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일본대지진 아와테에 닥친 쓰나미 최초장면및 기타사진

영지니 2011. 3. 13. 18:00

 


쓰나미가 만든 車무덤

 

고무보트 타고 탈출하는 日 주민들

(AP=연합뉴스) 12일(현지 시각) 일본 북부 미야기현(宮城縣) 센다이(仙臺)시의 센다이 공항에 고립됐던 주민들이 고무보트를 타고 탈출하고 있다.

 

 

 

마스크 쓰고 현장 수습하는 日 경찰들

(AP=연합뉴스) 13일(현지 시각) 대지진 피해로 방사능이 누출된 후쿠시마(福島)현의 이와키시에서 경찰들이 쓰나미로 인해 발생한 잔해들을 치우고 있다.(끝)

 

 

센다이공항 떠내려온 자동차들

일본 도호쿠(東北) 지역에서 강진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13일 일본 센다이현의 센다이공항에 쓰나미로 밀려온 부서진 자동차들과 비행기들의 모습.

 

 

쓰나미가 곡예 부려 놓은 듯한 차들

(AP=연합뉴스) 13일(현지 시각) 일본 동북부 센다이시 인근 타가조에서 쓰나미에 떠밀려와 뒤엉킨 승용차들 옆을 주민들이 걸어가고 있다

 

쓰나미가 휩쓸기 전과 후 모습

(AP/지오아이=연합뉴스) 규모 9.0의 강진과 쓰나미가 휩쓸고 간 일본 미야기(宮城)현 오시카(牡鹿)반도의 12일 모습(오른쪽)과 2010년 4월 똑같은 지역을 찍은 사진(왼쪽)의 대조적인 모습.

 

 

고향 떠나야만 하는 설움

(AP=연합뉴스) 12일 일본 북부 센다이시에서 주민들이 폐허가 된 거리를 걸어가면서 울고 있다.

 

 

벽에 장식품처럼 박혀버린 자동차

(AP=연합뉴스) 13일(현지 시각) 일본 북동부 센다이시 인근 타가조에서 한 남성이 쓰나미로 떠밀려와 인근 주택 벽에 박혀버린 자동차를 바라보고 있다.(끝)

 

[사진]수백대의 일본차들, 쓰나미로 만신창이

[머니투데이 최인웅기자]↑출처:NHK대지진으로 인한 일본의 피해가 막심한 가운데, 핵심 산업인 자동차의 피해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13일 NHK와 교도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번 강진여파로 일본 동북부 지역에 위치한 토요타와 혼다, 닛산의 완성차 및 부품공장, 연구소 등의 시설이 큰 피해를 입어 공장가동을 잠정 중단했다. 특히 혼다 공장에서는 지진으로 천장이 붕괴되고 인명피해까지 보고됐다.

 

 

[머니투데이 센다이(일본)=이동훈기자]일본 열도에 규모 9.0의 강진이 발생한지 사흘째인 13일 오전 미야기현 센다이 북부 지역에 쓰나미로 인해 떠내려 온 자동차들이 뒤엉켜 있다.

 

 

[사진]'갈라진 도로' 끔찍한 지진의 공포

[머니투데이 센다이(일본)=이동훈기자]일본 열도에 규모 9.0의 강진이 발생한지 사흘째인 13일 오전 미야기현 센다이 북부 지역 주민들이 지진으로 인해 갈라진 도로를 지나고 있다.

 

 

[일본강진]엉망으로 뒤엉킨 차량들

【미야기 현(일본)=뉴시스】서재훈 특파원 = 일본 도쿄 북동쪽 373km 지점에서 사상 최악의 9.0 강진이 발생, 최고 10m 높이의 강력한 쓰나미가 센다이 지역 해안지대를 덮쳐 아수라장이 된 가운데 13일 오후 미야기현 센다이시 일대가 물이 빠져 뒤엉킨 차량들이 처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쓰나미의 거대한 힘

[머니투데이 센다이(일본)=이동훈기자]일본 열도에 규모 9.0의 강진이 발생한지 사흘째인 13일 오전 미야기현 센다이 북부 지역에 쓰나미로 인해 떠내려 온 자동차들이 담벼락에 올라가 있다.

 

 

 

[일본강진]처참한 모습의 센다이시

【미야기 현(일본)=뉴시스】서재훈 특파원 = 일본 도쿄 북동쪽 373km 지점에서 사상 최악의 8.8 강진이 발생, 최고 10m 높이의 강력한 쓰나미가 센다이 지역 해안지대를 덮쳐 아수라장이 된 가운데 13일 오후 미야기현 센다이시 일대가 물이 빠져 당시의 처참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日 강진> 일본 센다이 부근의 민가 옆까지 휩쓸려온 배

(센다이=연합뉴스) 이충원 특파원 = 13일 오후 일본 미야기(宮城)현 센다이(仙臺)시 부근의 나토리(名取)시 유리아게라는 곳 민가 옆까지 배가 휩쓸려온 모습이 목격됐다. 사진 속의 장소는 바닷가에서 1㎞ 가량 떨어진 장소이다. 2011.3.13

 

 

[일본강진]차 위로 올라간 쓰레기 더미

【미야기 현(일본)=뉴시스】서재훈 특파원 = 일본 도쿄 북동쪽 373km 지점에서 사상 최악의 9.0 강진이 발생, 최고 10m 높이의 강력한 쓰나미가 센다이 지역 해안지대를 덮쳐 아수라장이 된 가운데 13일 오후 미야기현 센다이시 일대가 물이 빠져 당시의 처참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