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바다 섬마을 - 윤수일
1. 파도소리 들려오네 아련하게 밀려오네
노랫소리 들려오네 철새들의 노랫소리
섬 너머 노을이 붉게 물들면 기러기떼 울며가고
두 손에 닿을 듯한 별들을 따서 그대에게 드릴거야
(숲 바다 섬 마을) 살고싶네
(숲 바다 섬 마을) 가고싶네
2. 봄이 오면 꽃 피고 여름이면 초록바다
가을이면 잎새지고 겨울이면 하얀나라
수정같이 해맑은 바람불어와 들꽃향기 날리우고
정들지 못하는 도시를 떠나 그대와 살고싶어
(숲 바다 섬 마을) 살고싶네
(숲 바다 섬 마을) 가고싶네
(후렴)
숲 바다 섬 마을에 밤이깊으면 모닥불을 피워놓고
이 밤이 새도록 그대와 함께 사랑을 태울거야
(숲 바다 섬 마을) 살고싶네
(숲 바다 섬 마을) 가고싶네
(숲 바다 섬 마을) 살고싶네
(숲 바다 섬 마을) 가고싶네
(숲 바다 섬 마을) 살고싶네
(숲 바다 섬 마을) 가고싶네
(숲 바다 섬 마을) 살고싶네
(숲 바다 섬 마을) 가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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