇빛이 차단 되어 풀이 살아 나지 않고 죽게 됨으로 흙이 골고루 덮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풀들은 흙이 덮여 빛이 안보이면 죽게 되어 지고 풀들이 흙속에서 열을 냄으로 7~15일후에 작물을 파종하거나 정식 하게 되며 풀이 많이 덮여 있다면 열이 많이 발생함으로 파종 시기를 늦출 필요가 있습니다.

 

흙이 많이 덮여 있지 않으므로 기존에 살고 있던 벌래와 지렁, 작은 소동물과 미생물들은 위로 오는 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며 처음 만들기전의 흙으로 빠르게 복원이 될 것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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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랑은 한번 만들게 되면 5년,10년 후에도 그대로 사용 되어 짐으로 고랑은 충분히 사람이 내왕이 편하게 만들어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 텃밭으로 사용되어 지는 동안 일체의 밭갈이나 고랑을 올리는 행위는 특이 사항이 발생치 않으면 일체 없이 그대로 기존대로 봄, 가을 파종시에도 밭 갈이 행위는 일체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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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벌래와 지렁이, 작은 소동물, 미생물들이 흙 속에서 올라와 살 수 있도록 인 위적이지만 새로운 흙 위로 농가 부산물의 유기물을 덮어 주는 것이 아주 중요 합니다.

 

흙위에 유기물로 덮어 줌으로서 자연의 순환이 고리가 계속 적으로 이어 주게  되어 지는 것입니다.

벌래와 지렁이, 작은 소동물과 미생물들은 직접 적인 햋빗을 실어 하고 적당 한 빛과 물이 유지 되어지는 곳을 좋아 함으로 주변 농가 부산물 만으로도 충분히 어떠한 인위 적이고 가공 되어진 유기물 없이도 생명적인 흙으로 고리가 계속적으로 유지 되고 지켜 주게 되는 것입니다.

 

위에 덮여 진 것은 참께를 수확 후에 태워져 버려지는 참깨대 부산물을 2개 마을 에서 대부분 운반하여 사용 되고 있으며 매해 버려지고 태워지는 주변 농가 부산물을 작물이 수확 되어지고 난 후에 작물이 없을 시기에 부산물을 흙위에 덮어 주게 됩니다.

 

기계 사용이나 공장형 비료나 살충재, 미생물 농약 없이도 지역에서 발생하여 버려지고 문제가 되어지는(도시 가정, 시장, 식당, 농가 부산물등등)유기물을 자연 순환만으로 생명적인 흙을 살리고 생명적인 먹거리를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순환의 삶을 살고자 하는  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의 먹거리는 내가 살고 있는 50km이내에서 모든 먹거리가 해결  되어지고, 외국에서나 타 지역에서 의존하고, 지하 자원, 산업 기계에 의존하는 먹거리에서 편화하는 농사를 시작 해보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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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위에 유기물이 덮여져 있어 왠만한 비가 와도 흙이 흘러 내려 가지 않게 되며 수분 증발을 막아 주어  작물들이 잘자라고 풀들의 씨앗이 빛을 많이 확보가 안되어 발아를 못하게 됨으로서 풀이 적당하게 유지 되어 작물과 적당히 경쟁하고 상호 의존하며 흙의 순환이 고리가 이어지는 밭이 될 것입니다.

 

배추를 참깨 대 유기물을 조금 헤집고 작물이 심겨질 곳에 흙을 판 후에 정식을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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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는 씨앗을 직접 파종하게 됨으로 참께 대 유기물을 조금 적게 덮어 주고 옆으로 펼치고 난 후에 호미(골괭이)로 흙을 조금 헤집고 무우 씨앗을 넣고 흙을 조금만 덮어 주게 되면 4일 정도면 무우 싹이 보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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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로 콜리와 쪽파가 자라는 모습입니다.

출처 : 벌거벗은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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