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빕니다 ㅡ 조광선
당신을 보내고 돌아서 버리면
씻은 듯 잊으리라 잊으리라 생각했는데
세월이 흐를수록 그리운 당신
추억의 뒤안길을 나홀로 거닐며
두손을 함께모아 행복을 빕니다.
이렇게 그리운 줄 왜 내가 몰랐나
못다 한 아쉬움에 아쉬움에 가슴 잊었네
강물이 굽이치는 언덕에서
그리운 당신 모습 한없이 그리며
두손을 함께 모아 행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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