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유물들을 보고 <고조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청동기시대가 철기시대보다 덜 발달된 시대였다는것을 학교역사시간에 가르쳐왔다면 그것은 아주 그릇된 역사기술의 오류이다.
청동은 구리와 주석의 합금이며 그 합금 황금율을 구했다는것은 대단한 기술의 진보이며 후대에 인등을 추가 합금하여 질김을 더했다.
구리70%에 주석30%를 섞은것이 청동인데 우리 동이족의 청동합금과 화하족의 청동합금은 품질부터 차이가 났다고 하는것이 전문가의 견해이다.
청동합금비율의 노하우를 알고 있었다는 이야기가 된다.
식민사관 또는 서양으로부터 실증사학을 배워 동양고대사를 전공하고 교과서를 쓴 사람은 지금으로 부터 3,500년전부터 청동기가 시작되었다고 기술한다 하지만 지금 동양고대사에서 청동기주조연대는 6,0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얼마전 북한사회과학원은 5,600년전의 청동기가 평양인근에서 발견되었다고 발표하였다.
고조선이 있다 없다고 존재유무론을 주장하는 한국의 사학자들은 정신놓은 놈 밖에 안되는것이다.
수많은 유물이 요녕성,하북성,만주지역에서 대량으로 발견되고 한국사학계는 끼어주지 않아서 인정을 못하고 중공사학계는 인정하지 말라 공산당 지침이 내려 인정하지 못하고 전부 漢나라시대 어쩌구 헛소리나 지껄이고 있는 실정이다.
고조선 낙랑지역(하북성 남부)에서 발견된 청동투구이다.
뼈로된 자루를 사용한 단도
위의 청동검은 실제 전투용이었던것으로 판단되며 전부 요녕성,하북성유역에서 발굴된것이다.
이래도 고조선을 아직까지 원시부족 사회로 생각하는가?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한국고대사는 보이지 않을것이다.
사진은 문화단군지도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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