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진단의 의미
공간의 소자(素子)를 직접 흡기하는 폐나 이를 축적하는 간은 삼혼칠백이 천기(天氣;素子)를 흡기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손상이 되어도 통증이 없다. 그래서 폐나 간에 생기는 암은 발견하기 어렵고 암이란 진단이 나왔을 때는 잔존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때다.
종양의 크기가 직경 1cm내외로 커져야 진단에 나타나고 진단에 나올 만큼 커졌으면 수개월에서 1년 안에 대개 생명을 잃게 된다. 삼혼 칠백(三魂 七魄)은 서구의학에는 개념조차 없는 것이어서, 간암 폐암을 치료할 때, 거기에 대한 치료를 할 꿈도 꾸지 않는다. 그래서 간암 폐암의 치료성적은 극히 저조하다.
공간에 무한한 생기색소(生氣色素)
명산대천의 공기속에는 청명(淸明)한 색소(色素)가 전자기류를 따라 무수한 층을 이루고 있고, 심산유곡의 지하와 지표를 따라 흐르는 전자기류는 광명(光明)하여, 폐암을 치료하는 최고의 명약(名藥)이 공간을 무진장 메우고 있다.
명산대천 심산유곡은 천수천안(千手千眼) 관자재 공간소자(空間素子)의 보고(寶庫)다. 낮에는 눈을 감고 입정(入定)하고 야반 자정에는 눈을 뜨고 묵상(默想)하면 칠백(七魄)이 안정되어 칠성정(七星精)이 감응(感應) 돼온다. 칠성(七星)의 정지력(精之力)이 칠백(七魄)에 조림(照臨)되면 공기중에 청명색소(淸明色素), 자장(磁場) 중의 광명분자(光明分子)는 폐의 기지력(氣之力)에 합류돼 들어 온다.
이렇게 되면 수청명(水淸明)과 화광명(火光明)이 청명승광(淸明乘光)하여 심(心)에 광명(光明)을 이룬다. 그 결과 냉(冷)한 자력(磁力)이 뜨거운 생체 전류(電流)로 화(化)하여 생명력은 불꽃처럼 타오르고 막힌 신경통로는 시원하게 뚫리고 만다. 자연계의 자력승전(磁力乘電) 조화옹(造化翁)이 체내에서 활약한다.
놀라지 않으면 산다
병원에서 암이란 진단이 나오면 환자들은 혼비백산(魂飛魄散)한다. 멀쩡하던 사람이 사리분별을 못하고 판단력을 잃어 의사가 시키는 대로 한다. 평소 자기 주관이 뚜렷하던 사람이 기백(氣魄)을 잃고 허둥지둥 제정신이 아니다. 겉으로는 태연을 가장해도 속은 대개 혼이 나간다.
혼이 온전한 사람은 간이 크고 담력(膽力)이 세다. 안중근 의사처럼 담력이 크고 올바른 정신을 가진 사람은 암에 걸려도 암병으로 죽는 일은 없다. 사람 몸의 건강은 오신(五神)이 좌우하고 오신(五神)을 거느리는 것은 마음(心)이다. 정신작용은 뇌에서 일어나지만 마음은 가슴에 있다. 얼(魂) 빠지고 넋(魄) 나간 사람은 그 마음이 자기 몸하나 지키지 못한다.
음식을 가리지 말고 식성대로 먹는다
암에 좋다는 약이나 건강식품보다는 평상시 식생활이 더 좋다. 상식과 사리에 어긋나는 짓은 생명을 재촉한다. 밥과 김치, 된장찌개, 과일, 채소 이런 평상 식품보다 암에 더 좋은 것은 없다. 생선과 육류는 암환자일수록 더 먹어야 한다.
폐에 탈이나면 기백이 없어지고 간에 탈이 생기면 얼이 빠진다. 이렇게 되면 전문가한테 사족을 못 쓰고, TV 신문 잡지에 정신을 잃는다. 암에 좋다는 건 다 찾아 나서고 암 고친다는 소문난 데는 불원천리 어디든지 찾아간다.
가만 있으면 제 수명대로 살 사람이 얼빠지고 넋잃어 어리석은 짓을 하여 생명을 제촉한다. 기(氣)치료, 기체조, 기운동, 기(氣)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착각 망상에 빠져 헛소리 하는 걸 믿는 사람을 보면 너무 한심하다. 기는 공간에 있지 기치료 마술사의 손안에 있는 것이 아니다.
기는 자기가 호흡으로 끌어 들이는 것이지, 어느 누가 줄 수 있는 게 아니다. 숨을 대신 쉬어 주고 소변을 대신 봐 주겠느라고 하면 웃는 사람도 기를 넣어 주겠다고 하면 곧이 듣는다. 다시 말하거니와 공간의 기(氣)는 만년이 가도 사유화(私有化)할 수 없는 대자연의 선물이다. 재벌과 권력자도 앉아서 살 수 없는 신(神)의 하나다. 암에 걸린 사람은 좋은 기(氣)가 많은 명산대천을 찾아 가라.
맑은 자연이 최상의 암약(癌藥)
인간 사회는 암환자를 소외시키지만 자연은 너그럽게 받아준다. 암환자가 의지할 곳은 자연뿐이다. 좋은 공기, 맑은 샘물은 병든 사람의 신(神)을 상쾌하게 해준다. 기층즉신상(氣淸則神爽)이요 신상즉형쾌(神爽則形快)라. 병은 쾌차(快差)한다. 약 안먹고 호흡하나만 잘 해도 암을 통제할 수 있는 곳이 명산대천 심산유곡이다.
암에 특효약, 암에 좋은 식품을 찾지마라. 그런 것은 없다. 양방이고 한방이고 민간약이고 간에 암에 특별한 효력이 있는 약은 없다. 암보다 더 무서운 병이 무상(無常)이니, 사리에 어긋나고 상식을 벗어난 치료는 생명만 재촉한다.
암환자가 제정신을 차리고 평상(平床)의 생활을 지키면 비명횡사는 없다. 당뇨병 환자가 요새 암환자들처럼 치료하려고 애쓰다가 비명횡사한 사람이 4~5십년 전에는 많았다. 지금은 당뇨를 예사로 알고 놀라는 일없이 평상생활을 하여 자기 명대로 잘 살고 있다.
너무 극성스럽게 암을 고쳐보려고 애쓰면 손해만 있을 뿐 덕은 보지 못한다. 서구의학의 밥이 되거나 돌팔이의 사기에 걸리고 만다. 공기 좋고 물 맑은 곳으로 이사하여 사는 것이 최선의 암치료다.[龜巖]
출처 :신약본초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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